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건회 연혁
명 동 대 성 당 대 건 회
명 대 : 제 08 - 01 2008. 01. 17
수 신 : 회원 제위
제 목 : 296차 월례회/신년하례식
†찬 미 예 수 님!
형제님 가정에 평화와 축복!
2008년 무자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신년하례식 겸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대건회 신임 임원진에게
희망과 의욕을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 296차 월례회/신년하례식
일 시 : 2008년 01월 27일(주일) 오후 2시~
장 소 : 소 성당
안 건 :
1) 월례회 일자 변경(월,화)
2) 2008년도 대건회 사업계획 확정
3) 회칙 개정 및 회원 정리(정회원/준회원)
4) 신입 회원 모집 방안 논의
5) 월례회후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전보존헌금 봉사가 있습니다
<<성전보존헌금봉사/임원회의>> (주일)
08년 1월6일 오전9시~오후2시까지 성전보존헌금 봉사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홍준프란치스코,서창수요한,이병관미카엘,강성열베드로,전종철안토니오,김태우아킬레오,
안재성발렌티노,이정식마티아,이명인시몬,서기돈아우구스티노,이재인마리오,박순규프란치스코,이춘호미카엘 형제님(13명) 불참을 연락하신분 : 김주현도미니코,류광하안드레아(2명)
항상 참석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대건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월례회 취소>>
1월 27일(주일) 오후 2시 소성당에서 개최예정이던 1월 월례회는 본당 사목위원 총회 관계로
취소합니다. 그러나 대건회가 봉사하는 성전보존헌금 봉사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있습니다.
명동대성당 대건회회장 이춘호 미카엘명동성당대 건 회 회 장 인
◁▽ ⊙ ♤ ♡ ♧ ⊙ △▷
'2008년' 사순 특강 명동성당 대건회 회원님 참석요망
사순절 특강
*일시/장소 : 2월 18일 ~ 3월 10일(월) 오후 7시/대성전
일 정 |
강 사 |
제 목 |
2/18
(월) |
황창연(베니딕토) 신부
(수원교구 환경사목 전담) |
행복한 신앙생활 |
2/25
(월) |
배수판(토마스아퀴나스)신부
(도미니코 수도회) |
어떻게 저에게 마실 물을 청하십니까? |
3/ 3
(월) |
김준수(아우구스티노)신부
(예수 고난회) |
그 길에서 |
3/10
(월) |
유시찬(보나벤투라) 신부
(예수회) |
아름다운 약함 |
대건회 회원님들은 서로서로 독려하여 사순특강에 필히 참여하여
나 자신이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이 되도록 하시고 영성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명 동 대 성 당 대 건 회
명 대 : 제 08 - 02 2008. 02. 17
수 신 : 회원 제위
제 목 : 297차 월례회
†찬 미 예 수 님!
형제님 가정에 평화!
2008년 2월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부활의 은총을 함께 나눕시다
- 다 음 -
♧ 297차 월례회
일 시 : 2008년 02월 25일(월요일) 오후 6시 미시후~
장 소 : 사목회의실
안 건 :
1) 회칙 개정 및 회원 정비
2) 신입 회원 모집
***대건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됩니다***
<<성전보존헌금 봉사>> \560,000원 모금
2월10일(주일) 오후3시~7시까지 성전보존봉헌 봉사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홍준프란치스코,김영철스테파노,장동옥아타나시오,이명인시몬,이정식마티아,전종철안토니오,
이재인마리오,안재성발레니노,서기돈아우구티노,이병관미카엘.이춘호미카엘, 11명 참석,
<<사순특강/긴급제안>> 2008.02.13
18일(월) 사순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25일,3일,10일) 사순특강이 있습니다.
지난 달 월례회를 본당 행사관계로 개최하지 못하고 금월 25일(월) 월례회를 하고자
임원회(강성렬베드로,이정식 마티아 ,이춘호미카엘)에서 논의가 되었으나 사순시기를
고려하여 사순특강에 참석하는 것으로 2월 월례회도 생략하고자 합니다.
월례회는 본당 사정에 따라 본당행사에 동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자 합니다.
본당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대건회의 기본이라 생각되며 기본을 지키고 대건회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답변을 바랍니다.
<<월례회 공지>> 2008.02.17.
2월 월례회는 25일(월요일) 오후 7시 사순특강 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순특강에 참석하시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25일(월) 월례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박광천야고보,김홍준프란치스코,서창수요한,류광하안드레아,송홍욱베드로,장동옥아타나시오,
강성열베드로,김영철스테파노,김철주스테파노,이춘호미카엘,안재성발렌티노,이정식마티아,
이명인시몬,왕광균사도요한,김학순미카엘,이재인마리오,서기돈아우구스티노 형제님(17명)
***월례회는 매월넷째주 월요일 오후 6시 미사후 사목회의실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동대성당 대건회 회장 이춘호 미카엘
명동성당대 건 회 회 장 인
◁▽ ⊙ ♤ ♡ ♧ ⊙ △▷
명 동 대 성 당 대 건 회
명 대 : 제 08 - 03 2008. 03. 17
수 신 : 회원 제위
제 목 : 298차 월례회
†찬 미 예 수 님!
형제님 가정에 평화!
사순 시기는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판공성사도 물론 하셨겠지요?
