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편지가족 서울지회는 이렇습니다.
먼저 (사)한국편지가족 서울지회 회원으로 입회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82년 12월 5일 국무회의에서 편지쓰기장려회로 초석을 다진 편지가족은
1992년 12월에 창립총회를 거쳐 1993년 3월 서울지회와 경인지회로 출발하다가
그해 12월 편지가족 서울․경인지회로 통합하였습니다.
1999년 4월 3일 법인 인가를 받아 (사)한국편지가족 서울․경인지회로 출범하였습니다.
2010년 11월 1일 경인지방우정청 개청으로 12월 9일 총회에서 서울지회와 경인지회가 분회 되었고, 공식 출범일은 2011년 1월 1일입니다.
중요 사안은 (사)한국편지가족 정관에 따릅니다.
서울지회 회원으로서 지켜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1. 회원 자격은 반드시 편지쓰기대회에서 수상을 해야 합니다. 단, 조건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면 임원들의 결정에 따라 준회원으로 입회 하실 수도 있습니다.(2년 후 정회원)
2. 회원이 되려면 입회신청서와 함께 연회비 3만원을 지회 통장으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회비가 2년 이상 미납되면 참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자동 탈퇴 됩니다. 탈퇴한 회원이 다시 입회를 할 경우에는 3년 회비를 납부해야합니다.
3. 회원이 되면 연중 두 차례 출판하는 회원 작품집에 편지글 2편을 제출해야 합니다.
한 편은 전국회원 작품집「편지로 여는 세상」한 편은 지회 작품집「편지가족 우체통」입니다. 작품집 발간 때 추가로 출판비를 받지 않습니다. 원고는 모집 기간 공지 후 제출합니다. 사정에 따라 불참할 수도 있고 본인의 작품이 제외 될 수도 있습니다.
4. 모임은 연중 7~8회 정도 가집니다. 정기모임은 두 차례 출판기념회와 총회, 문학기행이며 주로 서울지방우정청에서 가지는 정기모임에는 문학특강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한두 차례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이때 경우에 따라 약간의 참가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5. 지회 자체 행사로는「편지가족 우체통」출판기념회가 있습니다. 총회도 그날 열립니다. 그리고 초․중학교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편지쓰기 강좌도 합니다. 강사 자격은 교사 자격증이 있거나 등단한 회원으로서 현장에서 활동할 시간이 되신 분에 한해 강사 소양교육을 이수하면 됩니다.(소양교육 신청은 지회장 추천(전임들의 자문을 구할 수도 있음)
6. 임원과 편지 강사 자격은 입회 후 2년이 지난 분이면 됩니다. 회장 임기는 2년이고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합니다. 회장과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하고 부회장과 총무는 회장이 지명합니다.
7. 정회원의 조사에는 양가 부모님 네 분 중 한 분에 한하여 5만원 상당의 영정 바구니를 보내드립니다. 모두가 가서 조문을 드리는 게 도리이겠지만 그것으로나마 전 회원들의 마음을 대신하니 가깝게 지내시는 분은 따로 알리셔도 됩니다. 원칙을 정해서 하는 인사니 사양하지 마시고 상을 당하면 바로 회장에게 알려주시면 슬픔을 나누겠지요. 카페 공지는 부담을 염려해서 일을 치른 후 하기로 했습니다.
8. 우리 카페는 공개된 방이 많습니다. 글을 쓸 때나 댓글을 달 때 한 번만 생각해보고 올려주시면 품격 있는 카페가 되겠지요. 처음 입회하신 분일수록 카페에 들러 좋은 글이나 재미난 얘기 많이 해주시면 쉽게 친해질 겁니다. 이 외에 궁금하신 점은 회장에게 문의 하시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