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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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뿌리회 회원들과 함께 순천만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테마가 포구기행으로 첫 번째 행사였습니다...
순천만의 겨울은 철새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순천만을 조망한 후 내려와
청둥오리탕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생태학습관으로 자리를 옮겨
그곳 직원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견학을 하고 나서 광주로 올라 오는 도중...
천자암을 향해 차를 재촉하였습니다...
너무 가파른 길이라서 다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차를 버리고 도보로 한참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순천만에서 전망대를 울라 가면서 제대로 등산을 한 터에다...
천자암에 오르면서 또 한번의 숨이 헉헉 찰 정도의 등산을 하였습니다...
그곳 조계산 천자암은 보조국사께서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아놓고 갔는데 그것이 몇 아름드리 향나무로 변했다는
쌍향수 나무가 있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그 쌍향수를 만지기만 하여도 죽어 극락에 간다는 속설이 있는 나무입니다...
다시 한참을 걸어 내려와 차에 올라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순천만 답사 사진1클릭 사진2클릭 사진3클릭 사진4클릭 사진5클릭
저녁에는 친구 세 가족들이 모이는 모임에
아내와 함께 다녀오다가
큰 딸의 왜소한 체격으로 자칫 늦게 가면 맞는 싸이즈가 없다고 하여
불러내 교복 한 벌을 사주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나 보니
어제 밤에 간간히 뿌리던 눈이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아직 눈길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고...즐거우소서...
광주에서 구 홍 덕 드림
비데프라자와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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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운세
이달의운세
금주의운세
오늘의운세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 구박사 개설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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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까페에 개설되어 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인생클리닉 구박사닷컴
능성구씨싸이버대종회
한뿌리회
전대평생교육원 전담강사협의회
광주전남적십자혈액원봉사회
담양동초등학교 61회 동창회
삼사십대 편지나누기
연구가 아닌 순종
주님께서 보여 주신 것에 순종하라. 그러면 즉시 다음 것이 펼쳐질 것이다. 성령의 역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지만, 단 5분의 담대한 순종이 햇살처럼 시야를 밝게 한다. '언젠가 이것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연구가 아니라 순종이 주님의 뜻을 이해하게 한다. 한편의 작은 순종으로도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심오한 진리를 즉시 알게 된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순종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결코 더 많은 진리를 계시하지 않으신다. -
오스왈드 챔버스
Obey God in the thing He shows you, and instantly the next thing is opened up. One reads tomes on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hen one five minutes of drastic obedience would make things as clear as a sunbeam. 'I suppose I shall understand these things some day!' You can understand them now. It is not study that does it, but obedience. The tiniest fragment of obedience, and heaven opens and the profoundest truths of God are yours straight away. God will never reveal more truth about Himself until you have obeyed what you know already.
Oswald Chambers
+ 비켜가려는 우리의 마음. 하나님은 타협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계시해 주신 말씀 하나 하나에 순종할 때 주님께서 더 깊고 넓은 진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로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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