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09:30 |
부산 노포동시외터미널 출발 부산에서 신평(통도사 2,100원*2)까지 표를 사고 기다리다 출발한다...
09:55 - 신평(통도사)터미널 도착....
날이 무척 흐리다...영축산은 산이 높아 안개속에 헤멜 것 같다...산행준비를 한다... |
2 |
09:59 |
신평(통도사)터미넝 출발 - (산행 시작)... 통도사쪽으로 간다...
10:05 - 입구 주차장에서 오른쪽 축서암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10:09 - 초원타위3차 아파트 사잇길로 간다...
10:12 - 관음암입구를 지난다...
10:20 - 취서산슈퍼...
10:25 - 갈림길 오른쪽으로...매우 덥다...힘은 산에 오르기도 전에 다빼는 듯...
10:38 - 지산 마을버스정류소앞...만남의 광장...
예전에는 일요일은 마을버스 운행을 안하더니 지금은 한단다...제법 오래되었다고...
그것도 모르고 포장도로(아스팔)를 걸어왔다... |
3 |
10:38 |
지산마을 출발 마을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도로따라 올라간다...
10:41 - 숲으로 들어간다...
일반도로와 숲속길의 차이가 확 난다...
산길은 그동안의 비 때문에 젖어 촉촉한 길이다... |
4 |
10:52 |
임도갈림길 작은 바위가 있는 임도...왼쪽으로 임도따라 간다...
10:59 - 계곡에 물이 흐른다...지나쳐 계속 임도를 따른다...
11:06 - 두 번째 계곡...상수원보호구역이며 잠수통이 있다...
잠시 휴식...계곡 왼쪽 능선을 따라 올라 갈 것이다...
11:09 - 출발...
11:55 - 가파른 능선을 계속오른다...안개가 잔뜩 끼어있다... |
5 |
12:15 |
바위 전망대 평소에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인데 안개로 전망이 빵이다...
배낭을 내리고 누워 휴식을 취한다...바람도 한점 없다...
아예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13:18 - 식사후 출발...
13:37 - 능선 뾰족바위를 보고 다시 내려 등산로를 따른다...
13:50 - 바위 능선...전망을 보며 계속 바위 능선을 따른다...
자주 온곳이니까 길이 보이지 초행자들은 이런 안개속 바위길은 위험하다... |
6 |
14:01 |
영축산 정상 정상에는 산행인들이 여기 저기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도 휴식 장소를 찾아 이리저리 헤멘다...한적한 나무밑에서 배낭을 내린다...
14:29 - 휴식후 출발...
14:30 - 돌탑봉...구조목 양산5-2...
바위능선을 계속 따라 간다...안개가 너무 짙다...
14:35 - 작은돌탑이 봉우리에 뾰족...내려가려니 안개가 심해 돌아선다...
14:39 - 시그널이 달린 우회길로 간다...
14:44 - 구조목 영축산1-17... |
7 |
14:47 |
이정표갈림길 산장/지내마을0.3, 방기마을...
산장이 0.3이라는 것인데 누구나 지내마을이 0.3으로 알 것 같다...
산장쪽으로 내려간다...
15:00 - 물...쇠컵이 매어져 있다...
물맛을 보려다...비온지 얼마 안되어 빗물 같아 지나친다... |
8 |
15:09 |
산장 산장 의자에 앉아 배낭을 내린다...줄에 리본(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다...
15:11 - 출발...
15:16 - 이정표-지산마을...지산마을쪽으로 내려간다...
15:19 - 임도...임도에 내렸다 다시 옆으로...
15:31 - 소나무가 굉장히 크다...지나는 사람들이 한번씩 껴안은 흔적이...
15:40 - 임도...조금 따라가다...돌무덤쪽에서 다시...
15:43 - 임도...이정표-지산리1.3...지산리쪽으로 내려간다...
15:54 - 구조목 양산-1-가.... |
9 |
15:59 |
임도 갈림길 땀으로 목욕을 했다...이렇게 버스를 타면 모든 사람들이 도망을 갈 것 같다...
계곡쪽으로 임도를 따라 간다...
16:07 - 계곡도착...간단히 씻는다...
16:27 - 출발...
16:33 - 임도갈림길(원점회귀) |
10 |
16:46 |
지산 마을버스종점 - (산행 끝) 마을버스가 55분 출발이다...
스틱을 접고 마을버스 출발시간을 기다린다...
마을버스는 12번과 그리고 지하철과도 환승이 된다... |
11 |
소요시간 |
산행시간 : 6시간 47분(널널식사 휴식 포함) |
첫댓글 덕분에 영축산 잘 다녀왔습니다.
지도를 잘 못보고, 두번째 잠수통에서 길을 잃어, 비로암에서 오르는 너덜길 까지 갔었습니다.
너덜길로 영축능선까지 올랐는데 힘이든 반면에 능선 바로 아래 '천정약수터'의 물맛은 정말 좋더군요,,,
좋은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