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 7월 30일(목) - 8월 3일(월) 4박5일
2.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검멀레'(검은모레의 뜻) 해안가 소재 "우도스쿠버리조트"
3. 회장 송영대외 11명: 다이버 10명(유건식, 김도원, 최석립, 송영대, 서강춘, 박영배, 박일하, 원혜은, 이우종, 박승구) 비다이버 2명(나윤임, 조영희) 등 총 12명
4. 2009년 7월 30일 1935시 김포발 제주행 - 2040시 제주공항 출발, 성산행 - 2200시 성산 착 - 늦은 석식 후 부근 찜질방에서 새우잠
>>>>>2009년 7월 31일(금) 흐리고 갬: 0800시 첫배로 성산행 발 우도행 도항 - 검멀레 해안의 '우도스쿠버리조트' 도착
DIVE #I/톨칸이(소 여물통의 뜻) - 첵 다이빙/1123 - 1200 37분간/200bar - 100bar/수심 최대 12.80m(평균 8.50m)/수온 표면 섭씨 25도(수중 20도)/시야 3m/조류 약/바람 5m/sec/파도 1m/3mm 수트와 6kg 웨이트 착용/단체잠수 A조/동시 입수 중 버디의 실린더에 머리 접촉, 충격으로 스노클 망실, 잠수 지장 없음/화산 수중 암반 지대에 잘 발달한 해조류와 감태류, 소라, 자리돔 무리 등 관찰*
DIVE #II/주간명월(검멀레 해안의 수중 동굴로 우도 팔경 중 하나)/1620 - 1704 44분간/200bar - 60bar/17.76m(7.90m)/23도(19도)/5m/약/2m/sec/0.60m/위와 동일/동굴잠수/우도 특산종 "닭새우" 관찰/수면휴식시간 0420hrs*
>>>>>2009년 8월 1일(토) 맑음 - -0530시 기상 해안도로 영일동 방향으로 왼편돌아 약 30분간 산책 - 해녀대합실 - 범선박물관 - 올레길 입구 등 통과, 일출 촬영
DIVE #III/보섭 봉우지/1026 - 1057 31분간/200bar - 40bar/20.30m(18.30m)/25도(19도)/3m/약/8m/sec/2m/그룹다이빙/동굴잠수/연산호 군락지 관찰*
DIVE #IV/콧구멍/1144 - 1220 36분간/200bar - 40bar/29.30m(18.30m)/25도(22도)/3m/약/5m/sec/1m/위와 동일/암벽을 따라 여러개의 동굴 주변 관찰/수면휴식시간 0046hrs*
- 들물 때에 조류와 너울이 강하다고 하여 오후 잠수활동 취소 결정
- 1500시 개인 활동이 허락되어 성산행 도선으로 우도를 나와 제주시 조천읍 와흘 소재 '별진밭' 선산을 방문하고 성묘
- 성산포 전복 양식장 방문, 전복 3kg 구입(\35,000.-/kg)
>>>>>2009년 8월 2일(일) 맑음 - 오후 잠수, 보트 다이빙 2회
DIVE #V/큰동산/1330 - 1406 36분간/200bar - 80bar/18.90m(13.40m)/24도(21도)/5m/약/5m/sec/1m/부유물이 혼재하여 수중촬영 포기/수면휴식시간 2509hrs*
DIVE #VI/1504 - 1542 38분간/190bar - 40bar/12.80m(9.50m)/27도(21도)/3m/약/5m/sec/1m/여러개의 소형 동굴과 통과 굴, 암벽 틈바구니, 감태류/수면휴식시간 0057hrs/총 잠수횟수 157회*
첫댓글 하루 두깡이 조금 아쉬우셨을것 같습니다.
우도의 분위기와 샾의 능력상, 2회 이상은 무리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하루 2깡 아쉽지만 감사합니다 초짜들 카피하세요.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