2008년 3월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부활의 은총을 함께 나눕시다
- 다 음 -
♧ 298차 월례회
일 시 : 2008년 03월 24일(월요일) 오후 6시 미시후~
장 소 : 사목회의실
안 건 :
1) 회칙 개정 및 회원 정비(정회원/준회원)
2) 신입 회원 모집
3) 성지 순례
***대건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됩니다***
<<판공성사표 배부봉사>>
3월 15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건회 봉사가 있습니다.
사목회의실로 나오세요 우리 대건회 단독으로 하기때문에 많을수록 좋습니다.
<<성삼일 성체조배>> 2008.03.21
3월 21일(금요일) 새벽 3시부터4시까지 대건회에서 성체조배(지하성당)를 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김홍준프란치스코, 이명인 시몬, 박광천 야고보, 서기돈 아우구스티노,
이춘호 미카엘 형제님 고맙습니다. 다음엔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대건회공지>>
3월 월례회를 24일(월요일) 오후 6시 미사후 사목회의실에서 합니다.
최근 1년동안 월례회 참석율과 회비 납입 상황을 참조하여 앞으로 모임안내 공문 및 문자
전송은 정회원에게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준회원은 애경사시 대건회 회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난 월요일(24일) 3월 월레회에 참석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박광천야고보, 송홍욱베드로, 장동옥아타나시오, 강성열베드로, 김영철스테파노,
이종태프란치스코, 전종철안토니오, 김철주스테파노, 최진수미카엘, 이춘호미카엘,
안재성발렌티노, 이정식마티아, 왕광균사도요한,(13명)
4월12일(토요일) 명동성당 장년단체 등산이 있습니다. 오전 10시까지 불광역 3번출구
원탁테이블로 오시면 됩니다.(도시락 지참)
4월13일(주일) 오후 3시에서 7시까지 대건회 성전보존헌금 봉사가 있습니다.
4월19일(토요일) 4월 월례회 겸 성지순례가 있습니다.오전 10시까지 5호선 상일동역 3번
출구로 오시기 바랍니다. 성지 순레 후 점심 식사 가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안내문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명동대성당 대건회 회장 이춘호 미카엘 명동성당대 건 회 회 장 인
◁▽ ⊙ ♤ ♡ ♧ ⊙ △▷
[알림]대건회 홈페이지 서비스 5월20일 종료됨
2008년 5월20일
마이홈과 게시판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마이홈, 게시판 운영팀입니다.
마이홈과 게시판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이홈과 게시판 서비스에서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이홈과 게시판 서비스가 더욱 새로운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2008년 5월20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개설된 마이홈과 게시판은 2008년 5월19일까지
만 접속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이용이 중단됩니다.
그동안 마이홈과 게시판 서비스에 보내주셨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서비스 종료로 이용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네이버에서는 마이홈과 게시판에 있는 자료들을
고객님께서 안전하게 보관 또는 이전하실 수 있도록 백업 및
게시판 이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2008년 5월20일 이후 사용기간이 남은 유료서비스 고객님은
남은 유료 사용기간에 대한 사용금액을 환불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서비스 공지를 참조하셔서 소중한 자료들을 보관하시고,
유료서비스 사용기간이 남은 고객님께서는 환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마이홈, 게시판 이용 고객님을 비롯해 새롭게 마이홈,
게시판을 열고 홈페이지를 운영하시고자 했던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8년 3월19일.. 네이버 마이홈, 게시판 운영팀 드림
^^^^^^^^^^^^^^^^^^^^^^^^^^^^^^^^^^^^^^^^^^^^^^^^^^^^^^^^^^^^^
찬미예수님!
명동성당 대건회 방명록 입니다.
아랫글은 지난 명동성당 대건회 홈페이지(네이버 홈페이지 서비스 종료) 폐쇄로
방명록에 대건회 회원님 글과 함께하는 형제님의 글을 옮김니다.【2002년 3월 15일】

이 름 : 왕광균 2002-03-23
남 긴 글
반갑습니다!
명동성당 대건회 흔적남기기 입니다.
대건 회원님과 들어오시는 모든분은 꼭 발자국을
남겨주세요. 또 壬午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건강과 행복도 기원 드립니다.
편한 하루,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빌면서...
안녕히 계십시요.꾸~~~벅!!
홈 관리자 사도요한 올림.^^
이 름 : 이정식 2002-03-27
전자우편 matia777@hanmail.net
남 긴 글
사랑도 두려도 없다면 무지함이요
사랑없이 두려움만 있다면 율법이요
사랑도 두려움도 다 있다면 갈등이요
두려움이 없는 사랑 그것은 믿음이요
그 안에는 평화와 용기와 창의력이 있습니다.
이 름 : 김재곤프란치스코 2002-04-03
전자우편 jkgold3600@hanmail.net
남 긴 글
주님,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제 마음의 움직임을 두려워하지 말게 하소서
부활의 신비를 알아듣고 싶다면
제 삶에 일어나는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이 름 : 최진수미카엘 2002-04-27
전자우편 ds1pah@hanmir.com
남 긴 글
늘 처음처럼
1월1일 아침에 찬 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책을 앞에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 손님을 대하듯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시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 정 채 봉 -
대건회 회원님과 가족모두 건강하게 늘 처음처럼
지내시길 바랍니다. 대건! 지화자,얼쑤,화이팅.팅,팅,팅
CQ,CQ,여기는 DS1PAH (파파,알파,호탤)
이 름 : 박재원 루까 2002-05-07
전자우편 bbosongjk@hanmail.net
남 긴 글
형제님들~
욕심 부리지 맙시다.
항상 오늘만 같은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잘 마시고 잘 먹고 잘 주무세요~?!!
