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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의 여행"을 제목으로 한
2010년 11월 24일 발표입니다.
발표 장면
질의응답 장면
== 발표 평가 =======================================================================================
■ 처음 사회자가 조원 분담과 몇 번의 리허설을 했다는 걸 말해주었는데 말보다는 발표로 그 노력을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발표자와 슬라이드를 넘기는 시간이 맞지 않아 조금 아쉽다. 경기도 축제와 경상도 축제를 맡은 두 발표자가 너무 긴장해서인지 너무 정자세로 굳어 있었다. 표준어를 쓰려고 어색한 말투보다 차라리 사투리가 낫다고 생각된다. 강원도 축제는 개인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설명을 잘 해주었으며 충분히 호감되는 축제였다. 지나간 축제도 좋지만 올 겨울방학에 갈 수 있는 축제로만 준비했다면 충분히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었을 것이다.
■ 앞 부분의 발표자들이 발표 도중 불필요하게 몸을 움직이거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바라보고 머리를 자주 만지는 등 여러 행동이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충청도 부분에서는 행사 이름만 말하고 그 행사가 어떤 행사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해주지 않아서 아쉬웠고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보고 읽기만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발표 시간이 너무 길어 시간 조절에 실패해 지루했다. 화면의 통일성도 조금 떨어졌던 것 같다.
■ 발표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으며 목소리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발표하는 것이 국어책 읽듯이 딱딱했으며 너무 많은 축제들을 소개해서 너무 분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발표가 너무 지루하였으며 축제를 체험해 보고 체험기를 발표했으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 마이크 파지법도 지키지 않았으며 그림 파일도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 것을 봐서 인터넷에서 그냥 뽑아서 발표 자료를 만든 것 같습니다. / 발표자의 목소리도 너무 작았으며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많은 행사를 이야기하였으며 차라리 적은 행사라도 직접 체험하고 알려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두 번째 발표자는 한쪽 손을 뒷짐 지고 발표를 하였는데 이 발표자는 레이저포인터나 지휘봉을 사용하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경상도 발표자는 너무 긴장을 했는지 마이크를 너무 멀리 대고 발표를 하여서 목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으며 발표를 하는 것인지 국어책을 읽는 것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으며 말이 너무 느려서 정말 지루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앞을 봐야 한다는 것을 너무 의식해서인지 정말 앞만 보고 발표하여 마네킹이 발표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거의 앞으로의 축제 계획이 아니고 시간이 거의 끝나가거나 끝난 것을 소개하였는데 행사가 끝난 것을 왜 발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축제라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발표가 너무 가라앉았고 여행지 소개가 너무 많아 필요한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웠고 여행 관광 상품을 판매하러 나온 느낌이었다. 축제를 간단히 소개해주면서 특정 지역을 추천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지역 모드를 탐방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그러한 점이 더 흥미를 끄는 요소가 될 듯하다. 그리고 기간이 지난 축제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11월의 축제나 12월 축제 위주로 보여주었다면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시간이 너무 길게 끄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너무 산만해서 어지러운 발표가 된 게 아닌가 했다.
