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1학년때부터 조금씩 떨어져서 걱정이돈 수험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언어-국어 영역때분에 걱정했던적은 한번도 없었고,
언어점수 낮은사람들 보면 이해도 안되고 그랬는데,
(그래봤자 초,중학교때지만 나름 영재 올림피아드도 나가고 항상 국어과목이 상위층이어서
뭔가 ..'나는 국어는 잘한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ㅋㅋ)
고등학생이 되서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등급이 점점..그야말로 점점 떨어지더군요.
12,1,2,2,3,2,3,3,3,4,3,3,4,4...대충 이런식으로요.
고3올라온 후부터는 3등급 나오면 다행이다 싶은 그런점수의 연속이었죠.
70점대 후반에서 팔십점대 초반을 왔다갔다 했어요.
문제지를 풀고, 나름 조금씩 신경으르 썼지만 별 차도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언어는 한 번 떨어지면 끝이다,안올라간다'는 주위사람들 말에 신경도 쓰이고
여름방학때 언어는 무슨일이 있어도 잡아야겠다 싶어서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식 문제지를 사서 풀었는데, 아무리 풀고 오답풀이를 해도 점수 변동은 미미하고..
그러던 중 수만휘에 '언어 못하는 사람들 이거 보면 도움 될거다'라는 글에 첨부파일로 되어있는
'발문'을 다운받게되었어요.
그냥 다운만 받아놓았다가, 한 번 내켜서 읽다보니 어? 이거 진짜 괜찮은데..싶어서 프린트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ㅋㅋ
요번 9월 모의수능에서는 88점을 받았어요.
난이도와 상관없이 10점 가까이 오른것이기에 기쁜데, 주위에서 이번 난이도도 어려웠다고 하고,
여기저기서 등급컷을 보니까 1등급은 거의 확정인 듯...ㅠㅠ
어쨌든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한 2년 반만에 받아보는 1등급이에요..
수능 두 달 정도 앞두고 이렇게 극적으로!! 언어를 올릴 수 있게되서 너무 좋고,
제발 이번 점수가 우연이 아니라 실력이기를 바라면서, 다시한번 넘넘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 아까워서 주변 친구들한테는 추천을 못해주겠더라구요...ㅋㅋㅋ
젤 친한 친구한테만 살짝 알려줬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1등급 정말로 축하드려요!!! ^^ 반복하시면 확실한 실력이 될 것입니다. 화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