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시대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및 한국발명교육학회 학술논문발표 -
2020년1월11일 서강동 대강당에서교육부 법인 40여년 역사를 가진 한국과학저술인협회(이종호회장)와 특허청법인 한국발명교육학회(윤상원회장)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논문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논문발표는 이종호박사 대형고인돌축조에 따른 과학성연구. 강충인 박사 PBL STEAM MAKER 교육의 효율적 관계성..최종영박사 AI윤리제정과 인성교육영향의 중요성. 이철규박사 양자역학시대의 TQ교육. 강철환 변리사 기술적 상표의 판단기준에 관한연구 등의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시대 적합한 논문발표가 있었다. 이종호(과학국가공학박사)는 한국 고인돌 문화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 우수한 한민족의 과학성을 증명하였고 강충인(IP교육학박사)은 빅데이터시대 선진국의 PBL교육변화에 따라 암기주입교육체계와 하나의 답을 평가하는 수능입시제도의 모순과 교사중심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중심의 PBL- STEAM- MAKER 교육의 문제해결 체험교육으로 창조적인 다양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 미래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교사연수의 필요성과 학생중심의 문제해결 교육의 효율성 연구를 발표했다. 최종영(교육학박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로봇 윤리제정과 인성교육 연구를 통해 강한로봇의 필요성과 동시에 인간에게 미치는 부정적 위험요소를 방지하기 위한 AI윤리제정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업이 주장하는 항목과 국가나 학회 등이 주장하는 항목의 차이점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동조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철규(수원신풍초 교감 뇌교육학박사)는 양자역학을 통한 TQ교육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시대의 교육변화를 제시하였다. 그는 동서양 양자역학 홍익인간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대비한 양자교육학으로 창의융합 글로벌 인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강철환(전 한국발명진흥회 본부장)변리사는 특허전문가로서 지식재산권시대 상표로 인한 권리와 침해 사건을 분석한 기술적 상표 포장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판례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이번 논문발표에 참관했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논문발표 내용에 적극적인 공감과 시대적으로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높은 찬사를 표시했다. 전체적인 발표 논문의 흐름이 빅데이터시대에 한민족의 고인돌 문화에 과학성을 바탕으로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의 우수성을 미래 혁신적 교육을 통해 글로벌인재를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해야 하는가에 대한 선진교육의 PBL STEAM MAKER 교육의 효율적 교육방향제시와 홍익인간정신에 의한 양자교육학은 한국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방법이 될 것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최종영교수의 AI윤리제정을 위한 항목 연구는 지구촌이 안고 있는 인공지능로봇과 공생공존을 위한 귀중한 메세지라는 평가이다. AI로 인한 인간사회의 편리성과 불편성은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심각한 문제이다. 터미네이터와 같은 강하고 악한 로봇의 출현은 현실적인 문제이다
로봇개발자의 올바른 인성교육은 유아교육부터 바르게 인격과 도덕성을 키워야 한다는 최종영교수의 제안에서 우리는 미래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한국의 교육환경은 올바른 인성교육을 하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유아교육자는 미래교육의 책임과 사명감을 가진 긍지가 필요하다. 유아 학대와 강압은 인성교육을 망치게 한다. 올바른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이뤄져야 한다.. 악한로봇 개발자의 인격과 도덕성은 유아 과정에서 인성뿌리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빅데이터시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인성교육이 올바르게 실시 되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이번 논문발표는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인공지능시대에 미래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방법과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우수한 과학성을 가진 한국인으로 지식재산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학술발표 정보 마당이 되었다.(오양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