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전, 김봉규기자 최우수상 수상(울 야학 사진)

보도사진전 ‘한겨레’ 5개 부문 수상

	» 생애 첫 받아쓰기100점. 김봉규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는 2007년에 보도한 사진을 결산하는 제44회 ‘한국보도사진전’ 포트레이트 단사진 부문 최우수상에 <한겨레> 김봉규 기자의 ‘생애 처음 받아보는 100점’(사진)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겨레 21> 윤운식 기자가 아트앤 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가난한 동네에 예술이 떴네’)과 포트레이트 스토리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한겨레 이종근 기자가 스팟뉴스 단사진 부문 우수상(‘반에프티에이 분신’)을, 김진수 기자가 네이처 스토리 부문 우수상(‘삵’)을 받았다.

대상에는 뉴시스 남강호 기자의 ‘이명박 코 잡혔네’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