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者들이 무슨 진실을 밝힌단 말인가?]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의 아들들의 병역기피를 폭로한다며 가짜 녹음 테이프로 1년동안 전 국민을 우롱한 사기꾼이 아니던가? 이런 파렴치한 사기꾼이 늘어놓는 거짓말에 언론은 검증도 없이 여과하지도 않은체 연일 대서특필로 농락을 당했고, 급기야 민주당에서는 용감한 사람이라 칭했고 심지어는 의인이라고까지 치켜세우지 않았던가? 그리고 대선이 끝난 후 김대업은 구속되었고 그가 한 말들과 테이프가 모두 거짓말과 가짜로 밝혀져 실형을 선고받고 모범수(?)로 출감을 했다.
말은 바른 말이지만 한나라당이 당시 김대업을 민주당에서 한껏 이용해먹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검찰이 즉시 사실 규명에 임하여 김대업의 사기와 가짜 테이프를 밝혀 냈더라면 조국은 오늘날과 같이 동맹을 배신하고 빚에 쪼달리며 혼란과 빈곤에서 국민들이 고뇌하며 자살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바로 이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의 활동을 도와주고 김대업의 기자회견장에 함께 나타나고 김대업이 이회창 후보의 고소장을 서울지검에 제출할 때 동행한 인물이 국정원 과거사 진실규명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그 땡중이 바로 효림이란 인물이다.
임종률! 임종률은 효림이란 땡중의 속명이다. 실천 승가회 의장이란 직책으로 불교계의 노빠 임종률은 2002년 대선기간 중 영화계의 양아치 명계남과 당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던 유시민과 함께 국민의 후보(?) 노무현 지키기 활동에 함께 참여하기도 한 인물로써 범민련과 한총련의 합법화와 송두율을 민족적 지성이라 일컬으며 송두율의 석방운동은 물론 국가 보안법 폐지에 혈안이 되어있는 자인데 과연 이런 자들이 무슨 과거와 어떤 진실을 찾아내서 규명을 한다는 말인가?
오직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김대업과 같은 사기꾼과 생각을 같이하고 행동을 같이하고 그를 보호해 주던 땡중이 과연 무엇을 규명할 수 있겠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어디 효림이란 땡중 하나 뿐이던가? 효림을 비롯한 국정원 과거사 진상 규명위원회 곽한왕 문장식 박용일 손호철 안병욱 이창호 한홍구 오충일 등 전원이 송두율의 구속을 민족적 자산의 탕진이라 아가리질을 해대며 송두율의 무죄를 주장한 사람이 아니던가? 심지어 김일성을 가리켜 암울한 시대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위대한 지도자라고까지 한 무리들이 아니던가 말이다.
[송두율! 민족의 지성인가? 순 빨갱인가? ]
국정원 과거사 진실 규명위원회 전원이 송두율을 민족적 지성이라 말하고 그의 구속을 민족적 자산의 탕진이라 외치며 송두율의 무죄를 주장하였다. 송두율이 무죄가 되어야만 진정한 민족 공조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1991년5월25일 송두율은 북한 사회과학원 초청으로 묘향산에서 김일성과 나란히 사진 촬영을 했다. 노동신문에서는 김일성 수령님이 재독 교포 학자를 접견하시었다고 보도를 했다. 이때 송두율은 김철수란 이름으로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철수! 그는 이미 간첩이 아니다! ]
1994년 김일성이 죽었다. 그리고 바로 이튿날인 7월9일 소위 국가장례 위원회의 국가서열이 발표되었다. 발표에 의하면 1번 김정일 2번 오진우 3번 김선상 4번 리종욱 5번 박성철 6번 김영주 7번 김영남 8번 최광 9번 계용택, 전병우 한성용 서윤석이 정치국 정식위원이 김철만 최태복 최영림 홍성남 강희원 양형섭 홍성현 양현묵 리선실 김철수가 후보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김정일 오진우가 상임위원으로 되어있다. 김철수는 명실공히 노동당 서열 23위로 자리메김되어 있었다.
김철수는 정치국 후보위원뿐만 아니라 중앙당 위원이기도 하다. 중앙당 비서는 김정일 김영남 최태복이다. 중앙위원이라 함은 당의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김철수를 과연 간첩이라 할 수 있는가? 김철수는 이미 간첩의 범위를 월씬 벗어나 북한 지도부 중에도 핵심 지도부의 일원이 되어있었던 것이다. 김철수의 대한민국 입국은 북한 지령에 의하여 북한의 핵심 지도부의 한 사람인 송두율이 대한민국으로 위장 잠입한 것이다.
