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만능 엔터테인먼트 이의정씨가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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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씨는 지난 11월 개인 패션샵 '만두'를 오픈 반응이 좋아 이를 브랜드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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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매니저인 김범규씨와 공동출자한 (주)만두를 설립하고 패션전문업체인 패션팩토리에게 기획과 생산을 담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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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여성 영캐주얼 캐릭터 브랜드로 항상 튀는 감각과 끼를 갖고 있는 이의정씨가 아이디어를 제안, 전반적인 브랜드 컨셉 역시 재미있고 귀여운 단품 토탈 코디네이션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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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은 18-20세의 개성이 강하고 연예인적 끼가 많은 여성이며 가격대는 중고가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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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밝고 활달한 젊은 여성미를 원색적 컬러감으로 표현한 그룹과 다양한 스포츠 감각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그룹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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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대리점 위주로 전개하면서 일부 백화점은 이미지샵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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