■ 전국의 각 축제를 설명하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여러 축제와 함께 유명한 여행지를 설명함으로써 영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 사회자가 주제 선정 과정과 함께 조원 임무 분담 등 자세히 설명한 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제 범위가 너무 넓어서 각 지역의 많은 축제를 너무 간략하게 설명한 게 아쉬웠습니다.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사진이 슬라이드에 너무 많아서 시각적 효과는 높일 수 있었으나 슬라이드에 설명이 너무 적어서 확실한 내용을 알 수 없었습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축제에 대한 동영상도 적절히 이용했으면 시각적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원 전원이 나와서 발표한 점은 좋았고, 일부 발표자들은 차분하게 발표를 잘 한 반면 일부 발표자들은 너무 슬라이드 쪽으로 시선을 향하고 책 읽는 듯한 발표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교통수단까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준비는 많이 한 것 같으나 발표가 전체적으로 지루했습니다. 또 질의응답 준비가 덜 된 것 같았습니다. 발표를 듣고 축제에 가고 싶어야 하는데 전혀 축제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 우리나라 각 지역의 축제를 주제로 정하여 각 축제의 정보, 교통수단 등 많은 정보를 얻어 좋은 발표였지만 발표자들이 파워포인트 또는 모니터에 시선이 자주 갔는데 교수님이 매 수업시간마다 지적했던 것이라 조금 아쉬웠으며 너무 방대한 양의 축제를 소개하다 보니 각각의 축제에 관한 내용이 소홀했습니다. / 파워포인트는 배경이나 각각의 요소들은 잘 만들었으나 중간중간 통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경상도 편을 발표해주신 발표자는 손에 들고 있는 발표 자료를 너무 보고 읽었으며 청중에게 시선을 별로 두지 않아 책을 읽고 있는 느낌이었고 목소리도 작아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 질의응답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준비가 미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쓸데없이 슬라이드를 계속 보면서 발표를 했다. 시선처리가 불안해 보인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 보일 내용을 붙여서 읽는 것 같다. 축제로의 여행인데 축제는 어디로 가고 없고, 단지 그 축제라는 장소의 배경, 경관만 설명하는 것 같다. 발표자가 건들건들거려 단상의 소리가 나는데 듣기 싫었다. 내용은 요약을 잘 한 건지 아니면 대충한 건지…… 하나의 축제만 해도 발표가 벅찰 텐데 전국의 축제를 발표 대상으로 삼았다. 슬라이드에 꿀을 발랐는지 ‘누가 가져가는가’ 감시하듯 슬라이드를 계속 본다. 질문 용약할 때 다 같이 안 하고 누군가는 앉아서 문자를 보내는지 핸드폰만 보고 있던데 좋지 않은 모습인 것 같다.
■ 사회자의 목소리가 듣기에 좋은 톤이고, 발음도 좋았으나 마이크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잊은 듯 흔들어서 신경 쓰였습니다. / 첫 번째 발표자는 많은 내용(장소)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아쉬웠습니다. / 세 번째 발표자가 몸을 계속 움직여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내용을 잘 숙지하고 차근차근 잘 설명했습니다. 좋은 발표였습니다. / 경상도를 발표한 발표자는 표정과 목소리가 너무 굳어 있어서 딱딱했고, 흐름이 뚝뚝 끊겼습니다. 화가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의 슬라이드 왼쪽에 흰색 여백이 있었는데 왜 그런 슬라이드를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깔끔하지도 않고, 잘못해서 슬라이드가 삐뚤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 평소 축제에 관심이 있었는데 발표가 끝난 후,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 축제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보다도 주변 경치에 더 많은 설명이 있었다. / 사회자의 진행은 매끄럽고 좋았다. / 전체적인 발표자들도 발표의 진행이 깔끔했던 것 같다. / 질문에 대한 답변도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 그리고 질문과 질문자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여 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더 정신없게 만들었다.
■ 먼저 발표 주제는 개인적으로 몰랐던 명소를 알 수 있어 관심도가 올랐으며 흥미를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발표자들의 준비성이 많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프레젠테이션[슬라이드]에 써놓은 글을 그냥 읽는 게 다였으며 발표한다는 느낌이 전려 들지 않았으며 특히 마지막 여자 분은 글을 보고 읽으며 준비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딱딱했습니다.