[오리발이 주특기인 빨갱이 새끼들! ]
송두율은 전형적인 간첩이었다가 1991년5월 노동당 서열 23위에 오르면서 북한 노동당과 중앙당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송두율이 간첩으로 활동하게된 동기는 1973년9월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북한 공작책 이재원에게 포섭되면서 부터다. 이재원에게 포섭된 송두율은 모스코바를 경유하여 북한에 들어가 2주일 동안 초대소에 수용되어 주체사상 학습과 공작원 교육을 받고 노동당에 입당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북한이 재외 한국인을 상대로 노동당에 입당케 한뒤 간첩으로 변신시켜 대남 공작원으로 포섭하는 전형적인 과정 중의 하나인 것이다. 송두율을 포섭한 이재원은 1976년 입북하여 한민전 평양대표부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무튼 송두율이 1973년 9월 입북하여 간첩 교육을 받을 때 독일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국 통일을 위한 조직 활동비란 명목으로 2000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1979년 10월에 입북했을 때는 재독 민주사회 건설협의회 활동 상황 보고 후 미화1000달러 1988년9월 전금철(전금진)으로부터 똑똑한 유학생 있으면 연결시켜달라며 1000달러 김일성 면담 이후 연구비조로 매년 2만~3만달러를 받아왔다. 여기에서 참고로 송두율이 활동상황 보고를 했다는 재독 민주사회 건설협의회란 것은 유학생들을 포섭하여 1974년에 만들어 졌다.
[김철수! 이새끼가 황장엽 비서를 명예훼손으로?]
재독 민주사회 건설협의회를 바탕으로 내재적 북한 접근법을 제시, 친북 이론을 전파한 내재적 접근론의 대표적 학자가 이종석 NSC(국가 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들 있을까 의문이다. 그런데 송두율 순 빨갱이가 한국에 위장 잠입하여 자신은 김철수가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 밀었다. 전향도 안하고 반성도 없는 이 순 빨갱이 새끼가 노동신문에 김일성과 김철수 사진이 버젓이 찍혀있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맞다고 해도, 죽어도 죽어도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다가 나중에는 친북 좌파 변호사를 동원해 서서히 입을 열게 되는데... 송두율을 북한에서 보았고 확실히 송두율이 김철수가 맞다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를 소송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국정원 과거사 진실규명 위원회의 정체가 무엇인가?]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을 의인이라 여기고 김대업과 생각을 같이하며 활동을 한 효림 땡중을 비롯하여 김일성으로부터 공작금을 받고 우리의 선량한 유학생들으 꼬드겨 포섭하여 입북 시키고 간첩만들고 별짓 다 하다가 자신은 북한 중앙당 중앙위원이란 영예로운 김일성의 당원이 된 송두율을 민족의 지성이라하고 그의 구속을 민족적 자산의 탕진이라하며 송두율의 무죄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몽땅 국정원 과거사 진실 규명위원회 위원들이다. 그토록 김일성을 찬양 고무하던 자들이 모여서 과거사를 규명한다고 한다.
이들은 진실을 규명하고자 한다는 사건들에 대하여 벌써 그 사건들에 대한 성격을 미리 규정해 놓았다. 동백림 사건을 일컬어 [독재 정권의 성격을 상직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라 했으며, 인혁당 민청년 사건을 일컬어 [20세기 최대의 권력 남용 사건]이라 규정지었으며, 김대중 납치 사건을 [정적에 대한 납치 사건]이라는 성격으로 규정지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부여한 성격에 의하면 구태여 조사를 하지 않아도 조사 결과는 박정희 부관참시라는 것쯤은 불을 보듯 훤한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그냥 꼴리는데로 발표하는게 낫다.
[2007년 대선에 고 박정희 대통령이 출마라도 하는가?]
국정원 과거사 진실 규명은 빨갱이들의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오 파헤치기라는 것쯤은 어리석은 국민들도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어디 국정원 뿐이던가? 빨갱이들이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서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이자 반공 주의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파헤치려는 움직임은 군, 검찰, 경찰 진상규명 위원회도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은 친일규명 위원회에서 별도로 또 다루고 있으며 국방부도 실미도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을 벌여 금년 상반기중 마무리 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규명 작업은 2007년 대선 전후까지 이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각 분야의 진상 규명위원회의 활동 시한이 3년 안팎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미 돌아가신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라도 한다는 것인가? 물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겨냥한 작업일 수도 있겠지만 박근혜 하나 때문에 이토록 광범위한 포위망을 구축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렇듯 미쳐 날뛰면서 파헤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한반도 평화선언을 통한 연방제를 도출해 내기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다. 이는 물론 김정일을 대상으로 이루어 지는 김일성의 충복들에 의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일들이라고 보면 가장 정확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규명 위원들이란 사람들이 위와같이 빨갱이들로 구성되어 지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공 주의자를 철저하게 짓 뭉게고 부관참시해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라도 이룩할 수 있기 때문이며 식견있는 지도자의 요구가 아니겠는가? 또한 김일성에 의해 이미 30년전부터 꾸준히 공작금을 받은 자들이 조사를 해야 충분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이들은 과거 자신들의 원한에 사무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저주의 굿판을 거나하게 한판 펼치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올려주신 박정히 대통령의 흑백사진이 참 멋지고 인상적입니다. 오직 조국의 부국강병에만 열정을 쏟던 분답게 야무지고 단호하며 검소한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고 멋진 사진입니다.우리맘속의 존경하는 대통령을 저들이 부관참시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랴 그 어리석음이여... [16:27]
빨갱이들의 억지논리에 대응하는 우익의 목소리 별반없고 모든언로는 막혀있고 돌파구가 없어보입니다. 글 잘보았읍니다 .건필하십시요: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