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탁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렌즈에 붙어있는 이름이 궁금했습니다.
렌즈마다 꼭 이름이 있죠 인터넷을 뒤져보다 찾았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렌즈에는 이런 특성이 있더군요 다음에 다른 렌즈를
구입 할 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 Planar(프라나)
비구면 수차와 비점수차를 양호하게 보정 할 수 있는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망원렌즈계열의 렌즈로 무수차 렌즈라고 불리는 이름의 렌즈다.
렌즈의 제수차의 증대가 문제가 되는 대구경 렌즈에 대해서, 이 프라나타이프의 설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프라나 T* 85mmF1. 4」는, 가장 프라나다운 묘사를 같은 렌즈로서 사진, 영화, 등의 영상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32mmT2.1,40mmT2.1, 50mmT2.1, 50mmT1.3, 60mmT2.1, 65mmT1.3, 85mmT2.1, 85mmT1.3, 100mmT2.1, 135mmT2.1 G1용 45mmT2,
● Sonnar(조나)
무리가 없는 설계로부터 오는 탁월한 묘사력과 밸런스의 좋음. 이것이 조나의 독특한 맛이다.
프라나가 따스함이 있는 엔이나 부드러움을 갖춘 묘사를 하는데 대해, 조나는 예리한 면도칼과 같은 묘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영화, 등의 영상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180mmT2.1 사진용(부분적으로 영화용으로 개조가능):90mmT2.8(G1용), Aposonnar T* 200mmf2, 135mmf2.8, 180mmf2.8, 85mmf2.8
● Distagon(디스타곤)
이 디스타곤의 유래는, 디스텐스(거리)와 곤(큰 각도)이라고 하는 의미로부터 성립되어 있는 와이드계열 렌즈를 가르킨다. 특징은, 렌즈와 필름과의 거리를 길게 잡히는 것이다. 거리(DISTANCE)와 넓은 각도(GON)를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된 말. 사진, 영화, 등의 영상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10mmT2.1, 12mmt2.1, 14mmT2.1, 16mmt2.1, 18mmT1.3, 20mmT2.1, 24mmT2.1, 25mmT1.3, 28mmT2.1, 35mmT1.3, 사진용(와이드렌즈는 영화용으로 개조불가능) 15mmf3.5, 16mmf2.8, 18mmf4, 21mmf2.8, 25mmf2.8, 28mmf28, 35mmf1.4, 35mmf2.8
● Tessar(텟서)
희랍어의 「테라사」[4]라고 하는 의미로부터 명명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3군 4매 구성의 렌즈면서도, 화면의 주변까지 좋은 묘사를 하는 렌즈이다. 사진용(부분적으로 영화용으로 개조가능)300mmf2.8,300mmf4
● Biogon(비오곤)
G시리즈의 등장에서 일약 각광을 받은 비오곤의 비오는 생명을 의미해, 곤은 사진각의 뜻. 즉, 비오곤은 「생명을 확실히 잡는 렌즈」를 의미하고 있다.
이 렌즈는 「와이드판 프라나」라고 할 수 있다. 플랜지 백이 짧기 때문에, 일안레플렉스 타입에서의 사용에는 무리가 있어(일안리플레스 콘탁스, 핫셀, 영화용으로는 사용불가 ,이유는 미러써터를 필름 사이에 둘수 없기때문이다. ) 레트르 포커스 타입으로(은)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칼 드는 정도가 날카롭고, 게다가 광각렌즈에 있기 십상인 왜곡 수차가 지극히 적다. 현제 이안리플렉스 씨리즈인 콘탁스 G1,G2에서 사용하여 각광 받는 렌즈로, 비디오를 기반으로 하는 쪽에서도 사용 될 수는 있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이다. 21mmT2.8, 28mmT2.8(G1용)
● Hologon(호로곤)
비오곤 같이 플랜지 백이 극단적이게 짧기 때문에, 계산대 finder기나, 전용 보디를 필요로 한다. 특수한 렌즈이다. 그러나 화각 100번을 넘어갈 정도의 초광각렌즈면서도, 왜곡 수차가 사실상 제로라고 하는 경이적인 특징을 갖춘 지극히 매력적인 렌즈이다. 이 호로곤이라는 이름 칭은, 희랍어의 「호 로스」(모두)로부터 오고 있어 눈앞에 있는 것을 비뚤어져 없게 필름에 찍어 붐빌 수가 있다. 16mmT8(G1용)
첫댓글 정말 좋은렌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