■ 전라도 발표하시는 분은 자신감 없으시고, 여행지를 소개하시는데 전혀 놀러가고 싶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내용 숙지가 잘 되지 않았고 내용을 볼 때 자연스럽게 봐도 되는데 굉장히 무안해 하시면서 보셨다. 아이콘택을 하려고 노력은 하셨지만, 글씨가 작은 게 단점이었다. 참신한 소재와 흥미로운 내용이었으나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주제는 축제인데 펜션 소개와 맛집 소개는 통일성이 없다. 축제 때 꼭 그 펜션에 머무르고 그 맛집을 이용해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 충청도 발표자는 앞사람보다 말을 더 자신감 있게 하셨으나 앞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드를 쳐다보며 발표하는 게 아쉽다. 앞의 발표 슬라이드 색은 다른 연두색이 튀어나와 통일감이 없다고 느껴졌다. 지역이 다르니까 새로운 배경 디자인을 쓴 것 같은데 너무 통일감이 없다. 우리나라에 행사가 참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경상도 발표를 맡은 사람은 싸우러 나온 듯한 느낌이었고 목소리가 굉장히 저음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불만이 많은 듯 보였다. 내용물을 보시는데 손이 경직되어 뻣뻣한 느낌이었다. 내용물을 읽기만 하셔서 슬라이드의 사진을 보기 전에 빨리 넘어가서 아쉬웠다. 축제, 먹거리, 볼거리, 교통수단 이런 식의 똑같은 패턴의 형식이 뒤로 갈수록 지루했다. / 강원도 발표자는 앞사람에 비해 씩씩해서 좋았다. 하지만 말이 너무 빠른 게 아쉬웠다. / 전체적인 발표가 지루했으며, 발표자 모두가 한 자리에 경직된 듯 서있는 것보다 조금씩 걷거나 움직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 답변 시간에 저번 조와 같은 방법을 썼지만 별로였다. 저번보다 개선된 느낌이 없다. 답변을 쳐서 띄우려 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아 손 들고 질문해 달라 했지만 이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이었다. 속시원한 답변을 못했고 앞에서 수그려서 몇 명이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은 보기 별로였다.
■ ...... [내용 없음 : 외국인 유학생]
■ ...... [내용 없음 : 외국인 유학생]
■ 교수님께서도 그렇고 우리 청중들도 지루하지 않은 발표를 기대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발표였다. 각 축제에는 축제 홍보 포스터나 관광을 다녀온 사람들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많이 있을 것이다. 활용도가 너무 떨어진다. 시각적 자료는 청중에게 굉장한 몰입도를 제공할 것이다. 발표와 사진을 통해 준 자료는 소개뿐인 느낌이다. 이를 통해 간접 체험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취지로 발표를 만들었다면 더욱 재미있었을 것이다. 사회자의 행동(마이크 파지 및 사용)이 안타깝다. 발표자들이 대본을 활용하고 슬라이드를 통해 모두 이야기하는 것은 좋았다.
■ 전국을 도별로 나눠 각 도별로 유명한 축제를 소개하는 주제였는데 축제 대부분이 한번쯤은 들어본 내용들로 새로운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고, 또한 소개된 축제가 날짜가 지난 것이 대부분이어서 발표를 듣고 찾아가 보려 해도 참여의 기회가 작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축제 외에도 주변의 관광지 및 맛집을 연계하여 소개한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 가보지 못한 지역과 축제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또 교통수단과 비용을 알려주어 좋았다. 하지만 그 지역의 축제들에 경로를 부연 설명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색 구성이 보기 좋았다. 발표자들의 목소리 톤이 일정하여 보기 좋았다. 책 읽듯이 발표를 하여 듣기 지루하였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는 발표자도 있었으나 대부분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아 아쉬웠다. 도별로 설명을 나누어서 하여 반복되는 똑같은 패턴의 발표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조원들의 역할 분담이 잘 되어 보여서 조원 활동이 잘 되었다.
■ 요즘 사회는 여행 하면 국외로 가는 여행이 제대로 된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내 여행을 주제로 선정한 것은 좋다.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은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생소한 곳들이 많아서 나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시각적인 자료(PPT)가 지루하였다. 조원들의 발표 자세도 진지하기는 했으나, 지루했다. 기간이 대부분 지난 축제들이었는데, 앞으로 다가올 겨울방학 때 갈 수 있는 축제 위주로 조사하여 발표하였으면 더 좋았을 듯하다.
