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신문 [천안맛집]노걸대푸드라인

[편집쟁이]

“맛과 신뢰만이 최고의 마케팅”아닌가요!

  [중앙경제 / ejungang.com 2007-08-19  20:38]

<천안 명물 ‘노걸대 감자탕’>
음주 후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에서 시작한 해장국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계층에서 즐겨 찾는 완벽한 먹거리로서 대중들에게 인식돼있다. 충남 천안의 명물로 알려진 노걸대 감자탕(대표 이제환/ www.noguldae.co.kr /017-264-1509)은 역사상 해장국을 기록한 문헌의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맛과 최선의 서비스를 고집한다.

전문 육가공 업체로 시작하여 신선한 고기의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확립하고 감자탕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전문양념 제조연구 시스템을 갖춘 명실공이 종합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토속적이고 정감있는 노걸대 감자탕 로고는 전통 한옥과 친근한 이미지의 소와 돼지를 캐릭터로 사용하여 한국인 고유의 맛을 지킨다는 의지를 표현했으며, 누구나 즐겨 찾는 국민 먹거리로서의 의미를 잘 나타냈다.

노걸대 감자탕은 유행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자체적인 양념 비법을 개발 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제 빛을 발하여 지난 1999년 4월 천안을 본거지로 창업한 이래 그 명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기에 이르렀다.

 

여타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광고, 마케팅, 이벤트 행사 등에 치우치기 보다는 오로지 맛과 신뢰로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것만이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경영방침에서 나온 결과라 의미가 깊다.

“이 모든 발전을 노걸대 체인점을 잊지 않고 들려주신 고객들의 성원으로 돌린다”고 말하는 이제환 사장은 “확실한 제품과 원활한 물류 시스템으로 체인점 주들에겐 신뢰를 주고,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하여 성원에 보답할 것”을 밝혔다.

 

노걸대는 푸짐하면서도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특히‘당신은 멋져요!’라고 지어진 세트메뉴는 뼈다귀 전골, 갈비찜 전골 그리고 해물뼈찜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는 그 푸짐함에 반한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