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빅터, 4년(2010-2013)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

[드림박]

빅터, 4년(2010-2013)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

매년 50만$씩 4년간 200만$의 현금과 배드민턴 경기용품 지원

빅터가 향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4년간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되었다.

빅터는 2010년을 시작으로 연속 4년 동안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되었으며 매년 50만$씩 4년간 200만$의 현금과 코리아오픈 대회 진행에 필요한 배드민턴 코트를 포함하여, 네트와 포스트, 심판석 의자 등 배드민턴 경기용품을 모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요넥스 코리아오픈으로 열린 대회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빅터 코리아오픈으로 열릴 예정이다.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는 매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개최하는 12개 슈퍼시리즈 대회의 하나로 1991년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이다.

또한 지난 5일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공식 스폰서로 지정된 빅터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에게 라켓과 신발, 가방, 스트링 등 모든 배드민턴 용품을 제공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은 2월 24일부터 열리는 독일오픈과 전영오픈, 스위스오픈으로 이어지는 유럽 원정부터 빅터 배드민턴 용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빅터는 중국 국가대표를 은퇴한 가오링, 웨이일리, 양웨이, 장지웬 등과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출신 충단푹, 리완와, 2009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첸웬싱(대만), 혼합복식 2위 아누그리타야원-보라비치차이쿨(태국) 조와 수드켓 프라파카몰-사랄리 통통캅(태국) 조 등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스폰서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