■ 경상도 소개 발표자가 너무 딱딱한 발표를 한 것 같다. 발표하는 동안 같은 자세로 대본만 읽고 있다. 화면을 보며 중요한 것을 짚어주며 해야 할 것 같다. 자료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었다. 무대감독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
■ 지역 별 축제가 이렇게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지만 직접 가서 보고 싶을 정도의 축제는 없었던 것 같다. 타 지역의 축제인 만큼 교통편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닐 것인데 좀 더 다양한 교통편의 설명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우리가 가장 가기 쉬운 경상도 축제 부분에서 설명이 미흡하여 집중력이 떨어져 지루하였다. 경상도에서 대구 부산 지역의 설명이 없어서 아쉽다.
■ ①발표자는 짝다리로 흔들거리며 서있다. 대본 본다고 마이크의 위치가 위 아래로 바뀐다. / ②발표자는 자세가 너무 차렷 자세로 딱딱해 보인다. 대본 숙지가 어느 정도 된 듯하나 외운 대로 하려 해서 말투도 딱딱하다. / ③발표자의 시선이 주로 바닥으로 향해 있다. 뒷짐을 지고 있는 왼손을 활용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눈을 자주 힐끔거린다. / ④발표자는 앞의 다른 발표자보다 말투와 억양이 자연스럽다. / ⑤발표자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운 느낌이 든다. 뒤에 있는 발표자를 보고 웃었다. 말투와 억양은 딱딱하다. / ⑥발표자는 레이저포인터 사용과 자연스러운 말투로 발표가 자연스럽다. / 발표 주제가 축제로의 여행인데 발표자들 대부분은 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사람이기에는 너무 가라앉은 분위기고, 여행에 지쳐 있고 관심이 없어 보인다. 레이저포인터 사용을 마지막 발표자만 하는 것은 자기 것이라고 안 주었나 궁금하다. 다른 발표자들도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하였다면 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왔을 것이다. / Q&A 준비를 열심히 했다. 질문지를 수거한다고 했는데 수거하지 않았다. Q&A를 한글 파일[→프로그램]에 미리 적지 못했다. 준비 과정에서 서툰 것 같다. Q&A를 준비하는 데 정신이 없어 보이고 3분이라는 시간이 짧다. 질문지를 받아 관련 질문끼리 나누었다면 질문지가 효과를 발휘하였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다시 손 들고 질문을 받은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발표자들의 답마저 가라앉아서 전체적으로 발표시간, 질문시간 모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질문 시간에 발표자들이 어수선해서 함께 어수선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Q&A 시간에 한글 파일[→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은 오히려 더 시선을 분산시킨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뒤죽박죽이다.
■ 간단간단한 발표로 조금 빠른 속도의 발표 진행이었다.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정보와 이제 곧 방학 기간일 텐데 추천했던 장소들 중에 가볼 만한 곳이 많아 유익했다. 발표자들이 발표 내용에 대한 정확한 숙지를 못한 것 같은 느낌이 조금 들었다. 너무 스크린만을 보고 발표를 한 것 같다.
■ 주제 자체가 흥미를 끌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발표자들도 주제 선정에 대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 여행지를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지만 요즘 이슈도 아닐뿐더러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극소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파워포인트 시각 자료는 깔끔하게 잘 만든 것 같고, 발표 또한 안정되게 잘 했지만 항상 느끼듯이 발표자가 너무 많아서 흐름을 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발표자의 발표 수준 차이도 너무 커서 그것 때문에 지루함을 플러스한[→더한]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 • 발표 전체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운되었다. / • 발표를 위해 많이 준비한 것 같았다. / • 전체적으로 딱딱했다. / • 마이크 사용법이 미흡했다. / • 몇몇 발표자가 건들건들거렸다.
