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행,
숲체험자원봉사을 시작합니다.
마음으로 보는 숲
그 속에서 너, 나, 우리 더 가까이, 더 천천히
초록동행 합니다.
얇아진 옷소매사이로 봄바람이
맑은 하늘과 향기 가득한 꽃잎들을 날려 와
숲으로 가자 소매 붙잡고 재촉 합니다.
비장애인들 보다
더 아름답게 세상을 그리는
지적장애우 학생들과 4월 어느 하루.
숲을 껴안을 수 있도록 나누는 자원봉사 숲체험으로
숲속 추억상자를 만들어 주려 합니다.
마음으로 보고
그리움으로 껴안은 숲에서
비켜 가면 벽이 되고 다가가면 하나가 되는
우리가 되어
더 가까이, 더 천천히 숲으로 들어갑니다.
장 소 광주시남구진월동 선명중학교 실내 및 학교숲
일 시 4월 16일( 토) 9:30시~11:00시
( 협회 일정상 4월만 세째주로 변경했습니다)
대 상 선명학교 지적장애우 3반(각6~7명)
강 사 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 초록동행숲자원봉사단
숲해설가 각반2명 * 3반 = 6명
사진찍어주실 사진담당자원봉사샘도 모십니다.
※ 월 1회 년중 진행 ; 5월 부터는 첫째주 토요일 실시
첫댓글 4월은 이미 다른 일이 있는것 같구요.
5월부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자원봉사가 16일로 옮겨졌다니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4월16일)
5월 부터 가능할것같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4월16일 행사가 있음을 깜박했네요. 다음 기회에 함께하겠습니다.거듭 죄송TT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