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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부동산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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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 뉴스 스크랩 제천시 전세난으로 새 아파트 열기속에 "남해오네뜨"분양소식
팜라이프 추천 0 조회 354 15.09.19 00: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천시 전세난으로 새 아파트 열기속에 "남해오네뜨"분양소식

596세대 중소형단지" 고암 남해오네뜨"분양 열기고조

  신문에 게재되었으며 B2면의 TOP기사입니다.B2면신문에 게재되었으며 B2면의 TOP기사입니다.온라인에스테이트 2015.09.18 16:51:4



 전국적인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도 


 부동산시장에서 전세물량이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이에 새 아파트 청약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제천지역에서는 이미 강저지구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코아루1~2차와 롯데캐슬등 1600세대이상이 공급되었으나


 기존 중심도심지역의 구형아파트에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을것이라는 예상대로 사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강저지구의 신도심 특성상 기존 도심지역민들의 관심이 


 사는곳(住)의 위치적 척도에서 고암동지역보다는 덜하다는것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물론 강저지구의 신 분양아파트들의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니다.


 코아루1~2차가 성공을 거두며 롯데캐슬의 분양열기도


 뜨거웠던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롯데캐슬의 경우 가수요자들 즉


 코아루1~2차의 프리미엄으로 투자목적의 계약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던게 업체관계자들의 전언이다.


 1순위 청약자가 100세대도 안되었으니.. 그 사실을 반증한다.


 그럼 고암동 "남해오네뜨" 관심의 실체는 무엇인가?


 첫번째는 기존 도심지역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ㅡ 기존 구형아파트 주거자들은 신도시로 이주하는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반응을 보인다.

    생활의 중심(교육,편의시설,시장,관공서등)이 모두 도심에서

    이루어진다.

    신도심(강저지구)이 그런 역할을 하려면 10년이상은 지나야

    삶에 불편함없이 지낼수있을것이란 판단이다.

    예를들면 강저지구에는 초등학교만 하나 있다(명지초등학교)

    자녀들이 초등학교만 다니고 말것이 아니라면 

    중학교부터는 2~30분 버스를 타고 통학해야한다.

    초등학교도 하나뿐이어서 추후 휴먼시아1~4단지와

    코아루1~2차, 롯데캐슬이 전부 입주한다면 명지초등학교는

    학생들로 과부하가 걸릴것이 뻔하다.

    재래시장도 멀고 대형마트도 상당히 먼거리에 위치한다.

    당분간 강저지구는 사는곳만으로 만족해야한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며 기존 도심지역의 시민들은

    몇십년 살아온 동네를 떠나려하지않는다.


두번째는 아파트 프리미엄과 추후 아파트값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많다.

 ㅡ 일단 민간택지개발 아파트로 전매제한기간이 없다.

    좋은 동,호수에 당첨된다면 바로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롯데캐슬의 경우 내년7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니 지금 코아루1~2차의

    높은 프리미엄 혜택을 당장 실현되기는 힘들다.

    그러나 "남해오네뜨"의 경우 당첨 후 바로 전매하면 프리미엄 혜택을

    볼 수 있어 소액투자로 쏠쏠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높을 수있다.


세번째는 주변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한 공급가가 예상된다.

        (물론,아파트의 감가상각을 고려한것임)

 ㅡ 하소동 7년된 그린코아루의 경우 36평이 2억5천만원을 호가한다.

    남해오네뜨는 아직 분양가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33평기준으로

    2억~2억2천만원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세 차익을 노리는 수요자도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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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남해오네뜨가 공개된다.


많은이의 관심대로 착한 분양가로 명품아파트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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