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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국민학교 45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말........... 스크랩 영화 - 포세이돈을 보고...
서귀윤 추천 0 조회 52 07.09.06 00: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3300
 

    감독   볼프강 페터슨   
    출연  조쉬 루카스   에미 로섬   커트 러셀   제이신다 배럿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갑자기 해저의 지각변동으로 발생한 거대한 파도가 몰아쳐 
    연말파티를 즐기던 수백 명의 사람들을 덮친다.
    순식간에 침몰하는 배 안에 갇힌 승객들은 두려움에 떨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이 때, 프로 게이머 존 딜런(조시 루카스)이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탈출 방법을 찾겠다고 나선다. 그러자 아수라장이 된 유람선 안에서 
    행방을 잃어버린 딸(에미 로섬)을 찾으려는 아버지(커트 러셀), 
    천재 소년(지미 베넷)과 소년의 어머니(제신다 베렛), 
    밀항자(미아 마에스트로), 비관주의자인 한 남자(리차드 드레이퍼스)가 
    그를 따라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미로처럼 엉켜버린 길을 헤치고 배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배 안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이제 일행은 거대한 바다와 맞서 살아남아야만 하는데….
    
    
    
    
     -줄거리, 사진, Daum영화에서-
    
    
 
    아이들과 함께 쉬는토요일을 맞아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억5천만 달러(약 1천42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 특수효과와 막대한 물량공세를 기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영화 속 길이 337m, 높이 68m의 초호화 여객선 포세이돈호와 46m 높이의 변종파도는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구현됐고,신년맞이 파티가 진행되는 초호화 연회장은 실물 크기의 세트로 제작됐다. 사용된 물만 해도 34만ℓ나 되는.... 12월31일, 북대서양을 항해 중인 여객선 포세이돈호에서는 연말 파티가 한창으로, 밴드가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승객들은 샴페인 잔을 들고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었습니다. 이 순간 일등항해사는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거대한 파도가 포세이돈호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엄청난 힘으로 몰아치는 파도에 배는 순식간에 뒤집히고, 축제를 즐기던 승객과 선원은 여기저기 파편에 부딪히고, 부서진 창문으로 들어온 파도에 휩쓸리고 이어 배의 구조물들이 무너지면서 가스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고, 배는 서서히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수백 명의 생존자들은 "연회장에는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선장의 말에 따라 구조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때 프로 도박사 존 딜런(조시 루카스)이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탈출방법을 찾겠다고 나선다. 아수라장이 된 배 안에서 딸 제니퍼(에미 로섬)를 찾으려는 아버지 로버트(커트 러셀), 중년신사 리처드(리처드 드레이퍼스), 젊은 미망인 매기(제이신더 배릿)와 그녀의 아들 등은 딜런을 따라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합니다. 영화는 딜런 일행의 탈출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영화의 대부분은 이들의 아슬아슬한 탈출과정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불과 물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책임감과 동료애 등이 스펙터클한 장면 사이사이를 채웠습니다. 눈을 휘둥그렇게 하고,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고, 살아남기 위한 스릴있는 장면들을 보고 나오니 새삼 살아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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