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 초심자들의 참여가 더욱 빛나는 자리였습니다.
참석인원 12분,,,
영평사에서 준비한 명상음악에 맞춰 한배 한배 정성스런 108배가 진행되고
절하는 시간은 길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온몸에 열이 나고
마음이 잔잔해지는 편안함까지...
직접 참여하지 않으신 분은 모르는 진한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화요일에는 참선 108배가 진행된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쭈욱 화요일엔 참선 108배가 진행될 것입니다.
퇴근길 바로 가시지 마시고 1시간 마음을 내어 정진하시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수고하셨네요 ^^*
다시 보는 옛~글이 새록 새록~~새롭 습니다~~..감사 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