이 름 : 이종태 프란치스코 2002-07-05
남 긴 글
홈페이지가 잘 만들어 졌군요
홈페이지 만드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해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마도 시작 되었는데 다들 몸 조심하십시오
이 름 : 김영철 스테파노 2002-07-09
남 긴 글
사랑하는 대건회회원 여러분~
아름다운 대건회 홈페이지에 와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대건회 생긴지도 어언 20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그때는 저도 젊음의 한가운데에 있었는데.......
속절없이흐르는 세월속에서 오늘 또 하루가 가고 있읍니다.
늘 주님의 자녀로서 어긋남이 없기를 바랐는데
돌아보면 후회로움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행복한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 름 : 오병호 2002-08-19
전자우편 jch015B@kornet.net
남 긴 글
종현회 소속 오병호 안드레아 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드신 대건회 회원 모든분께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옛말에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역시 지내보아야 안다고 하였습니다.
모르면 용감하고 알면은 겸손한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서구절 마태오 복음 18장18절에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중에 두시람이 이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든 다들어 주실것이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관심과 배려를 받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또한 별은 늘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이익을 향해 자리를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가짜 별이 되지 마시고 뭇 사람들을 위해 흔들리지 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보다 더나은 내일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 름 : 이필주대건안드레아 2002-12-23
전자우편 lpjandrea@hanmail.net
남 긴 글
이필주 대건안드레아 형님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넙-쭉)
뵙지 못한 그간도 형제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해외(베이징)에 살고 있다는 핑계로 자주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장동옥 회장님을 통하여 대건회 소식은 늘 듣고 있습니다.
지난번 서울 출장 중에는 우연히 최진수 형제님을 만났었지요.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이제 성탄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곳 베이징은 벌써 며칠째 눈이 내리고 있어서 올핸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모쪼록 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요, 새해에도 회원님들과 댁내에 주님은 은총이
가득하시길 멀리서 나마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 줄 알지만, 우선 이메일 상으로 인사 드림을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름 : 송도석사도요한 2003-01-11
전자우편 yohn1125@hanmail.net
남 긴 글
새해인사 드립니다.
대건회 4년차 송도석 사도요한입니다.
대건회에 모든 형제님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 름 : 박재원 루까 2003-01-03
남 긴 글
대건회 형제 자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간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계미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순조로이 이루어지시고,
댁내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름 : 함태영 2003-01-29
전자우편 hty2277@kornet.net
남 긴 글
물은 낮은 곳으로만 흐르는 겸손함이 있고
높은 곳은 깍아서 깊은곳을 채우는 형평을 안다.
유약하지만 쇠를 부식시키고 돌을뚫는 강인한 힘이있다.
환경에 따라 지형에 따라 변화하며 자신의 분수를 잴줄 아는 지혜가 있다.
다투지 얺으면서도 그치지않고 ,가는 곳마다 이롭게 한다.
안녕하심니까.
자주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좌상어른께서는 카드도 보내 주셨는 감사의 말씀이 너무늦었네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천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빕니다.
1월29일. 스테파노 올림
이 름 : 최상연 2003-02-05
전자우편 choisy36@hitel.net
남 긴 글
저는 겨자씨회 소속 최상연(사도요한)입니다.
이곳 홈페이지 방문이 늦어서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만
이렇게 훌륭한 홈페이지를 운영하시고 계시는 대건회회원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명동본당의 홈페이지가 보다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명동의 많은 장년 단체중 오직 대건회가 이토록 훌륭한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면서
본당 봉사는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교와 회발전에 기여하시는 모습은 정말
훌륭하시다고 생각되며 재삼 찬사를 드립니다.
본당의 홈페이지 개선을 기대해 보면서 대건회의 발전과 홈페이지 운영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방명록 인사를 마침니다.
이 름 : 야고버 2003-09-06
전자우편 hy4874@yahoo.co.kr
남 긴 글
추석이 이제 정말 누구의 말처럼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소외받고 서러움에 지내시는 분들이 왜 명절때만 되면 더 안타깝게 생각되는지.
여하간 요즈음은 희망이 없는 것 처럼들 모두 경기 타령이구만요.
예전엔 더 없이 즐거운 것 처럼 생각만 나는 것이지요.
추억은 언제나 기억으로는 좋은 것만 생각나는 것 아닌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 름 : 노용이 바오로 2003-11-09
남 긴 글
안녕하세요 노용이 바오로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면서 겨울을 제촉하는군요
주님의 은총으로 가정과 사업 모두 번창하고 게시리라 사료 됩니다.
나날이 발전해온 대건회가 미래에 새로운 주역이 될 회원을 모시고자 합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제가 신임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과 지혜를 모아주셔서 부족한 제가 임기동안
주님과 형제 자매님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용이 바오로 올림
수요일 밤에.. [2004.09.29 19:51:07]
오늘 도봉산에 ........
오랫만에 산행이라 겁이 났지만 .........
기분이 상쾌하군요........
산을 좋아하시는 형제님이 계시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시간이 되면 산에서 만나는 것도......
형제님 모두 건강하십시요.
-이 미카엘-
*사도요한 : 미카엘 형! 축일날 도봉산 가셨군요. 오랜만에 가을 산행 좋았죠.
