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동은 인류역사에 있어 가장 오래된 금속으로 인간 친화적 자연 친화적인 금속이며 미려한 색상과 광택을 가져 건물의 내외장재, 동상, 예술작품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판은 종류에 따라 일반동판.밤색 산화동판,아연도 동판.납 고팅 동판 등으로 나뉘어 집니다.
그런데 수맥탐사를 다니면서 만나게되는 의뢰인들을 통해 너무도 많은 분들이 동판을 바닥에 깔면 수맥(파)가 차단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맥파가 무슨 햇볕도 아닌데 동판 한장 두껍게 깐다고 해서 가려지는 것이 아닌되도 간단한 생각에 "수맥하면 동판 깔면 되지 "라는 판단을 하시게 되고 막상 동판을 깔고 생활해 보면 수맥(파)의 악영향은 그대로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집을 지을때 기초공사시 동판을 까는 분도 계시고 침대밑에 동판을 깔고 ,방 바닥에 동판을 깔고, 심지어는 10원 동전도 동이라고 하여 방바닥에 군데군데 쫙 깔고 있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동판을 깔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우연하게 저를 만나게 되고 수맥진단을 받아 보면 수맥이 모두 감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동판이 수맥을 모두 차단하고 있다면 수맥은 감지가 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분명한 법인데 감지가 되고 또한 의뢰인들에게 동판을 들고 수맥위에서 수맥이 그대로 흐르고 있음을 신체적으로 증명해 주면 그때서야 동판이 수맥이 차단되지 않고 있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 정보가 확산되지 안았던 시절 입에서 입으로 동판이 수맥때문에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고 이사를 갈때도 동판은 침대와 함께 한쌍으로 붙어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 정보가 너무 광범위 하게 퍼지다 보니 과거의 잘못된 동판의 가짓된 정보가 여과되지 않은채 그대로 흘러들어 아직도 동판을 깔면 수맥이 차단된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필자는 몇 번 언급했듯이 여의도 63빌딩에서 수맥(파)의 가공할만한 투과 탐사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과거 국내 수맥보급에 공헌하신 천주교 임응승 신부님이 최전방부대에 지하수를 찾기위해 장성들과 헬기를 타고 수천m상공에 올라가서도 수맥(파)가 감지가 되더라!라는 글을 책에서 읽게 되었는데 필자는 그것을 63빌딩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지하 3층에서 느낀 수맥파가 63층 까지 모두 투과해서 올라오고 있다는 사실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지하3층에서 63층 까지 얼마나 많은 철근과 골자재가 겹겹히 쌓여 있습니까. 그 모든 것을 투과하여 올라오고 있는데 얇은 동판이 수맥(파)를 막는다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동판을 판매하는 업자들은 차단이 된다고 해야 판매가 이뤄지겠지만 건강때문에 수맥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당장의 이득이 아닌 진실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겠습니까?
이렇듯이 필자가 전국을 다니며 동판이외 각종 수맥차단제라고 자칭하는 제품들을 많이도 만나보았고 검증도 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맥은 자연의 현상임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맥이 어느 방향으로 몇개가 지나가고 있는가를 찾는것이 가장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학한 수맥진단이 먼저이지 차단이 되지 않는 수맥을 차단하려는 제품이 먼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때로는 필자가 탐사를 다니면서 동판뿐만 아니라 차단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로 있는 각종 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밝히고 싶은 심정도 컷습니다. 그러나 개인 혼자서 주장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그들은 그들의 삶의 방식데로 살고 나는 내 방식데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치고 만것입니다.그래서 과거에는 수맥차단제에 대한 검증도 해주곤 하였으나 이제는 일체 검증을 하지 않습니다.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죠.
솔직히 말해 터무니 없는 제품들이 수맥이 차단된다 주장하는 것을 보면서 진실속에 거짓이 더 화려하고 그럴듯 하게 분명히 드러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이글을 우연히 접하게 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동판및 그외 각종 수맥차단제들에 대해 속지말고 신중한 판단을 내리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