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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춘◈건강◈자유글 직장암 환자의 투병일기 2
불사조 추천 2 조회 194 12.08.30 13: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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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30 13:31

    첫댓글 죽음 앞에서 태연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누구나 이런 질문에는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다. 아니, 솔직하게는 '죽음'에 대해서 산 사람들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 게 옳겠다. '죽음'이 가장 실감나게 다가올 때는 불치의 병을 알았을 때, 그리고 죽음이 똑딱똑딱 셈을 하며 정면에서 마주 걸어 올 때일 것이다.자신은 죽어가고 있고 죽기까지 남아있는 나날을 이렇게 투병일기를 쓰면서 보내리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서글프고 외로워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삶을 이해한 기쁨 속에서 그는 죽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31 14:42

    담부터는 암을 극복한 위주로 글을 올리겠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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