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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우리 꽃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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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글·사진, 권현진 그림 / 문공사 / 2004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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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500원 / 회원 판매가 : 5,9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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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피어 있는 들꽃들의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김태정 선생님이 들꽃 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들꽃을 찾아다니며 겪은 일들을 들려 줍니다. 꽃들의 생태와 특징을 설명하고, 계절별, 장소별로 볼 수 있는 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연 속에 있는 꽃들의 모습을 그대로 찍은 사진에서 들꽃들의 생생한 모습을 접할 수 있습니다. 꽃에 얽힌 이야기들이 여러 꽃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들이나 산으로 나들이하기 전에 들춰 보고 참고할 수 있는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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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동그란 세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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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로렌 스트링어 그림, 박정선 옮김, 최재천 감수 / 도서출판 서돌 / 2004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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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000원 / 회원 판매가 : 6,30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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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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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굵은 그림과 설명으로 진화의 과정을 들려 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사람이 진화하는 과정,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기관들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단세포에 불과했던 생명체들이 오랜 세월을 거치며 진화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현재 사람의 모습과 특징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진화된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책의 뒷부분에는 생명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대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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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여름 내내 무슨 일이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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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지음, 김동성 그림 / 사계절 / 2004년 0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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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500원 / 회원 판매가 : 6,6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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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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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죽은 매미를 발견하게 된 아이가 풀숲의 매미를 관찰하며 알게 된 일생과 특징을 동화처럼 구성했습니다. 여름이면 나무에서 큰 소리로 우는 매미를 세심하게 들여다봅니다. 땅 속에서 4∼5년을 보낸 후, 땅 위로 나와 겨우 이 주일 정도 울고 죽는 매미의 생태와 아이의 일상 생활을 함께 엮어서 흥미롭습니다.『메아리』『안내견 탄실이』등의 그림을 그린 김동성 작가가 도시에서 여름을 나는 매미의 일생을 보여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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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질]전통문화 함께 즐기기 (전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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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말굽 기획·글, 박동국 외 그림, 한영우 감수 / 문학동네 / 2004년 0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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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2,000원 / 회원 판매가 : 50,40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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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문화의 여러 부분들을 돌아보며 우리의 고유한 풍습과 그에 어린 조상들의 마음을 알려 주는 시리즈입니다. 경복궁 같은 문화 유적 장소, 나이살이나 대동놀이 같은 의식과 놀이, 바다에서 일어난 전쟁 등 전통 문화의 다양한 부분들을 살펴봅니다. 풍부한 색채의 그림과 간결한 설명으로 가르쳐 줍니다. 역사 속의 사건들을 깊게 들여다보고 잔치·놀이의 장면을 그린 그림이 잊혀져가는 문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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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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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코어 글, 에드 영 그림, 강무홍 옮김 / 바다어린이 / 2004년 0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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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800원 / 회원 판매가 : 6,16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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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폭탄 때문에 생긴 백혈병으로 어린 나이에 죽은 소녀 사다코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무자비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평화를 소망하게 됩니다.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진 1945년 8월, 사다코는 아직 아기였습니다. 전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조그만 아이였지요. 하지만 그때 생긴 병 때문에 10년 후 사다코는 어린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갑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학을 접고 또 접어도 아무 소용없었지요. 부드럽고 아스라한 파스텔 그림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하여 전쟁과 평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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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깜장돼지 순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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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글, 최석운 그림 / 샘터 / 2004년 0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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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500원 / 회원 판매가 : 5,2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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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돼지 순둥이와 어린 소녀 온주가 나누는 따뜻한 우정 이야기입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돼지 한 마리를 두고도 서로 머리를 맞대며, 어떤 문제를 앞에 두고 이해타산보다 정이 앞서는 사람들의 모습이 고향처럼 푸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잔칫날 잡힐 신세인 돼지에게 연민과 사랑을 보이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 소녀의 마음에 우직하게 보답과 사랑을 보이는 순둥이, 이런 마음을 받아줄 줄 아는 넉넉한 어른들의 모습이 흐뭇한 풍경을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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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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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글, 최정인 그림 / 시공주니어 / 2004년 0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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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500원 / 회원 판매가 : 4,5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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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때문에 힘들어하는 민서와 엄마가 이웃집 할머니의 도움으로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민서는 아빠가 생각나는 날에는 아빠가 곁에 없다는 슬픔 때문에 힘들어하고, 아빠를 잊고 신나게 지낸 날에는 또 죄책감으로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민서와 엄마는 7층 할머니의 따뜻한 위로와 도움으로 때로는 슬픈 동요를 부르며 마음을 정화시키고, 텃밭을 일구는 일에 마음을 쏟기도 하며 슬픔을 이겨냅니다. 