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혜미 집이 갔습니다. 지은 지 얼마 안된 새집이었습니다..
못 오신 분들을 위해 디카라도 가져가서 집도 좀 찍고 하려했는데 깜박해서 못찍었습니다.
아주 아담이 좋더군요
주인장이 가뜩히 신경을 써서 음식도 푸짐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아침에 공수해와서 적당한 시간 숙성된 광어회
오랫동안 푹~ 끓인 탕에 미나리가 곁들인 매운탕
아주 맛있는 음식에 화기애애한 농포식구들이 모여 간만에 즐겨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참석자 : 김태준고모부 식구들(고모, 김준)
서상균숙부 식구들(숙모, 서희)
서미경식구들(매형, 이민주, 이건주)
글구 나
서민호
주인(김서방 + 혜미)
총 14 명이나 모였으면 많이 들 왔죠(상호일병 구출작전 실패 못왔고)
나주식구들도 찬조출연했으면 참 좋았을 걸...(좀 부럽죠)
참. 농포서울지부 2005년 상반기 예정 행사를 공지합니다.
★ 2월 26일(토) 저의 쌍둥이 백일입니다.
★ 4월 20일께 서상균숙부(50歲) + 서미경씨가 합동 생일 대잔치를 계획중
★ 5월 중순경 서미경누나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 집들이 계획중
입니다.
일정 조준!!! 하십시요
첫댓글 6월에는 서다영 돌잔치가 있을예정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