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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3관왕을 달성한 표현민(화암초5) 선수가 힘차게 바벨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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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선수단 농구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울산선수단이 대회 셋째날인 3일에도 메달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날 역도 남자 -40Kg급에서 김성민(남목초6), 남자 -50Kg급 강원호(남외중1)와 남자 +50Kg급에서 표현민(화암초5)이 각각 3관왕을 달성했고 남자 -50Kg급에서 나윤성(삼일초5)이 은1개와 동1개, 남자 -50Kg급에서 박희원(백양초6)이 은1개와 동2개, 남자 - 40Kg급에 안혁수(백양초3)가 동1개, 남자 +50Kg급에서 김경한(태연학교)이 동2개를 추가했다.
수영에서는 정은지(메아리학교)가 전날에 이어 100m 자유형에서 금1개를 추가해 3관왕에 올랐고 남자부에서도 윤호영(메아리학교)이 100m 자유형에서 금1개를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그리고 여자 50m 접영에서 허경민(신선여고2)이 은1개, 100m 자유형에서 안의정(대송고1)이 은1개, 남자 100m 배영에서 강성호(신정고1)가 은1개, 남자 100m 배영에서 김부건(삼산초6) 동1개, 여자 혼계영에서 동1개를 추가했다.
육상에서도 남자 1500m에 출전한 이현엽(메아리학교)과 남자 높이뛰기 DB(고)에서 김종민(메아리학교)이 금메달을 각각 1개씩 추가했고 남자 400m에서 박한솔(메아리학교)이 은1개, 여자 멀리뛰기에서 박수정(태연학교), 김혜진(메아리학교), 정연주(메아리학교)가 각각 은1개씩을 땄다. 또 e-스포츠에서 권도현(달천고2)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울산선수단은 대회 3일째 금 37개, 은 31개, 동21개를 기록, 메달순위에서 서울, 경기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