■ ◦ 발표자의 시선이 이리저리 빙빙 돌아서 집중이 되지 않았다. / ◦ ‘~합니다’와 ‘~요’가 일치하지 않았다. / ◦ 배경과 글자색의 선택이 좋지 못했다. / ◦ 현재 참가할 수 있는 축제에 대한 정리가 추가되었으면 더 유익했을 것이다. / ◦ PPT를 넘기는 것이 미숙하였다. / ◦ 질문하는 방법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으나 그렇게 새로운 것은 못 찾은 것 같다. PPT가 사진 위주로 설명을 도와주는데 설명들을 좀 더 삽입해서 이해를 도왔으면 좋겠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 자신의 말버릇이나 자세들을 수정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 ◦ 사회자가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입에 두지 않고 양손으로 다 제스처를 취해서 말을 잘 들을 수 없고 시선이 분산되었다. / ◦ 조사를 상당히 많이 한 것 같았는데 각각 발표자들이 너무 딱딱해서 스크린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 ◦ 안내 책자를 그냥 읽는 것 같아 너무 지루했다.
■ 사회자가 말을 할 때 생각했던 것들을 모두 말하려고 하다 보니 시선처리가 불안해서 집중에 조금 방해가 되었다. 조원들의 임무 분담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은 보기 좋았다. 여러 가지 자료가 많았으나 슬라이드와 설명이 빨라서 정확히 내용 파악이 되지 않았다. 자료 준비와 연습을 많이 한 것 같았다. PPT는 깔끔하고 보기 좋았으나 단조로운 사진과 설명에 약간의 지루함도 있었다.
■ 발표 도입부에 조원의 역할 분담을 파트 별로 나눠서 했다는 걸 설명했는데 역할 분담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전달된 듯하다. 하지만 너무 그런 면을 강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발표 주제는 우리나라의 여러 여행지를 소개해서 좋았던 것 같지만 우리가 학생들인 만큼 좀 더 쉽게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여행지까지의 시간이나 비용 또한 실용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 주제가 무겁지 않고 가벼운 주제라 발표 분위기를 밝게 유도할 수 있었는데 발표 분위기가 다소 무겁지 않았나 생각된다. 프레젠테이션은 깔끔하게 제작되었고 색도 튀지 않고 부드러운 색을 사용해서 청중이 보기에 편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이 좀 많아서 화면이 눈에 잘 안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 ◦ 사회자의 마이크 파지법. / ◦ 밝은 주제에 비해 발표자들과 화면 구성이 다소 어둡다. / ◦ 다양한 축제와 여행지가 소개되었지만 “꼭 가보고 싶다”라는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 / ◦ 발표자들도 정확한 정보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없고 들었던 내용을 전달하는 듯하다.
■ ...... (내용 없음)
■ • 두 번째 발표자가 자신감 없는 말투와 소개로 주제에 맞지 않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발표가 다운되는[→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 • 전국 축제를 소개해주어서 좋은 정보가 되었다. / •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하여 발표를 했는데 정확한 포인트 지점이 아닌 흔들리며 보기에 안 좋았다(눈이 어지러움).
■ 사회자가 깔끔한 진행으로 시작을 잘 했습니다. 발음도 정확했다. 그러나 마이크 파지가 올바르지 않았고, 발표 도중 손동작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마이크를 잡은 손까지 함께 움직여서 소리가 계속 변했고, 마이크를 왜 들고 있는 건지 의문도 들었습니다. 마이크 잡은 손은 움직이지 않고, 다른 손으로 동작을 크게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첫 번째, 두 번째 발표자는 차분하게 여행지의 소개를 하셨습니다. 두 번째 발표자는 뒷짐을 지고 발표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대본도 들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조원들이 조금만 지적해주었다면 고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세 번째 발표자 또한 대본 없이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본 없이 발표를 하다 보니 청중을 보기보다 화면을 많이 보면서 발표했습니다. 대본을 준비해서 화면을 보기보다 청중을 보면서 발표하셨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너무 차분하셨는데, 세 번째 발표자는 목소리 톤이 좋아서 축제의 느낌을 잘 살리셨습니다. 