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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서산 산봉산악회 회장 최충진입니다. 2016년도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회원님들 미소와 웃음으로 함께할 날을 기대하면서 2월산행은 경기도 광주시에있는 남한산성으로 갑니다.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22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고.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산성을 한바퀴 돌수있는 곳이며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성벽과 성 안에는 각종 문화재가있으며 남한산성 행궁등 산행을 안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구경거리가 많습니다.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있습니다. 회원님들 꼭오세여~~(산행시간3~4시간) 아이젠 지참 ◈ ◈ ◈ ◈ ◈ 2016년 2월 2일(화요일)정기산행안내 ◈ ◈ ◈ ◈ ◈
◈. 산행일 및 장소 ♣.산행장소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벌봉 522m ) ♣.출발일시 : 2016년 2월 2일(화요일) 오전8시정각 ♣.출발장소 : 1호광장 시청앞 ♣.참 가 비 : 30,000원(일반회원) 50,000원(부부회원) ♣.접 수 : 전화 및 문자집수 또는 다음카페(서산산봉산악회)산행알림/신청에 댓글로 신청하셔도 됩니다.(선착순 45명 입니다.) ◈ . 원활한 산행준비와 먹거리 준비위하여 위하여 1월 31일까지 카페에 댓글로 신청 또는 문자나 전화로 참석여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장. 최충진-010-9422-3047 사무장. 문용기-010-6428-3304 부회장 전운화-011-9807-7231 등반대장. 한상일 010-5431-9777 등반대장. 변주홍 010-5455-8500 ♣.준 비 물 : 본인이 마실 음료수(물 기타) 간식. 개인등산장비. 휴대폰. 바람막이. 자켓 여벌옷. 모자. 장갑. 스틱. 비상상비약. 우비(우천시) 기타 등등.(아이젠 지참) ◈. 점심은 하산하여 음식점에서 제공합니다. 맛있는 간식 많이많이 싸오세요.~~ ◈. 산행참석 출발에서 도착까지에 따른 모든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회원님들의 각자에 있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서령새마을금고 공제 보험을 강구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날씨변화와 현지 사정으로 산행지가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 ◈ ◈ ◈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소개) ◈ ◈ ◈ ◈
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남한산성으로 더 알려 알려져 있으나 남한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한산성에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外城)으로 동남쪽에 한봉성과 봉암성이 있다. 남한산은 그 지형의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개의 고원지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주단야장의 폐가 있지만 이 산성 지역만은 주장야단의 독특한 지형을 이루기 때문에 옛 부터 일장산.·주장산 이라고도 불리어 왔다. 남한산성은 두개의 산에 걸쳐있는 산성이다. 남한산성의 대표적인 봉우리는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482.6m)이고, 북쪽으로 연주봉(467.6m)과 이어진다. 지형도상의 남한산성 최고봉은 동남쪽의 벌봉(515m)에서 한봉(418m)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 능선에 있는 남한산(522m)이다. 남한산 산행은 남한산보다 산성 성곽을 둘러보는 성곽답사를 주로 한다.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의 해발 460미터나 되는 고원지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요새지로 1971.3.1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외침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던 것을 후세사람이 여러 번 고쳐 쌓아오다가, 조선 광해군(1608년) 때 본격적으로 개축한 것이 남한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피신하여 만 2천 여명의 병사와 분전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성내 최고봉인 청량산에 오르면 멀리 인천지역의 낙조를 비롯하여, 서울은 물론 경기도 양주시, 여주군, 양평군, 용인시, 고양시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연출하는 남한산성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은 남한산성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산행지라기보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관광지로 이용된다. 2016년 1월 10일 서산 산봉산악회 회장 최 충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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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오신 안상범씨와 지관일 참석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산행일에 뵙겠습니다.
유석호님 산행 신청되었습니다.
임창빈 김홍일 김우태 산행 신청 하셨습니다.
추가신청합니다 유석호님과박천학님 두분신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석호님은 신청되었구요. 박천학님도 신청되었습니다.
최충진. 문용기. 한상일. 전운화. 변주홍. 신청합니다.
유준희. 차명운. 최기수. 이종옥. 김의웅. 시청합니다.
김길래. 맹희재. 이순구, 신경순외1인 신청했습니다.
유경곤 신현명 갑니다.
윤창선외 3명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