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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에 대한 안내글은 '바다무대'에서 퍼온 글입니다.
서울이긴 하지만 아주 좋은 조건으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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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프리뷰공연 파격할인 단체관람
[드라큘라 VIP석(120,000원)] + 왕복교통비 = 89,000원(파격적인 할인)
- 좌석은 C열 1번,B열 1번의 앞좌석으로 40장을 사전예약 하였습니다. ^^
- 신청양식 : 입금자명/티켓매수/연락처
일 시 : 4월 23일 일요일 3시 (버스 출발 : 서면 태화쇼핑 7시20분 출발)
장 소 : 한전 아트센터
회 비 : VIP석(120,000원) + 왕복교통비 = 89,000원 (티켓만 예약시 : 60,000원)
계 좌 : 국민은행 957501-01-186420 (예금주 :전선주)
(바다무대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가입하셔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프라하의 영혼이 울리는 사랑의 뮤지컬 드라큘라
## About Musical Dracula
프라하의 영혼이 울리는 사랑의 뮤지컬 “드라큘라”
♥ 네티즌 사이에 전설이 되어 버린 뮤지컬 드라큘라
♥ 뮤지컬 매니아가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해외뮤지컬 1위
♥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성을 무너뜨린 유럽 뮤지컬의 신화
♥ 오페라 형식에 기반을 둔 유럽식 대형 뮤지컬
뮤지컬 DRACULA는 브램 스토커 소설 ‘드라큘라’ 중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메인 스토리 라인으로 잡아 대중화에 성공한 체코 작품이며 초연 첫해 200만 관객 동원,체코 국민의 20%가 관람한 유럽의 대표적 뮤지컬이다.
500만 이상 관객이 감동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
1995년 체코 프라하의 콩그레스 센터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도 전세계 투어 공연을 하고 있는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독일, 프랑스, 슬로바키아, 체코, 러시아, 스위스, 폴란드, 벨기에, 대한민국 등에서 5백만 명 이상 관객이 관람하였고 지금도 유럽 전역에서 공연 중이다.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차별화된 오페라형식의 화려한 유럽식 대형 뮤지컬을 자랑한다.
원작을 넘어선 로맨틱시즘 '사랑' '사랑' '사랑'
브램스토커 소설 '드라큘라' 중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메인 스토리 라인으로 잡아 대중화에 성공한 체코 작품이다. '사랑'이라는 테마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39곡에 달하는 뮤지컬 넘버를 사용하였고 아마데우스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테오도르 삐시체가 디자인한 원색의 화려한 의상과 미려한 분장 그리고 섬세한 조명 세트를 사용하였다.
오페레타 뮤지컬
웅장한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중세 고성에서부터 화려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런던의 카지노 무대까지 관객은 마치 오페라와 뮤지컬을 동시에 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1막, 2막에서는 클래식과 팝을 그리고 3막에서는 록적인 리듬을 가미시킴으로써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 선진국인 북유럽에서 "대중 소설과 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켜 브로드웨이와의 차별화에 성공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Synopsis
1부 탄생
15세기 중엽. 잔혹한 드라큘라 백작이 한 무리의 검은 기사들을 이끌고 수도원에 난입, 약탈과 살인을 저지른다. 사제는 드라큘라에게 영원히 죽지 못하고 끝없이 피에 대한 욕망을 갖게 되리라고 저주한다. 성(城)으로 돌아온 백작은 그의 아내 아드리아나가 출산 진통 끝에 죽는 것을 본다. 절망한 드라큘라는 아드리아나의 주검을 안고 신을 원망한다. 그리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치명적인 상처가 이내 아무는 것을 보고는 전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공포는 영생에 대한 행복한 상상으로 이어지며 점차 기쁨으로 바뀐다. 피의 향연을 벌이며 드라큘라는 그의 불사영생을 자축한다.
2부 사랑
몇 백년의 시간이 흐른다. 드라큘라의 성에는 사랑 없는 욕망으로 이어지는 피의 향연만 되풀이 된다. 이때 먼 친척인 로레인이 성에 도착한다.드라큘라의 카리스마는 로레인의 순진한 영혼을 뒤흔들고, 드라큘라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피의 욕망도 이겨낸다. 계속 되는 피의 향연을 목격한 로레인의 오빠 스티븐은 피의 제물이 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드라큘라와 대결을 벌이지만, 드라큘라가 영생의 존재라는 걸 알고는 충격을 받아 자살하고 만다. 오빠의 죽음도 아랑곳하지 않고 로레인은 더욱 드라큘라의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며, 흡혈귀의 신화적인 삶을 시작하게 해달라고 간청, 끝내는 드라큘라도 이를 받아들인다.
