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리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죽림온천역으로 이동하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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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진행방향 왼쪽을 계속 보고 있으니 저 멀리서 죽림온천역이라고 쓰인 건물이 보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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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과 비슷하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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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온천역은 에드몬슨이 없는줄 알고 방문하였는데 구좌에 에드몬슨 승차권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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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매우 반가웠다 더군다나 생각지도 않았던 입장권 까지 있어서 더욱더 반가웠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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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온천역은 주변에 민가가 별로 없었고 역에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죽림온천 찜질방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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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주로 그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것 같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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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죽림온천 찜질방에서 묵기로 결정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오늘의 마지막 방문역인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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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역으로 향하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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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죽림온천역 승차권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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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신호장 승차권 @.@
구 역명이 남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