이젠 건강도 생각할때 이구요.. 회원님들 시간되시면 주말(토요일)산행을 같이
다녀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혹시 주말산행에 관심 있으신분은 꼬리글 올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건강!!!.. 산~타그라 올림^^ (09/30 21:59)
*장동옥 : 좋습니다 나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젊은이 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 다면
함께 산행 합시다 -아타나시오- (10/01 13:29)
*사도요한 : 대건회 형제님! 주말엔 산 으로 출근합시다.
건강 찾아 행복한 주말 산행은 산으로.. Big Mountain - 장동옥형님을 모시고
출근합시다. 미카엘형, 마티아형 외 형제님들도 동참 하시죠. 그럼 좋은 결과
기다리면서.. 산으로 출근합시다. 주 5일 근무자 -사도요한-
자연으로~ [2004.10.02 09:46:58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성철스님의 자연예찬론이시죠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것 같습니다.
자연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죠,
그냥지나치는 풀 한포기 바위하나 나무한구루 그 곳에서 제모습
을 갖추고 있기까지는 모든 비바람과 눈보라 추훈혹한을 견디고
이겨내여 아름다운 고목이되고 바위가되고 무성한 풀이되어
우리를 반기고 있지 않습니까?
겨울을 이기고 봄을 맞이하며 여름을 즐기며 가을의 찬치를 마련한
오색의 숲을 맞이하려 주님께서 내려주신 선물을 받으려 가지시
않으시렵니까 뜻이 있으신분은 메모 남겨주세요
-이정식-
*사도요한 : 마티아형, Three-미카엘형 그리고 장회장님도
사도요한도 자연으로 출근 한 답니다. 그리고 같이 동참할 회원님 께서는
꼬리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이 보장되고, 얼마 남지 안았습니다. 삶에 희망과 행복을 찾으시려면 자연으로 동참하세요. 산~타그라 拜上 (10/02 11:01)
시간 time 時間 [2004.10.04 16:30:55]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올림픽의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요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 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신이 주신 가장큰 선물로 받아드립니다,
수동적으로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time을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새겨 둡시다.
장동옥 아타나시오
*미카엘 : 수동적으로 주어진 오늘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할까? 고맙습니다
생각에 잠기면서.... (10/04 21:17)
*사도요한 : 시간은 과거이며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나의 삶에 내일을 위하여 헛되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지 안을것을 약속합니다. (10/04 23:17)
*마티아 :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중에서....
건의사항 [2004.10.16 09:54:33]
지난 10월 13일(수) 대건회 정기총회가 개최 되였습니다
업무보고와 결산보고및 승인, 임원(회장) 선출등 대건회 운영 전체에 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교환 되였습니다 이런내용들을 우리 홈페이지에
즉시 계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상복신임회장의 인사말씀도 싣고 그의 각오와 방침등
일년의 계획도...총회의 뒷 이야기등도
함께 실어 주시기를 건의 합니다.
-장동옥 아타나시오-
산행후기 [2004.10.27 20:53:09]
도봉산에 다녀왔다.
붉고 노오란 단풍잎을 바라보면서...........
등산화에 밟히는 낙옆 소리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좋았다.
자주 산에 다녀야겠다고 혼자서 다짐해 본다.
-이 미카엘-
*사도요한 : 따사로운 주말(23일) 산행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아직도 낙엽 소리..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귀전에 머물고 있슴니다. 이가을이 가기전에
이번주에는 북한산에 올라갑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아~자!! (10/27 23:26)
산행후기 [2004.11.22 20:23:51]
그저께 (20일) 산행을 하였다. 송추에서 10시30분 여성봉을 향하여 .......
여성봉을 정복한 기분....아시나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봉을 향하여...
칼바위를 향하여..... 만장봉에서 중식을...십시일반이라....진수성찬이 따로 없네...
하산하니 16시 30분 매운탕으로 뒷풀이...곁들여 소주한잔 18시에 다음을 기약하며..
-이 미카엘-
*사도요한 : 20일 토요산행에 오신 형제님! 산행에 즐거웠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여성봉의 정기 담고 한주간의 노폐물을 깨끗히 정화하니 마음또한
좋습니다. 산행을 맞히며 아무 탈없이 뒷풀이까지한 형제님에게 감사드리면서
다음 산행을 기약합니다. 건~~~강! (11/22 23:38)
† 찬 미 예 수 [2004.12.13 20:36:25 ]
대건회 회원님!
다사다난했던 갑신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곧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함게 하는 성탄절 이구여..
다름 아닌 대건회 회원님을 위한 카페를 개설 했습니다.
이젠 건~강을 생각하셔야 할때 입니다. 그래서 작은 소망이나마
산악회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방문하시여 좋은 덕담과 격려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만의 아름다운 건강과 친교를 나누어 주시구요..
새해에는 대건회 회원님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기쁜 일들만.. 감사하는 일들만..
많이 많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건강하세요. 아~멘!!
대건회 왕광균 사도요한 배상
이 름 : 유 재 완 2004-12-26
홈페이지 http://www.logschool.co.kr
전자우편 jaylog@soback.kornet.net
남 긴 글
안녕하십니까? 유재완(안젤로) 입니다.
많은 아쉬움속에서 다시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대건회 회원 여러분, 금년에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자주 뵈옵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러운 용서를 빕니다.