아쉬운 점은 몸을 좌∙우로 흔들며 발표하여서 시선이 계속 움직였고, 교탁의 소리가 계속 신경 쓰였습니다. 자세가 좀 더 좋았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 축제에 관하여 좋은 정보 전달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의 두 명의 발표자까지 총 5명의 발표자가 10군데의 축제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사회자 분께서 발표 준비를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첫째로 시간 조절에 실패하셨던 것 같습니다. 발표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고, 발표가 길어져서 지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 말투가 차분하다 보니 지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축제를 소개하는 발표이므로 좀 더 밝게 발표를 하셨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세 번째와 마지막 발표자는 목소리 톤이 좋아서 즐겁게 축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발표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조금만 더 수정하고 다듬었다면 전체적으로 깔끔한 발표가 되었을 것입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 사회자로 발표한 사람은 마이크를 잡고 있었으나 마이크와 대본을 든 손을 계속 움직이고 몸도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모습이 약간 산만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경기도에 대해 발표한 발표자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발표 자세가 많이 경직되어 보이고 설명해주기보다는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전라도를 발표한 발표자는 목소리가 힘이 없어 보이고 발표에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발표를 듣고 있다 보니 지역 별로 잘 모르고 있었던 여러 축제들을 알게 된 점도 있고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슬라이드가 화려하고 여러 사진도 넣어서 청중에게 많이 보여주려 한 건 좋았으나 너무 화려하고 색상도 이것저것 많이 쓰다 보니 글자나 지도, 표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 경상도를 발표한 여자 발표자 또한 많이 긴장하여 발표가 자신감도 없고 경직된 상태에서 손에 듣 대본을 보고 국어책 읽듯이 발표하여 듣는 청중에게는 지루함을 느끼게 하며 발표의 흥미를 떨어지게 하는 것 같다. 슬라이드에 그 축제에 대한 설명보다는 사진이 많아서 설명이 들어간 글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강원도를 발표한 발표자는 손에 든 레이저(레이저포인터)를 적절히 잘 사용하였다면 좋았겠지만 사용할 때 보니 뭔가 어색하고 제대로 잘 찍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발표하는 말의 속도가 조금은 빠른 듯한 느낌도 받았다. 전체적으로 발표자들이 발표할 때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조금 더 부드럽고 청중과 잘 마주치며 어우러져 발표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에서 질문에 대한 답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질문에 대한 준비도 부족하였고 사회자로 발표한 사람은 말을 할 때 손을 너무 많이 움직여 산만해 보인다. 주제 선정이나 의도는 좋았으나 거기에 대한 준비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 대한민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를 지역 별로 간추려 발표를 하였다. 각 도별 발표자가 달랐으며 축제 및 주변 관광지, 교통까지 설명해주어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발표자 모두가 힘이 없는 목소리로 발표하여 신나는 축제를 어둡게 표현하여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 같다. 특히 네 번째 발표자는 발표 준비가 많이 안 된 것 같고 가지고 나온 자료를 보며 읽는 데 치중하였으며 목소리가 너무 작아 잘 들리지 않았다. 처음에 발표하기 전 저렴한 여행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여행 및 축제를 즐기는가에 대한 설명이 없어 주제와 내용이 일관성이 떨어진다. 저번 조에 비해 안정감 있는 발표를 보여주었으나 많은 발표자가 발표를 하다 보니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있었으나 대한민국의 축제 및 주변 관광지를 알게 된 좋은 발표였다.