3부 영원
1990년대 런던, 드라큘라의 카지노. 스토커파 폭주족의 우두머리 닉은 끝없는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드라큘라의 카지노를 습격한다. 그런 가운데 로레인은 드라큘라의 아드리아나에 대한 사랑의 비밀을 발견하고 절망한다. 한편, 드라큘라의 낭만적인 모습에 이끌린 닉의 애인 산드라는 결국 사랑의 포로가 되고 만다. 닉은 드라큘라에게 빠진 산드라를 데리고 탈출한다. 분노한 드라큘라가 박쥐로 변신하여 폭풍처럼 그들을 쫓는다. 그 순간 오토바이를 탄 스토커들이 카지노 벽을 부수며 들어온다. 페허가 된 드라큘라의 제국 카지노에선 드라큘라가 죽였던 모든 사람들이 혼령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난다. 그들은 산드라에게 드라큘라의 영원한 고통을 끝내 달라고 요구한다. 산드라는 어둠의 장막을 걷고 빛을 부른다. 태양은 드라큘라와 로레인을 화해시키고 그들의 삶을 계속하도록 은총을 내린다
## Musical Numbers
<1부>
1.서곡 2.주여, 도우소서 3.용기를 내시오 형제여 4.침략 5.나비야 6.우리는 하나
7.피로 세례를 8.천국의 문9.죽음10.증오와 분노 11.나의 천사여12.축제
<2부>
13.런던 14.주인님은 바람둥이15.인생16.비밀의 성17.질투 18.날아갈 것만 같은 내 마음
19.무도회20.소중한 내 동생21.사랑하는 나의 님22.결심23.재앙의 신
<3부>
24.세상은 쓰레기 25.내 영혼은 어디에 26.사랑은 떠나가고 27.탐색 28.그림 속의 비밀
29.심술꾸러기 요정 30.피그말리온 31.다시 찾아온 나의 꿈 32.버림받은 나 33.여자의 꿈
34.독백 35.충돌 36.인생은 나그네 37.최후의 심판 38.사랑과 용서
## Creative Team
<작곡 / 프로듀서> 까렐 스보보다 KERL SVOBODA
60년 락그룹 Mefisto의 멤버 출신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수많은 대중적 힛트곡을 작곡하였다.
가장 권위있는 음악 페스티벌인 도교, 리오데쟈네이루, 칸 등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뮤지션은 그는 성공적인 텔레비젼 프로듀서와 영화음악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이 뿐만 아니라 수 차례의 골든 앨범, 백금 앨범, 독일 Polydor(천 만장 판매에 대한 다이아몬드 앨범 수여자에게 주는 프라하의 Supraphon), 체코 팝음악 아카데미에서 96년, 97년, 98년 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1995년 10월 13일에는 드라큘라 초연이 프라하에서 있었다. 드라큘라는 바로 그의 창작 뮤지컬 작품으로 프라하에서만 2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오리지널 뮤지컬 넘버 앨범은 25만장을 완판되었다. 뿐만 아니라 프라찌슬라바와 프레쇼바, 서울, 모스크바 등지에서 공연되어 해외에도 성공적인 작품이 인정 받았다. 최근의 스보보다의 음악작품은 2000년 12월 13일, 프라하에서 초연을 올린 Monte Cristo로 이 공연은 444회의 공연과 2002년 12월 21일까지 52만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공동 대본 / 작사> 즈데녁 보로베츠 ZDEN?K BOROVEC
아카데미 김나지움에서 클래식 전공, 1956년에 FAMU(영화대학)에서 드라마투르기(희곡론)와 시나리오 학과를 졸업한 그는 OSA(저작권협회)에 등록곡만 2,500곡에 달하는 가사의 원작자이다. 뮤지컬 작품으로는 로마의 일요일에, 달콤한 이르마, 할렐루야 좋은 사람들 등 10편이 있다. 야로슬라프 예젝(Jaroslav Je?ek) 예술학교 교수 출신인 그는 브라찌슬라프 리르(슬로바키아의 브라찌슬라프에서 주는 상)의 두 개의 황금상, 한 개의 은상, 두 개의 동상 수상하였고 레미제라블 노래가사의 체코어 번역, 뮤지컬 드라큘라의 작사, 및 대본창작하였다. 2001년 2월 18일, 안타깝게도 Monte Cristo 공연이 61회째 되던 날 타계하였다.
<안무 / 연출 / 공동대본> 리하르드 헤스 RICHARD HES
무용 단체 UNO의 안무가이자 예술 감독.
주요작품 : [안무] 체스의 외통장군, 카르멘, 니키타 [대본] 스위스 뮤지컬 Keep cool [대본, 안무, 연출] 웨스트사이드스토리 프라하버젼,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연출, 안무] 뮤지컬 쇼 MISE
<연출> 요셉 베드나릭 JOSEF BEDNARIK
브라찌슬라프에서 음악 예술 대학의 연기학과를 공부하였다. 슬로바키아의 니트라(Nitra)에서 배우로 10년 정도 생활하고 대표작으로 돈 쥬앙, 꿀리츠까, 어머니 꾸라슈 등이 있다. 이후에 그는 니트라 극장에서 전문적 연출로 참여하여 3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많은 해외의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데, 에딘 버그 페스티벌에서는 고운노드의 파우스트와 마르케타(Gounodova Fausta a Marketku)라는 슬로바키아의 국립극장의 오페라작품으로 가장 좋은 음악 작품 비평가 상을 받았다.