큰 희망을 품고 새해를 맞습니다.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들께서 영적으로 그리고
육적으로도 더욱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웹사이트를 운영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준비되는대로 대건회의 옛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를 [2005.01.02 15:22:38]
새해가 밝았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가정에 화목과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올 한해도 모두 원하는 일들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용이 바오로-
*최미카엘 : 회장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되서 부자 되세요! (01/14 10:24)
이 름 : 김철주 2005-01-14
남 긴 글
스테파노 김철주입니다 대건회 2년차 입니다
대건회 회원여러분안녕하셨습니까? 처음 홈피에 인사드림니다
1월 월레회에 많은 참석하셔서 줄거왔습니다 새로운 임원진과
함게 발전하는 대건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셔요.......^^
이 름 : 강형일 루도비코 2005-01-26
전자우편 louisgha@hanmail.net
남 긴 글
종현회장 강형일 루도비코입니다.
명동성당내 장년단체중 유일하게 홈페이지를 가진 대건회에 부러움과 동시에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종현회도 홈페이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만 욕심 같아선
성당내 모든 단체가 홈페이지를 갖고 각 단체의 특성과 성격등 여러가지를
알려줌으로서 많은 교우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명동성당 발전과 나아가서
하느님을 알리는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면 어떨까요?
이것이 괜한 망상일까 그렇지 않으면 좋은 얘기인지? 쓸데없는 말만 늘어놔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항상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모든 회원들께서 생활하시고
대건회의 앞날에 끝없는 주님의 보살핌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빈터/강형일 루도비코
대건회 임원진과 형제님 모두에게 [2005.02.18 11:23:33 ]
2월 월례회의 참석 못하여 죄송합니다 작년에 고장난 허리가 제발하여 요즘에는
장시간 서있거나 움직일수 없어(술도 금주) 일 끝나고 집에와 쉬는 형편이 되였습니다
빨리 정상으로 움직여서 다음 월례회는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형제님들 죄송합니다 또한 모두 건강하세요 운동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에 맞는 운동으로 영원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 미카엘-
*사도요한 : 미카엘형! 그런일이 있어네요.. 넘 몰랐구요.. 아묻은 몸 건강빌면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아시죠..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몸 아파 산에 못 온다해도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할수있잔아요..
대건카페에도 자주오셔서 좋은 애기도 들려주세요.
그럼 다음 월례회에서 꼭 뵙지요. (02/20 12:16)
*마티아 : 미카엘 형제 건강에 유의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몸을
추수리세요 집에서 쉬는 것보다 조깅을 하면서 몸을 단련하시죠 (02/22 10:12)

이 름 : 김철주 2005-03-04
남 긴 글
찬미예수!
대건회회원 여러분 그동안 건강히 잘게시지요 스테파노김철주입니다
종종 소식 올려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사순절 잘 보내고 게십니까
부활의 기뿐을 맞이하는 우리 대건회 여러분이 되었으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건강들하시고 월례회에 뵙겠습니다.
이 름 : 정경순 2005-04-20
전자우편 ibanjohn@hanmail.net
남 긴 글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ㅜㅜ 형제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우리 다같이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더구나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제과점용 빵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그리고 형제님도 더 자세히 알아 보시고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감정적이고 자세한 내용도 빠져 있네요. 무엇보다 노숙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못하는 현실에 더 분노를 느껴야 합니다. 노숙자들도 구호가 절실하지만
노숙자들끼리 힘을 합쳐 현 생활을 타파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일반 시민들 중에는 노숙자들은 편안한 직장만 원하는 게으른 계층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주는 것도
노숙자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노숙자들이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
오히려 일반인들보다 더 나은 기반을 갖춘다면 아니 비슷한 삶을 누려도
그들은 함부로 노숙자들을 보거나 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님의 분노가 부디 주님의 분노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멀리 청주로 떠난 대건회원이...
회원가입 안내의 부재 [2005.04.24 14:22:42]
대건회 형제님 안녕하세요?
2005. 4. 16 주일에 회원가입에 대하여 안내 유인물은 받았습니다.
그러나 회원가입을 하려고 홈피에 들어와 보니 회원가입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회원가입원서 등 신입회원에 대한 것은 없고, 회칙을 안내하는 정도 이며,
대건회에 대한 홍보가 가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례를 받고, 소공동체에서 어느 정도 지나면,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신앙생활과 봉사를
하고 싶지만 특히, 명동성당 봉사단체는 많으나, 자기에 맞는 맞춤형 봉사단체를 찾기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를 제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주 주보에 안내하고 있지만 홍보도 잘
안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굳이 대안을 제시한다면, 봉사단체 전부를 유인물로 자격 등,
봉사단체가 추구하고 있는 봉사 안내 등을 소책자(핸드북)로 발행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규회원 가입원서(양식 통일) 봉사단체 상호간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과
봉사단체의 홈피 활성화 방안 강구(홈피에서 회원가입이 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
아니면 봉사단체를 연합으로 홈피를 개설하여 일괄 관리하여 "홈지기"로 하여금
각 단체에서 올라오는 공지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올려 회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는
방안 등 자기가 속한 봉사단체만 홍보하는 지금의 방식에서 봉사단체 상호가 연합체제를 구축하여 회원이 부족한 봉사단체에게 측면지원을 받는 등의 상호 유기적으로 봉사단체를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필요한 것임을 주지하는 바입니다.
제가 느낀 점을 두서 없이 올립니다.살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김상렬(가브리엘) 입니다.
*정경순 : 관심을 갖고 가입하시려는 형제님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형제님의 말씀처럼 각 단체들이 일방적인 홍보보다는 객관적이고 자세한 단체 성격을
표현함으로써 신자들이 자신의 성격과 희망이 맞는 단체를 선택함이 중요함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우리 단체에 오라기 보..