■ 주제가 여행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흥미를 주는 주제이다. 발표 주제가 여행이면 당연히 발표를 들으면서 여행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하지만 발표를 들으면서 내가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역사를 듣는 느낌, 지역의 축제에 대한 광고를 듣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이 발표를 통해서 여행을 떠나보고 싶었다. 또 듣고 좋은 곳이 있으면 가려는 마음도 있었다. 발표를 들으면서 지루함을 많이 느꼈고, 축제를 하는 곳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발표하지 않았다. 여행하는 곳의 비용 등을 마지막에 보여줬는데 여행지에 한번 가보라는 느낌을 받았다. / 주제는 괜찮았다. 여행 다니지 못하는 나에게는 흥미로웠다. 축제로의 여행, 그렇다면 발표를 들으며 축제를 느끼게 해줘야 한다. ‘지역에 어떤 축제가 있다!’라기보다 그 축제를 느낄 수 있게 발표를 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축제를 자세히 설명해주면 당연히 축제에 대해 흥미를 가진다. 흥미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가야 하는지, 혹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발표의 요지가 ‘이런 축제가 있다!’ 이런 발표이기에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축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서 가보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다(이 발표에서 굳이 경비를 알려줄 필요가 있었나?). / 사회자부터 지루했다. 마이크를 노래하듯 잡았으며 대본을 막 흔들었다. 이 지루함을 누군가가 없애주길 바랐다. 하지만 발표자 모두 지루한 발표를 해서 집중도를 많이 떨어뜨렸다. 모두 긴장을 많이 했다. 발표 연습을 많이 했다던데 나는 연습이 부족했다고 느꼈다. 한 번 지루함에 집중도가 떨어지니 다시 집중하기가 많이 어려웠다. 발표자들은 발표가 우선인 양 발표만 했다. 청중에게 하는 발표이니까 이왕이면 청중들과도 호흡을 맞추는 것도 집중도 올리기에 좋은 방법이다. / 슬라이드 처음에 조원의 임무 분담이 있었는데 다 읽지도 못하고 넘어갔다. 글이 너무 많이 적혀 있었다. 또 어떤 슬라이드는 그림만 있어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 주제의 요지를 정확히 선정해서 발표를 통해 발표자와 청중이 같이 떠나는 여행이 됐으면 훨씬 좋은 발표가 됐을 것이다. / 종이에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줬는데 답변하고 끝이 없다. 질문자가 그 답변에 만족했는지는 묻지도 않았다. 이러면 직접 질문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
■ 지친 심신을 좋은 먹을거리와 풍경으로 달래주고 교통편을 자세히 설명해줘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발표였습니다. 조원마다 지역을 나누어 발표를 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분담을 깔끔히 잘 한 것 같습니다. 발표자들의 시선처리는 자신감이 없어 보여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먹을거리에 민감해 집중해 들었는데 특히 회라면 환장을 하는데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돈을 탈 수 있는 행사 설명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발표였습니다.
■ ◦ 발표자의 시선이 불안하였다. / ◦ 발표 속도가 빨라 하나하나 알아보기 힘들었다. / ◦ 발표 분위기가 발표 주제와 맞지 않았다. / ◦ 저번 발표보다 나아진 점이 별로 없었다. / ◦ 주제의 일관성을 맞췄으면 했다.
■ • 쉽게 알지 못하는 여행 정보를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 전체적으로 발표자의 발표 분위기가 어두웠다.
■ 지역별 행사에 대해 상세한 정보와 인근의 명소를 언급하면서 더욱 많은 관광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교통편에 대한 정보를 통해 발표를 능동적이고 성실하게 준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시 어수선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 ‘축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러 지역의 축제들을 소개해주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축제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추천 여행지에 꼭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축제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교통수단과 비용까지 설명해주어서 가격 대비 좋은 여행지에 대해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지만 먼 지역보다는 좀 더 가까운 지역의 축제들을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라이드에 많은 내용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그 부분들을 다 설명해주지 않았고 불필요한 부분들의 설명이 길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 주제 선정 과정에 대해 먼저 소개해준 것은 참신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역할 분담 소개와 주제 선정 과정 설명(서론)이 너무 길었다. 모든 발표자의 마이크 파지법, 시선처리가 상당히 좋았다. 교수님의 지적사항을 고치려고 많은 연습을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슬라이드 구성은 깔끔한 편이지만, 서론과 충청도 부분의 슬라이드는 가독성이 좋지 않았다. 발표의 주제는 좋았는데, 발표가 금방 끝나버리니 오랫동안 기억하기 힘들다. 유인물에 경비, 교통, 숙박에 관한 정보를 적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질의응답 시, 질문지를 나누어준 점은 좋았지만 답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 다양한 전국 축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다. / 여성 발표자의 목소리가 작았다. / 축제 기간을 제대로 말해주지 않았고 지나간 축제보다 요즘에 갈 수 있는 축제가 궁금했다. / 직접 여행하고 수집한 정보였지만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퍼온 것 같아 아쉬웠다. / 더욱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많지만 왜 박물관, 엑스포 등과 같은 곳을 선정했는지 궁금하다.