그리고는 아빠의 죽음과 자신들의 삶을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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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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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권수진 글, 조위라 그림 / 토토북 / 2004년 0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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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500원 / 회원 판매가 : 5,9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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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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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물론 자연이나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생태계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전문 용어나 개념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어려운 과학적 개념을 쉽게 알려 줍니다. ‘사자의 시체를 누가 꿀꺽했을까?’로 궁금증이 커지면, ‘분해자’ ‘먹이 사슬’의 개념, 생태계의 순환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과학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생태계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인간의 위치와 역할도 깨닫게 하는 고마운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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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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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금 글, 최숙희 그림 / 보림 / 2004년 0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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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500원 / 회원 판매가 : 5,9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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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선정 2004 올해의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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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형성과 역사, 기능을 그림과 이야기로 쉽게 알려주는 학습그림책입니다. 과학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지도를 만든 옛 사람들의 정성과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지도를 길 찾을 때, 장사할 때, 전쟁할 때 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오백 년 전에 그린 세계지도와 김정호 할아버지가 만든「대동여지도」를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엄마랑 아빠랑’에서는 더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지도의 정의, 옛 지도의 역사, 옛 지도의 특징을 자료와 함께 알려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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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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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사 글, 모니카 도페르트 그림, 최성희 옮김 / 동쪽나라 / 2003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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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800원 / 회원 판매가 : 4,76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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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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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어린이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도시화로 인해 자유롭게 뛰어 놀 장소를 잃은 도시 빈민촌의 아이들의 요구가 실현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어린이와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놀이터를 만들게 된 이야기입니다. 일에 바쁜 어른들과 번지르르한 공약만 내세우고 실천하지 않는 공무원들을 이긴 아이들의 힘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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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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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도네르 글,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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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500원 / 회원 판매가 : 4,5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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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거짓말이 왜 나쁜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하는 말에 귀기울여 주는 엄마를 보며 마음 뿌듯해합니다. 그런데 자기 주변에 대단한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아 이야기 할 거리가 없어지자 어찌할 바를 몰라 거짓말을 시작합니다. 아이의 거짓말 때문에 가족에게 일어나는 분란이 익살스럽게 그렸습니다. 아이의 거짓말에 대처하는 방안도 자연스럽게 제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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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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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티엘 지음, 로버트 잉펜 그림, 김옥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0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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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000원 / 회원 판매가 : 6,30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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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클롱 국립공원 부근에 사는 폭풍 소년과 소년의 아버지 은둔자 톰, 원주민 이웃 손가락 뼈 빌이라 불리는 할아버지는 자연을 아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새를 사냥하고 자연을 해치곤 합니다. 사냥꾼에 의해 가족을 잃은 펠리컨 세 마리를 기르고, 그 가운데 한 마리인 얌전이와 친구가 된 폭풍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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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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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 글, 정문주 그림 / 푸른숲 / 2003년 0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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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500원 / 회원 판매가 : 5,2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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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대장에다 지각대장이던 아이가 마음에 쌓인 불만을 즐거운 상상세계를 경험하면서 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툭하면 잔소리, 툭하면 꾸지람을 듣던 민이의 발에 툭, 하고 무언가 채입니다. 작은 상자 이름은 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자를 툭툭 건드렸더니 팝콘이 쏟아져 나오고 엄청난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고 온갖 꽃들이 피어납니다. 신기한 상자 툭을 갖게 된 민이가 겪었던 하루 동안의 일들은 민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움츠리고 있던 아이들의 마음을 쫘악 펼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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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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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탠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2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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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500원 / 회원 판매가 : 6,6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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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그림이 강렬합니다. 