(04/25 18:42)
*정경순 : 보다는 자기 단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어 가입하고자 하는 분들의
참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형제님의 말씀처럼 각 단체들의 모집 요강 안내와
같은 책자가 있어서 많은 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 단체가 활성화 된다면 이는
주님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04/25 18:46)
*이정식 : 형제님을 만나뵙고 십습니다. 대건회 간사 이정식마티아입니다.
제 핸드폰으로 연락 부탁합니다. (05/04 10:40)
대건회 홈피가 넘 허전해요.ㅠㅠ [2005.06.12 14:57:22]
우선 전번 월례회때 참석못한 점 먼저 사과올립니다.^^;
종종 우리 대건회 싸이트에 들어오지만 너무 썰렁하여 왠지 허전한 느낌만 듭니다.
예전처럼 활발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ㅠㅠㅠㅠ 멀리 있는 저에게는
우리 대건회 소식이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리고 요번 하계 수련회때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정경순-
우리 대건회를 위하여 고생하는 총무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요
-2005.09.06 02:15:48-
제가 지방으로 온 뒤로 총무가 많은 희생과 수고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한 우리 대건회 회원들이 넘 무심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신앙활동에 충실한 총무에게 우리가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총무 또한 우리 대건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봅니다.
-정경순-
***************************************************************
오늘의 말씀 "나를 따라 오라"
정경순형제님!
우리 대건회를 위하여 다시한번 생각하는것이 어떤지요?
23년의 짧고 긴시간.. 초대 유재완회장부터 현재 이상복회장까지
대건회는 명동성당 장년 단체로 성장하여 교회와 하느님사랑을
적극실천하는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근데 언제 부터서인지..
제 생각은 대건회 20주년 맞을시기부터 하양길로 접어 들은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도 사이클로보면 몇년 주기 또는 몇십년 주기로 변하지요.
한번 해봐요 흰 백지에 현재 나이 기준으로 과거 나이때와 현재 나이때
자기 삶에서 좋았던 점과 나뻐던 점을 표시하면 내 인생의 작은 도표가
그려집니다. 아! 언제는 나뻐구나 언제는 좋왔구나 하는 그라프를 보고
자신의 미래를 더욱 알차게 좋은 삶을 살아가기위한 지표를 알수 있지요.
이것 처럼 우리 대건회도 경착륙이 아닌 연착륙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그때가 이천이년지나 대건회 홈페이지 만들시기..
교회에서도 사목과 전교활동을 인터넷으로 전파하라는 선종하신
요한바오로 교황님의 말씀으로 대건회 홈페이지가 탄생했지요.
그후 이십주년 행사 계획도 많은 준비와 함께 진행 하다가..
축소되여 이제까지 이 시간까지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아쉽지만 내가 처한사항이 몹시나빴고 힘들어
회의도 등위시 하다보니.. 또한 모든 마음이 저와 같으신지..
이렇게 침울하고 암담할 지경까지 왔지요.
대건회홈페이지는 나와 실명을 밝히신 형제님만 보니..
또 마티아형이 만드신 대건회카페에도 주인과 운영자와 짱전형님 뿐!
우린 많은 대화를 인터넷으로 해야합니다.(할 얘기 만은데 생략!)
회원님들이 매월 윌례회에서 주님의 만나려 왔지만..
실제는 눈 도장만 찍고 酒님 모시고 해여지길 긴시간동안 반복하다보니
특별한 목적도 없어 점점 멀어져, 이런것을 그전 부터 계속적으로
되풀이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자! 이젠 우린 일어나 나갈때 입니다.
성경구절에 있는 {하느님말씀 마태오복음서(9장9절)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테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 오라"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 나섰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나를 따라 오라" 오늘의 주제로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는 이번 정기총회날에 한가지 제안을 드릴것 입니다.
매번 회장선거가 지명식인지, 대타인지, 타의반 자의반으로
새로운회장이 탄생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진행되여
왔지만 지금 부터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건회가 이십삼주년을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재 탄생 할려면
지난 역대 회장님 중에서 역량과 대건회를 더욱 사랑하는 단체로
이끌 회장님를 다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건회는 연령별 분포가 고려청자 항아리형태 입니다.
이조백자 항아리형이면 조금 난데.. 다시 정비하여
우리 모두가 원하는 피라밋형 구조로 바뀌어야합니다.
저는 이번 회의에서 이 문제를 긴급제안으로 하여 발의 할 예정이니
이 글을 읽은신 형제님과 정형제도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할 얘기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는 홈페이지에
이런 집안 얘기를 많이 할수없고 회의 때 얘기할까 합니다.
도미노 회장님! 그리고 발렌티노 형제님!
지난 시간 넘 고마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 안되였지만 오늘 까지
왔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해주시고 대건회 홈피도 들러 마지막인사 말을
'꼭' 남겨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안총무님도 두려워 말고 글 좀 올려주세요.
정 형제님!
대건회가입후 나와 많은 대화도 없이 잠시 만나 수인사나 하고 헤여지니
또 총무님도 월례회때만 잠시보고 하니 넘 무관심 한것은 사실 입니다.
혼신의 힘을다해 활동한 대건회 총무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말고 도와주며 칭찬해야 합니다. 마지막이오니 더욱 사랑해 주세요.
우리의 문제점 마지막으로..
지금 배경서(야고보) 좌상님이 出入을 못하실 정도로 많이 편찮으십니다.
대건회 제일좌상님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며
대건회 회원님의 많은 기도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기를 기원합니다.
