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그린힐
쿠데타 파의 주모자. 원래는 대장으로서 제국 원정군의 총참모장을 지내기도 했다.
견실한 판단력과, 하층부까지 돌보는 세심한 배려로 참모로서 가장 높은 직책을 얻었다.
군부 내에서 이성과 양식을 갖춘 풍부한 인물로서 존경받고 있었으나, 동맹의 부패함을 군부에 의해 극복하고
재건하려는 신념이 결국은 라인하르트의 계략에 빠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쿠데타 실패 후 책임을 느끼고 자결한다. 프레데리카의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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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출생 : 1942년 7월 13일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학력 : 리폰대학 영어 전공
데뷔작 : 1966년 'L.A. 현금탈취작전'
수상경력 : AFI 평생공로상
출연작 :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호미사이드'
'K-19', '스타워즈' '에어포스 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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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제작의 <청춘 낙서>, SF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스타 워즈>
시리즈, 전쟁 영화 최고의 걸작 <지옥의 묵시록>, 할리우드 오락 영화의 최고봉으로 평가 받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저주 받은 걸작으로 뒤늦게 평가 받은 최고의 컬트 영화 <블레이드 러너> 그리고 상업적 성공을
거둔 <워킹걸>, <헨리 이야기>,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긴급명령>, <에어 포스 원>, <식스 데이 세븐 나이트>
등에 출연한 배우, 하지만 단 한번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지 못한 배우. 바로 해리슨 포드이다.
(영화 'K-19' 中)
+Comment+
인디아나 존스의 히어로, 해리슨 포드. TV에서 인디아나 존스 컴플리트 DVD 광고를 보고 생각났습니다.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그가 이젠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소련 핵잠수함 사건의 실화를 그린 영화 'K-19' 에서 해리슨 포드는 부함장 알렉시 보스트리코브를 연기하며,
위기에 빠진 핵잠수함에서 상관과 부하들 사이에서 고뇌하는 지휘관의 모습을 여실하게 보여줍니다.
동맹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고뇌하고 결국 쿠데타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린힐의 모습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너무 잘생긴것 같은데요..전 솔직히 드와이트 그린힐을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출연횟수도 적을텐데....
은영전 (가장 실사)극장판에는 쟁쟁한 배우들만 나오는군요...그야말로 별들의 잔치가 되겠네요..ㅎㅎ
이 사람이 스타워즈에 나왔었다니......
드와이트 그린힐은 프레데리커 그린힐의 아버지니 잘생겼다에 올인....ㅡㅡ;;
구웃~~!! 정말 박수밖에... ㅠㅠ
최적의 캐스팅~
역시 제복이 잘 어울리는...중얼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