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내한 공연한바 있었던 시각 장애인 성악가(팝페라) 안드레아 보첼리..
아마 사모님들도 보셨을 줄 압니다. 영상이 넘~ 아름다워요...
가족들 모두 잠든 조용한 나만의 시간에 감상하세요~ 끝 까지요...
여자분은 영국의 유명한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
제목: Time to say Goodbye(가사를 원하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제가 가사를 간단하게 적어보면..
내가 혼자 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 정도로~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 것처럼~
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역시 태양도 없는 거죠~
나와 같이 있어주오 나와 같이~
안녕이라 말할 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에요~~~~~~~~~~~~대충 이런 내용이랍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성악가~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나~
음악적 소질이 풍부했지만..어린시절 축구하다 눈이 실명되어..
음악을 포기하고~ 법대를 졸업후 변호사 활동을 하다..
다시~~
성악을 하게 된 시각장애인..
독일의 권투 헤비급 챔피언 헨리 마스케의..
은퇴경기 오프닝 무대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굳바이' 로
유명한 스타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