♡대건회 카페에 장동옥 前회장님 올린 글, 또 올림니다.♡
대건회 홈페이지와 대건회카페는 지금도 불씨가 꺼질라
짱전형님과 마타아형과 제가 잘 관리하고 운영중이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하여 활성화된 대건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정경순형제님 긴~편지 읽어주어 감사하고 먼 곳에서도 대건회를
사랑하는 글을 올려주어 나도 답답해 이런 글을 올렸으니 이해해주고
환절기 고뿔 조심하시고 몸 건강히 월례회에서 뵙기를 기다립니다.
아침저녁 선듯한 바람이 여름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주는 좋은 날씨 입니다.
대건회 회원님 모두 몸 건강 하시고요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
대건회 사도요한 배상.
PS:전 세계적으로 보는 명동성당대건회 홈페이지에 올린글을 읽고
비방또는 저하된 답글은 모두 삭제하니 이점 유념하시고 또 이글을
읽을수 없는.. 또 볼수 없는.. 우리 회원님에게 뜻을 잘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글이오니 많은 이해바랍니다.

이 름 : 김철주 스테파노 2005-09-15
남 긴 글
찬미예수!
대건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철주 스테파노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9월 14일 대건회 정기총회에 많이 참석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대건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신 이상복 도미노 회장님 이하 임원진의
노고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이 회장 추대를 받으신 서창수 요한 형제님의 회장직을 수락하실것으로
믿으며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름 : 김홍준 프란치스꼬 2005-10-18
남 긴 글
찬미 예수님!
대건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야 인사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지의 소치임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라도 가끔씩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써주고 계신
홈피 운영자 왕광균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 가정에 머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믿음, 희망, 사랑---
이 름 : 노용이 바오로 2006-08-19
남 긴 글
대건회 회원 여러분 더운 날씨에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근까지 운영중이었던 음식점을 처분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건회 어른신, 형님, 형제님들에게 인사 드립니다 [2006.08.29 23:25:59]
올 여름 무더위에 무고들 하신지요?
저도 모든 분들 염려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세속의 생활에 젖어 있다보니 안부인사 제대로 못올려 죄송합니다.
선선한 ㄱㅖ절이 오는 가을에 뵙고 싶습니다.
무더운 하절기 안녕히 계십시요.
-정경순-
이 름 : 함태영 2007-07-26
남 긴 글
대건회와 함께한 적지않은 세월.... 제가 어려웠을때는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받은 은혜 다 갚지도못하고 대건회를 그만둠니다. 평소 열심히 봉사하지도 못하고
어영부영 대건회를 다녀 항상죄스러운 마음 많았읍니다. 별써 이렇게 할바에야
그만두는게 났겠다고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덕이 부족한 점 때문에 여러분께 누를 끼치고
그만 두게됨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한줄 아오나
그러하지 못 함을 용서 하여 주십시요. 회원 여려분의 건강하심과 대건회에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읍니다.
저도 장가가게 되었습니다 [2007.11.11 23:24:16]
오랫동안 연락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일과 결혼문제로 많이 소홀했었습니다.
죄송함을 금치 못하며 후일 다시 연락올리겠습니다.
사돈댁의 소개로 한 태국여성과 그의 가족들과
일주일 정도 같이 보내고 날짜도 잡았습니다.
내년 2월 정도로 일단 날을 잡고(태국에서 결혼식과 혼인신고)
5월경 국내에서 2차로 결혼식 예정입니다.
물론 종교관계로 인해서 관면혼배할 예정이고
그럼 아마 3번 정도 결혼식을 할 것 같습니다.^^;
예비 신부의 이름은 텀 스타냐 분미인데 한국이름은 정분미로
생각하고 있고 나이는 한국나이로 26세 입니다.
현재 치앙라이주의 치앙캄시에 살고 있으며
어머니(예비 장모)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예비 처형이 한국에서 일한적이 있어 의사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딸만 둘인데 맏사위가 사망한 관계로
제가 맏사위겸 아들 역할까지 해야 되소 다소 어깨가 무겁습니다.
종교개종여부는 신중히 할 예정이고 하느님을 시부모처럼
생각한다면 큰 무리는 없으리라 봅니다.
예비 처가 식구들과 헤어질때 다소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여하튼 여색(?)에 빠져서 그동안 소홀한 점 다시 한번 용서를 빌며
시간내어서 찾아뵙겠습니다.
-정경순-
*사도요한 : 정형제님 축하합니다. 대건회 카페에 옮겨 놓습니다. (11/14 14:39)
*최진수 :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미카엘 (12/03 08:10)
*정경순 : 형님들 감사합니다.^^ (12/06 20:55)
*마티아 : 행복한 가정과 함께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처음과 같은 사랑을 항상 간직하시길 축하드립니다. (01/11 09:04)
†명동성당 대건회 게시판 & 흔적남기기 방명록 입니다.
회원님 항상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찬미예수님!
"since 2002년 3월 31일 壬午年 가해 부활대축일날"
새로운 마음으로 명동성당 대건회 홈페이지를 '네이버 마이홈' 계정에서
불하 받고 지금까지 천주교를 알리려 인터넷 정보의 바다 웹 사이트에서
잠시나마 교우 여러분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부득이 폐쇄되는 마음
아쉽고 아타갑습니다. -_-
이에 다음 카페의 명동성당 대건회(처음과같이)카페를 더 더욱
활성화하게 됬어슴을 회원님과 많은 교우분들에게 알리오니 이점 양지
바라면서 '명동대성당 대건회' 카페가 보다 많은 성원과 활기찬 만남의
카페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구요 회원님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 바랍니다.