주요작품 : Sweet charity, 올리버 트위스트, 루쌀까(Rusalka), 잔다르크, 마술 피리, 카르멘, 몬테 크리스토
<무대미술> 다니엘 드보르작 ak. Arch. DANIEL DVO?AK
세계적 무대 미술가 얀 스보보다(j. Svoboda)에게 수하 후 미국,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스위스 등지에서 국내외 200편 이상의 뮤지컬과 오페라에 무대 미술을 디자인하였다. 1999년 알프레드 라독 수상식과 2001년 체코 영화 사자상에서 미술가상을 받았고 2001년 마사릭(체코 초대대통령 이름) 예술 아카데미 수상, 200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과 문학 기사작위를 받았다. (Chevalier de L_ordere des Qrtes et des Lettres) 그리고 현 체코 국립 극장의 총감독이다.
주요작품 : 드라큘라, MISE, 온테 크리스토, 오페라 Frore,
<조명 디자인> 파벨 다우도프스끼 PAVEL DAUTOVSKY
프라하 국립 오페라에서 조명디자이너 출신으로 현 스테이트 오페라 극장장이자 세계 무대 디자인 협회 회원
주요작품 : 체스의 외통장군, 카르멘, 니키타, Keep cool,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드라큘라, 햄릿, 갈릴레오, 슈퍼스타
## Value Outside
Musical “DRACULA”
1995년-1999년 체코 프라하 콩그레스센터
1998년-1999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1999년, 2000년, 2003년 체코 프라하 앵콜
1998년, 2000년 대한민국 2002년 러시아 모스코바
2004년 스위스 바젤극장 2004년 독일 텍켄버그 2004년 폴란드 그디니아
2005년 벨기에 2005년 프랑스
2006-7년 대한민국
뮤지컬 '드라큘라'는 1995년 체코 프라하의 콩그레스 센터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도 전세계 투어 공연을 하고 있는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독일, 프랑스, 슬로바키아, 체코, 러시아, 스위스, 폴란드, 벨기에, 대한민국...5백만 명 이상 관람!
이제,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차별화된 오페라형식의 화려한 유럽식 뮤지컬이 시작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아성을 무너뜨린 유럽의 신화!
오페라형식에 기반을 둔 유럽식 대형 뮤지컬!
2006년 4월 6년 만에 그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집니다.
## Value From Domestic
프라하의 영혼이 울리는 사랑의 뮤지컬 “드라큘라”
1998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국내 초연
2000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앵콜공연
2006-7년 서울
네티즌 사이에 전설이 되어버린 뮤지컬
2000년 이 한편의 뮤지컬로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은 고도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뿐만 아니라 드라큘라는 국내 뮤지컬 동호회의 효시가 되는 역할도 하였다. 그리고 아직도 2000년 체코 국영TV의 오리지널 버전과 김성기, 김선경, 이소정의 국내 버전 영상은 5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뮤지컬 2세대들에게 회자되고 또 회자되어 신비한 전설로 각인되어 있다. 유럽 배낭 여행 중 필수 코스로 프라하의 뮤지컬 ‘드라큘라’ 관람을 원하는 이가 많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이다.
국내 뮤지컬의 신선한 충격
스펙터클한 무대와 조명,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하는 탄탄한 스토리,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렬한 색체와 클래식, 팝, 락을 넘나드는 주옥 같은 38곡의 뮤지컬 넘버, 이 모든 것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만 익숙해져 있는 뮤지컬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당시에는 뮤지컬 시장이 매우 빈약한 상태여서 고전을 했지만 작품성, 대중성, 스케일 모든 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이 가장 해 보고 싶은 뮤지컬
2000년 드라큘라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김성기(드라큘라), 김선경(아드리아나&산드라), 이소정(로레인)을 배출하였다. 모든 배역들은 오페라의 성악창법, 팝의 재즈 보컬 창법, 락의 사우팅 창법 모두를 소화시킬 수 있어야 가능했기 때문에 당시로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였다. 이는 많은 배우들이 가장 도전해 보고 싶은 뮤지컬로 ‘드라큘라’를 꼽는 이유이다.
원작무대를 넘어선다.
2006년 4월 뮤지컬 드라큘라가 화려한 컴백을 한다. 유럽 최고의 체코 기술진들이 상주하며 무대, 조명, 음향 셋팅을 감수하고 이에 한국 기술진들이 보다 스펙타클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들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3년 새롭게 레코딩한 체코 몽뜨이 MR에 국내 뮤지션들의 후반 작업이 추가되고 돌비 서라운드로 업그레이드 시켜 보다 화려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선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스텝진들은 뮤지컬 드라큘라를 원작보다 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