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박제를 하는 기간은 그래도 딱히 시간이 정해 진다.
그러나 박제품이 건조되는 기간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완품을 보자는 견해가 바뀌어야 한다.
예를들면 박제를 하여 발판에 올려 놓으면 그림상 박제품이다.
그러나 내용물인 표피로 가죽은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약 1-3일후면 썩으면서 건조되기 시작한다.
아울러 박제를 하고 놓아두면 여름과 겨울이 다른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듯 박제품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이같은 제품을 고객에게 보내지면 냄새로 인하여 불량품으로 볼수 있고 또한 취급이 부실하면 구더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박제가 잘못 되었다는 경우가 있다.
아울러 박제품의 완품이란 그래도 냄새는 나지만 구더기가 발생 할 정도는 아니라야 한다.
이같이 되려면 꿩과 같은 조류일 경우 여름철 최소한 섭씨1-10도 내의 냉장실에서 약15일 정도는 경과 되어야 한다.
그래도 북어나 오징어가 건조 되어도 냄새가 나듯 박제품에서는 냄새가 날수 있다.
그러나 섭씨1-10도 내의 냉장실에서 제작하고 건조시키면 꿩의 경우 약15일 정도면 되나 큰 개의 경우는 1-2개월 소요되어야 냄새가 저조하게 나며 특히 훗날 해충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중에는 박제품의 표피나 발가락과 같은 곳에 남아 있는 근육질이 부패하지 않고 건조되므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박제품은 연중 또는 3-4년마다 소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같은 소독을 하지않으면 가죽이나 근육을 파먹는 벌래가 발생한다.
이같이 해충이 발생하는 경우는 더운 여름에 박제 작업시간이 길어 박제물이 부패하는 경우 박제 후 건조되었다 하더라도 냄새도 나고 벌래도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니까 봄 여름 가을에 온도를 조절 할 수 없는 일반 작업실에서 제작하고 자연건조되는 경우 냄새도 나고 벌래도 생길 확률이 높다.
이중에는 방부제 같은 약품 미 사용에의한 냄새나 벌래 생김에 의문도 있는데 그보다는 온도를 조절할수 있는 냉장실에서 작업하고 건조시키면 냄새도 그리나지 않으며 벌래생김도 예방될 확률이 높다.
즉 박제물의 가죽이나 근육을 부패하기 전에 냉장실에서 박제하며 건조도 되고 박제 후 부패하기 전에 허리띠나 가죽 코트와 같이 건조시키면 냄새도 저조하고 벌래도 생기지 않는다고 보는것이다.
그리고 유리관에 소장해야 할 경우는 적어도 한여름을 지나며 완전 건조 후 박제품을 유리관에 넣어 소장해야 좋다.
이같이 박제품의 건조는 시간차가 있는데 큰 돼지나 소와 같은 경우 2-3년만에 건조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거의 습기가 없는 완전 건조로 보는것이고 관건은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방부제도 관건인지만 그보다는 박제 할 사체는 사전 처리가 주요하다는 것이다.
즉 동물은 사망즉시 부패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박제 할 사체는 바로 냉장실에서 해부하여 박제를 하던가 냉동실에 보관 되어야 한다.
이같이 냉동실에 보관되었던 사체를 박제하고자 할때 바로 냉장실로가 섭씨 1-10내의 공간에서 제작하고 동물에따라 건조될때 까지 온도가 유지되어야 차후 해충이 발생하지 않고 냄새도 저조하다.
이같이 박제된 박제품을 유리관에 넣어야 할 경우 한여름을 지나지 않아 완전건조가 되지 않았을때 뚜껑을 살짝 열어 놓아 두고두고 건조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박제품에 완전제작은 동물에 따라 다른데 빨리 완성하고자 할땐 섭씨1-10도 내의 건조실에서 습기제거제를 설치하면 빠르다.
이중에는 섭씨1-10도 내의 냉장실에서 박제제작을하고 건조를 해야 한다는 점에 어느온도가 가장 적당한지 이것은 습도 측정기같은 도구가 미흡하여 아직 데이터가 없다.
이같은 이야기 중에는 개인적으로 가정에 소장하려는 박제물은 그래도 여유가 있다
따라서 건조시간에 관계된 완성품으로 차후 해충 발생은 예방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영화사 또는 잡지사에서 방송국의 경우 갑작스런 소품 주문이 있다.
또는 사진작가에서 화가들이 박제품을 갑자기 주문하는 경우도 있다.
이같은 경우는 건조기간이 짧아 박제물에서 나는 냄새를 감안해야 하며 관공서 또는 기업형 오픈 기념일에 맞춰야 하는 박제물로 완전건조가 미흡할때 냄새는 물론 차후 벌래도 발생 할 수 있다.
즉 사진작가나 화가의 경우 사용 후 폐기 처분하는 경우 괜찮으나 영화나 드라마쎈터는 소품으로 재사용하고자 소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더구나 소품실로 창고가 복잡하고 박제관리 소흘이나 박제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없어 훗날 해충이 감염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