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17일
일상에서의 손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움직임의 방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요통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1980년대 초반에 트레이닝
센터를 중심으로 시행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한 방식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였습니다.
어떠한 설명의 방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들은 펜션을 빌리고 교육자료를 준비하고 그들의 고객들과 1박2일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 간단한 이론을 하였고, 밥짓기 빨래하기 청소하기.... 등등의 일상적인 동작들을 보여
주고 함께 하였답니다.
정말,,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 좋은 방법이다. 꼭 해봐야겠다. 생각을 했구..
대천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첨이라 사람들에게 어떤한 방식으로 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저 자신이 생각을 해봐도 그렇게 좋은 평점을 줄 수 없었습니다.
일단 좋은 운전 습관에 대하여 이동중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웠으며, 도착하였을때, 간단한
산책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친목도모를 하여구요.
식당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앉는 자세에서 있어서 방석의 이용법에 대하여..
그리고, 해가 지고, 어두워진 해변을 그분들과 함께 뛰었답니다..
해변을 뛰는 것은 갑천변을 뛰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너무 좋았답니다.
잠들기 전에 마무리 스트레칭..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싱크데를 사용하는 것과 본인들에게 맞는 싱크데의 높이..
그리고 설거지..^^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아쉬웠죠.. 너무.. 허술했거든요..ㅠㅠ
더 잘해야죠.. ^^;; - 김형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