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 곶감 전통식품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 명실상주 돋보여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홍보
행사에서 상주시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출품한 명실상주 배와 곶감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상주원예농협에서 출품한 명실상주 곶감이 전통식품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 두 품목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경상북도의 1차 심사와 한국식품연구원 현장 및
현물 2차 심사를 통과해 명실상주 배는 원예브랜드 25개 품목에 선정됐고,
명실상주 곶감은 전통식품부문 20개 품목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농수산물유통공사 3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07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홍보행사에 출품되어 홍보되고 있다.
상주시가 지난해 3월에 개발한 명실상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우수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농특산물 판매시 10%정도의 소득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종두 농산물유통담당은 “상주시 농식품 하면 명실상주가 떠오르고,
구매한 고객은 명품을 구입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생산단계에서부터
최종 소비자 구입단계까지 엄격한 품질과 브랜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실상주 개발이후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명실상주 농특산물
생산출하를 위한 출하단체장 워커숍 개최, 품질관리사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포장박스 디자인 개발, 언론홍보, 대도시 소비자 홍보시식행사 등을 통해
명품 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출처 :상주동네방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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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상주동네방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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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