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렬(광주 두암중학교 2학년)
처음 1월 20일날 도청에 모였을 때 대충 버스만을 흘겨보았다.
나랑 같은 또래가 없어서 자리에 앉고 선운사에 와서 스님들을 모시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다.
비행기를 탈 마음에 그냥 들떴다.
얘기할 사람도 없어서 끝까지 조용히 있었다. 대충 5시간 만에 프놈펜에 도착했다.
대충 프놈펜 시간으로 12시쯤 호텔에 도착했다. 나는 목수아저씨랑 짝이 되어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21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목수아저씨랑 밥 먹는 곳에 가서 밥을 먹고 왕궁을 버스타고 가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별에별거 하다가 용주형이랑 세진이랑 친해졌다. 그 이후 얘기하면서 돌아다녔다.
21일 킬링필드가 기억에 남는다.
22일 아침에 일어나 씨엠립에 갈려고 버스타고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로터스월드이다.
로터스월드에선 지원행사를 하는데 초등학교, 중학교에 먹거리, 화장실제공을 했다.
그 다음 르위아 마을에 옷, 라면, 식용유, 쌀을 전부 제공하기도 했다. 전부 끝낸 다음 다시 로터스월드에 도착했다.
잠을 자고 일어나 타프롬사원, 바이욘사원도 보고 왕코르와트도 보는데 너무 많이 걸었다.
마지막으로 톤레삽호수 관광을 했다.
캄보디아하고 태국 애들은 다 구걸을 한다.
불쌍하다. 먹을거리는 많고 시장도 많다.
외국사람들도 많이 산다는 것과 오토바이 문화와 법에 대해 대충이나마 신기했다.
관광지에 별에별거 많고 돈쓰는 법도 익히고 여러 주민들과 신뢰도 쌓았다.
호텔들은 좋고 여자가 안 예쁘고 뷔페도 맛이 없다. 경치 좋은 곳들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