대건회 회원님과 교우님의 늘~ 건강과 사랑
그리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명동대성당 대건회+
◁▽ ⊙ ♤ ♡ ♧ ⊙ △▷
† 찬미예수님 - 카페 개편 안내(2008년 03월 23일)
† 찬미예수님
대건회 회원님 그리고 교우님 안녕하세요?
오늘 부활절 맞아 대건회카페(처음과같이)를
전면 개편과 함께 회원님/교우님에게 부탁하오니
카페오셔서 글쓰기는 해당란에 맞게 올려주시길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건회 카페 '처음과 같이' 운영진 일동-
◁▽ ⊙ ♤ ♡ ♧ ⊙ △▷
[안내]대건회 회원 정 경 순(세례자요한) 형제님 '축' 결혼

◁▽ ⊙ ♤ ♡ ♧ ⊙ △▷
4월 영명축일을 祝賀 합니다
주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대건회 회원님의
`4월 영명축일을 祝賀` 드립니다.
4월 14일 정 재 훈 유스티노 형제
4월 20일 이 상 복 도 미 노 형제
`명동대성당 대건회`
◁▽ ⊙ ♤ ♡ ♧ ⊙ △▷
명 동 대 성 당 대 건 회
명 대 : 제 08 - 04 2008. 04. 09
수 신 : 회원 제위
제 목 : 299차 월례회
†찬 미 예 수 님!
형제님 가정에 부활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2008년 4월 월례회 겸 성지순례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부활의 기쁨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다 음 -
♧ 299차 월례회
일 시 : 2008년 04월 19일(토요일) 오전 10시
장 소 : 5호선 상일동 전철역 3번출구
안 건 :
1) 구산 성지순례(셔틀버스 10시 10분,10시 30분)
2) 구산성당 미사참석 및 십자가의 길(기도서지참)
3) 단합대회(점심식사/고덕동)
*구산성지==> http://www.gusansungji.or.kr/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보성사우나 앞에서 성지셔틀버스 대기
(출발시간 : 오전 10시 10분, 10시 30분)

***대건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됩니다.***
***회비 및 찬조금은 통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919301-01-062568 이춘호(명동성당대건회)
우리은행 1002-016-491077 이정식(대건회)
명동대성당 대건회 회장 이춘호 미카엘 명동성당대 건 회 회 장 인
◁▽ ⊙ ♤ ♡ ♧ ⊙ △▷
[안내]대건회 회원 김철주(스테파노) 형제님 자녀 '축' 결혼

◁▽ ⊙ ♤ ♡ ♧ ⊙ △▷
5월 영명축일을 祝賀 합니다
주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대건회 회원님의
`5월 영명축일을 祝賀` 드립니다.
5월 02일 장 동 옥 아타나시오 형제
5월 12일 김 태 우 아킬레오 형제
5월 14일 이 정 식 마 티 아 형제
`명동대성당 대건회`

-명동대성당 축성 110돌-
2008 명동대성당 문화축제
축성 11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명동성당 ☎ 774-1784(문화축제 담당 : 구내 215)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과 성모성월(聖母聖月)을 맞아 한국 가톨릭의 중심 명동대성당
(주임사제 : 박신언朴信彦 몬시뇰)이 풍성한 문화축제를 펼친다. 2005년부터 계속된 이 축제는 올해 명동성당 축성(祝聖) 1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문화축제는 5월 한 달 간 대성당과 문화관 꼬스트홀, 야외무대,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명동성당 문화축제는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6일), 제9회 요셉의원 자선음악회(12일), 태안주민 돕기 자선음악회(26일) 등 3개 공연을 제외한 프로그램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제4회 명동 어린이 합창제’(5일 월요일 19:30 대성당)에는
가톨릭·개신교·불교 어린이 합창단이 출연하며 ‘대한 불교 소년소녀 합창단’은 2006년 이후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6일 화요일 20:00 대성당)는 ‘메시앙 탄생 100주년’을 주제로 공연(유료공연)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노래의 날개 위에’(12일 월요일 20:00 대성당)는 무료 자선병원인 요셉의원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유료공연)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4월 18일 선종(善終)한 선우경식 원장을 추모하며, 소외된 이웃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했던 고인의 뜻을 더 많은 이들이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자리로 마련됐다.
1994년부터 매년 5월 ‘이야기 피아노 콘서트’를 이어온 노영심(세례명 보나)씨는 2005년부터는 ‘음악으로 드리는 기도’를 주제로 명동성당에서 연주하고 있다. 올해 ‘노영심 5월의 피아노’는 5월 16일(금) 낮 12시 대성당에서 열리며 이해인 수녀가 특별 출연한다. 25일(일) 야외무대와 성당 마당에서 열리는 ‘명동대성당 본당의 날 한마당 축제 및 바자회’에는 문화예술분과 소속 문화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26일(월) 저녁 8시 Global Artist Management 내한공연은 태안주민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유료공연)다.
가톨릭 교회가 성모성월로 지내는 5월,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성모성월 특강’이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마련된다. 최기산 주교(인천교구장),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안병철 신부(서울대교구 사무처장)가 강의한다. 명동성당 주임사제 박신언 몬시뇰은 “명동성당 문화축제는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잔치 한마당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이들이 오셔서 다양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성(祝聖) 110주년
2008 명동성당 문화축제
...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아주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