■ 사회자가 굳이 있어야 하는지 역할이 애매하였고 발표할 때 마이크를 너무 흔들었다. 충분히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였지만 진행이 너무 빨라서 이해하기가 힘들었고 발표자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하였다. 질의 시간에 너무 산만하고 미리 질문지를 받았지만 전혀 장점이 없었다.
■ 우리나라의 여러 축제를 지역별로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발표 자세도 안정적이고 듣기에 불편하지 않았지만 발표 시간이 길고 너무 인터넷으로 조사한 것만 읽는 것 같아 지루했습니다. 조금 더 재미있게 발표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축제나 풍경지는 같이 가서 즐기고 온 소감을 말해주셨으면 더 생생히 느껴졌을 것입니다.
■ 질문자의 질문 내용이 너무 주관적이다 보니 답변도 시원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 축제에 대해 알려준다는 취지는 좋았으나 발표가 너무 사실 전달 위주의 발표가 되어 지루하였습니다. 그리고 질문지를 이용해 질문을 받는다는 것은 좋지만 제대로 정리가 안 되고 갈팡질팡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축제와 여행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주제라서 축제의분위기, 그리고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접근하고 싶었지만, 단순히 각 지역의 축제 소개만 하는 느낌이 들어 지루하고 따분했다. 인터넷을 조금만 찾는다면 알 수 있는 내용이라서 참신하고 유익한 느낌이 없었다. 유명한 축제라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피곤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역효과를 일으킨다고 생각된다. 또한 축제의 소개는 많지만 제목만 말하고 빠르게 지나가서 정작 필요한 여행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어 아쉬웠다.
■ 축제라는 주제와 맞지 않게 분위기가 처졌다. 발표자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톤을 높였다면 더 좋은 발표가 될 것이다. 발표 중간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하였는데 차비, 경비 등을 계산해 보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다. 주제에서 나온 축제들의 세부사항을 보면 대학생보다는 전 연령대를 위주로 하여 관심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발표가 진행됨에 따라 흥미가 떨어지고 나중에 축제 이름만 듣고도 내용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 슬라이드 화면이 눈에 잘 들어오게끔 자료와 글을 잘 배치했다. 발표를 듣고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나 흥미로운 느낌이 생겨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 과거에 있던 축제이고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축제를 많이 설명해서 내용이 별로 와 닿지 않았다. / 여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소개해주어서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
■ 주제가 너무 광범위하다. 학생 신분에서 갈 수 있는 절약적인 여행지가 잘못 선정된 것 같다. 거리, 금전 문제들을 고려했을 때 큰 도시로 가거나 대구 근방으로 가는 게 가장 좋다. 발표자들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때 몇몇 발표자들이 화난 표정으로 답변한 것 같다.
첫댓글 축제에 대한 장소이다 보니, 가서 즐기다보면 숙박을 필요로 하는거 같은데, 겨울에 당일로 간단하게 갈수 있는곳 없을까요~?^^
발표잘들었습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각지역에 축제를 안다는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청중이 대학생들이였는데 대학생들이 흥미를 끌만한 내용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 금전적으로 봤을 때 경상북도 내에서만 했으면 더욱 유익한 정보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조 발표 "축제로의 여행"에 대한 관심과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발표에서 흥미를 많이 이끌어내지 못한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청중들로 하여금 관심을 유발시키고, 그 후에 내용을 전달하는 반복된 과정에서 중간마다 흥미를 끄는 요소를 확실히 해두지 못한 점에 대해 저희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돌이키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발표를 통해 다음 수업이나 발표에선 꼭 관심을 유발하는 것에 성공을 거두겠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 보면 물론 경상북도 내에서 하는 축제들만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대학생인만큼 정해진 울타리 안에서보다 넓은 지역에서의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