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름역사
오름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120만년 前부터 적어도 네 단계의 화산활동기를 거친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제주도 해안성과 지형의 형성을 마무리 지은것은 제 4기 화산활동기로 제 3기 한라산이 솟
은 이후, 계속된 화산 활동시기에 해당된다. 10만년·前에서 2만5천년·前 까지이며, 이 시기에 생겨
난 것이 수 많은 기생화산들로써 즉 오름이다.
오름이란 화산활동에 의해서 생겨난 기생화산 口 를 말하며, 얕즈막한 산을 말하는 제주방언으로
써, 한라산체의 산록상에서 만들어진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는 小 화산체를 의미한다
제주에 분포하고 있는 오름은 총 368개 이며, 오름중에는 말굽형화구가 174개로 가장 많고·원추형
화산체 102개 원형화구를 갖는 화산체가 53개·복합형화산체가 39개다.화구호가 확인된 오름은 제
주시 물장오리 · 어승생 · 원당봉 · 한림읍 금오름 · 세미소 · 조천읍 물찻오름 · 남원읍사라오름· 물
영아리 · 동수악 등이다. 제주시 210개 · 서귀포시 158개 등이다
제주 유일 오름위에 자리 하고 있는 논 오름펜션 입니다
멀리 까지 보아도 숲만 보인다 할까요 ?
마치 정글숲 같기도 합니다
형제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무인도이다.
두 개의 큰 섬이 주를 이루며, 주변에는 갯바위 또는 썰물 때 드러나는 바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뱅어돔과 감성돔이 잘 잡힌다.
높이 395m. 모슬포로부터 동쪽 4㎞ 해안에 있다.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용암원정구)이다. 화구가 없고 사면경사가 50° 내외이며, 사방이 절벽을 이룬다. 신생대 제3기에 화산회층 및 화산사층을 뚫고 바다에서 분출하면서 서서히 융기하여 지금의 모양을 이루었다. 북쪽 사면 일대는 인위적인 식목림과 초지를 이루고 있다. 산정부근에는 구실잣밤나무·후박나무·겨울딸기·생달나무 등 난대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유일한 섬회양목 자생지이기도 하다. 암벽에는 지네발란·동백나무겨우살이·풍란·방기·석곡 등 해안성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이곳에서만 유일하게 도라지가 서식하고 있다. 학술연구자원으로 매우 가치가 높아 1966년 천연기념물 제182-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또한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
삼방산 전설
옛날 한 포수가 한라산에 사냥을 나갔다가 잘못해서 산신의 궁둥이를 활로 쏘자 산신이 노하여 손에 잡히는 대로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진 것이 날아와 산방산이 되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여신 산방덕과 고승(高升)이란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이곳의 주관(州官)으로 있던 자가 산방덕의 미모를 탐내어 남편 고승에게 누명을 씌우고 야욕을 채우려 하다가 이를 알아차린 산방덕이 속세에 온 것을 한탄하면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윗돌로 변해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높이 200m의 남서쪽 기슭에 있는 산방굴은 해식동굴로 부처를 모시고 있어 산방굴사라고도 하는데, 길이 10m, 너비 5m, 높이 5m 정도이다. 고려시대의 고승 혜일(蕙日)이 수도했다고 하며, 귀양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은 이 산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 하며, 마시면 장수한다는 속설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산의 남쪽에는 화산회층이 풍화된 독특한 경관의 용머리해안이 있으며, 이곳에 하멜 표류기념탑이 건립되어 있다. 산정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마라도·형제도·화순항의 경관이 뛰어나며 이는 제주10경의 하나이다. 정상으로 오르는 4곳의 등산로가 있으나, 주로 북쪽 사면을 이용한다.
펜션 뒤쪽 넓은 마당
단체 세미나 , 바베큐장 , 뭐 쓰고픈 용도로 가능 합니다
전망대로 가는길
전망대 정자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