건물 곁에 입을 벌린 커다란 물고기, 창백한 사람들의 얼굴, 딱딱한 방독면을 쓴 채 병 속에 갇힌 아이,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지나치는 사람들, 마음 속에 전등처럼 켜진 외로운 불빛……. 초현실주의 화풍이 현대 사회의 절망과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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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의 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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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스터지스 지음, 임근혜 옮김 / 보림 / 2002년 0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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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500원 / 회원 판매가 : 5,2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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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물인 것처럼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그린 그림을 ‘트롱프 뢰이’라고 합니다. 평면적인 화폭에 입체적인 풍경을 실감나게 담기 위해서 화가들은 ‘원근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섞은 물감 색은 원래 색보다 탁하기 때문에 캔버스에 점을 찍어 색의 선명함도 지키고 우리 눈에는 그 점들이 섞여 보이도록 하는 ‘점묘법’을 사용한 화가도 있습니다. 원근법을 독특하게 사용하여 사물이 기묘하게 잡아 늘이거나 일그러뜨려진 모습으로 보이도록 그린 그림을 ‘아니모르포시스’라고 합니다.『미술 속의 마술』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직 생소한 이런 미술 기법과 원리들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기 쉽게 가르쳐 주는 미술 안내서입니다.『마술? 미술!』의 재판으로 나온 책으로 제목과 표지가 친근하게 바뀌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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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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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플라스 글·그림,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2년 0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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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800원 / 회원 판매가 : 6,16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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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간 서적 세르클 도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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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비평가 선정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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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소설이 이끄는 호기심과 흥미, 마치 삽화가를 대동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러 나서서 그려 온 듯한 세밀하고 박물학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단아하면서 생동하는 문체, 울림이 깊은 주제를 독자들에게 가만히 각인시키는 솜씨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책입니다. 주인공은 19세기의 영국 지리학자. 그는 어느 날 부두를 산책하다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물건을 사들입니다. 그것은 이상한 그림이 조각되어 있는 커다란 이(치아)였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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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놈, 이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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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이 글, 김병하 그림 / 도깨비 / 2001년 0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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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500원 / 회원 판매가 : 5,9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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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 바락바락 대들고, 시험 보기 싫어 공원에 갔다가 결국 선생님께 20대를 맞기도 하고, 개미에 정신이 팔려 청소도 안 하는 아이. 이대장은 얼핏 보면 말썽꾸러기 왕이랍니다. 하지만 주인을 잃어 버린 강아지를 불쌍히 여기고 집에 데려와 잘 보살펴 주고, 할머니가 돌아가실 걱정에 혼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답니다. 이대장이 말썽을 부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사실 이대장은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한 뒤, 엄마는 재혼을 하셨고 할머니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이랍니다. 가끔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이대장은 누구보다도 더 씩씩하고 명랑하게 밝은 모습으로 살아 가는 아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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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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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 글, 김동성 그림 / 길벗어린이 / 2001년 0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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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8,500원 / 회원 판매가 : 5,9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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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싶은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가슴에 새겨 두고 싶은 것들…….『메아리』는 그런 마음을 일으키는 그림 동화입니다. 적막한 산 속에 오도마니 앉은 너와집 한 채. 그 집에서 메아리와 친구하며 사는 돌이 이야기. 동화 작가 이주홍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감동 어린 글. 그 감동의 빛깔을 잃지 않도록 원작 그대로 살려 실은, 길벗어린이의 작가 앨범 4권. 화선지 위에 자연의 고운 색이 먹빛을 입고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동양화 풍의 그림에 향기가 묻어 나는 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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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떠나는 미술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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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른 소르틀란 글, 라르스 엘링 그림, 박효상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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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7,900원 / 회원 판매가 : 5,53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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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을 떠납니다. 미술사에서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의 유명 화가들과 그들의 미술 작품들을 통해서 그림에 친해지는 길을 열어 줍니다. 렘브란트, 뭉크, 몬드리안, 고흐, 피카소, 워홀, 마그리트, 샤갈, 세잔, 마티스, 폴록, 뒤상, 달리 등의 화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느껴 보고, 그 작품들과도 저절로 친숙해지게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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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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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선 글, 정순희 그림 / 재미마주 / 1997년 0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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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6,500원 / 회원 판매가 : 4,550원(30% o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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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마음을 씻어 준다고 합니다. 카타르시스.『내 짝꿍 최영대』는 따스한 사랑과 화해의 눈물로 우리의 마음을 말끔히 씻어 내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지저분하고 모자라 보이는 사람에게 보내는 차가운 시선과 무시가 작은 책 한 권으로 다르게 변해 갈 수 있다면 놀라운 일 아닐까요? 아이에게도 함께 읽는 어른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동화입니다. 변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어떻게 될까 마음 졸이며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자분자분 말하는 글도 힘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감정 하나 하나를 글이 없이도 줄줄 읽어 낼 수 있을 만큼 섬세하게 옮겨 놓은 그림까지도 마음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