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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나무의 재배에 관하여 | ||||||||||||||||||
가. 재식 올리는 것이므로 주품종과 수분수 품종 모두 경제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해야 하며, 잎 생산을 목표로 하여 식재시에는 충실한 눈이 잘 형성된 나무를 선택하여야 한다. 있기 때문에 묘목 선택에 주의하여야 한다. 하며 수피는 윤기가 있어야 한다. 묘목을 선택해야 한다. 웃자란 묘목은 재식후 가지 발생이 적고 겨울철 동해나 건조에 약하여고사하는 일이 많다. 상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눈이 탈락되면 신초 발생이 늦어 수형구성이 어려워지게 된다. 묘목을 재식할 때까지 가식하여 둘 때는 뿌리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흙을 잘 넣고 관수하여 재식전 묘목의 건조피해를 막아야 한다. 확인하고 절단한다. 뿌리는 상처받은 곳과 너무 길게 뻗은 것은 전정가위로 절단하고 재식한다. 가을재식은 겨울을 지나는동안 뿌리에 흙이 잘 밀착되어 다음해 뿌리 활착과 생육이 좋아 봄에 식재하는것 보다 성장 속도가 10~15일 정도 빨라지며 식재후 몸살을 앓지 않는다. 추운 지방에서는 동해를 받기 쉽고 겨울동안 눈이나 비가적을 경우에는 건조피해를 받을 우려 가 있으므로 짚으로 지상부를 싸주고 흙을 복토하여 겨울철 동해와 건조해에 대비해야 한다. 복토한 흙은 봄에 일찍 파헤쳐주어 토양 온도의 상승으로 뿌리 활동을 빠르게 해야 생육이 봄 재식은 땅이 풀린 직후 가능한 빨리 심을수록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이 좋아진다. 재식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나빠진다(표 1). 따라서 봄에 재식할 경우에는 뿌리가 흙과잘 밀착되도록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고 물10∼20ℓ정도를 준 다음 물이 사라진 뒤에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진다.
(표 1) 묘목 정식시기에 따른 수체생육 비교 (정식후 1년차)
거리로 심는 정사각형심기, 한쪽이 다른쪽보다 긴직사각형심기,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대각선 교차점에 한 그루씩 더 심는 5점심기, 정삼각형의 정점에 심는 정삼각형 심기 등이 있다. 하여야 한다.
(4) 재식거리 생장이 왕성하여 열간 3∼4m,주간 2∼3m 거리로 식재하여 수관내에 충분한 햇빛과 통풍이 잘 되게 하는것이 좋으나 우리나라같이 땅이 넓지 않은곳에서는 2x3m로 식재해도 됨
(5) 비타민 나무의 다원조성 비타민 나무는 잎과 가지에도 비타민C와 비타민B가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녹차잎 생산을 위한 다원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넓이 1.5m x 길이2.2m 나무높이 50cm 두줄식으로 조성할 시 최 단기간에 안정된 수확을 창출하고 관리하기가 편리한 경제적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다).다원조성지는 평지라면 좋겠지만 경사도가 있는 산간지역을 선택하는것이 초기 비용도 줄이고 자연 환경과 잘 조화됨은 물론 청정 재배단지가 될 것이다. 라).다원조성 하고자하는 나무의 품종과 나무의 크기 및 건강 상태를 보고 선택해야한다. 마).비타민 나무를 다원조성하고자 한다면 전문인력이 상시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본인의 관리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6) 재식방법 비타민나무는 성목이 되면 수관이 넓어지기 때문에 지하부도 여기에 맞추어 깊고 넓게 신장시켜 뿌리의 크게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재식 구덩이는 가능한 한 크게 파주고 질소함량이 적은 유기물이나 퇴구비를 조금만 넣어 토양 의 물리성을 개선하여 근군의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식 구덩이를 팔 때 주의할 점은 모암이 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재식 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경사지에서는 경사방향으로 배수구를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유기물은 사전에 부숙시킨 퇴비를 넣는 것이 좋으나 부숙퇴비가 부족한 경우에는 하층토에 거친 유기물 을 넣고, 상층과 뿌리 가까이에 부숙 퇴비를 넣으며, 구덩이당 소석회나 고토석회 2∼4㎏, 용성인비나 용과린 을 0.5∼1㎏정도 흙과 잘 혼합하여 넣는다.
묘목의 뿌리는 건조되기 쉽기 때문에 맑은 날이나 바람이 심한 날은 지면보다 다소 높게하여 심어야 한다. 묘목의 뿌리는 사방으로 펴고 뿌리의 기부에서 뿌리 선단부 편이 밑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뿌리에 접한 흙은 표토로 채워 뿌리와 잘 밀착되게 해주어야 한다. 흙을 채울때는 약간 들어주는 듯 1∼2회솟구쳐서 가볍게 밟아 주고 재식 후에는 반드시 잘 밟아 준뒤 관수를 하고 그 위를 흙으로 덮어준다. 관수 후에는 밟지 않도록 주의한다. 묘목 주위에는 흙으로 성토하여 지면보다 높게해 준다. 심어주는것이 안전하다. 즉, ♀♀♀♀♂♂♀♀♀♀ 수형에 따라 잘라주는 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 관수를 해 주어야 하나, 가을에는 휴면기에 식재가 되므로 아주 건조하지 않으면 관수를 하지 않아도 비타민 나무의 뿌리에 충분한 물이 흡수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관수 후에는 수분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짚이나 풀, 또는 비닐 등으로 묘목주위를 멀칭하여 주면 좋다. 묻어주어 주거나, 생장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성분의 비료를 선택 사용하는것이 좋다. (9) 비타민 나무의 개화 및 열매 비타민 나무는 통상적으로 실생묘는 5년생부터 4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며 6~7년 생부터 최대의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다.[트르케스타니카나 시넨시스는 4년생에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4월에 꽃이피고 7월 말경에 수확을 하여야 하며, 수확시기는 열매가 물러지기 전에 서둘 러 수작업으로 수확하거나, 수확기계를 이용하여 수확을 하면 된다.
(10) 비타민 나무 재배시 안정적인 경제성 보장확보 비타민 나무는 타 수종에 비해 노동력이나 관리가 용이하여 안정적인 경제성이 보장되나 더욱 안전한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나무 재배지에 망을 이용하여 울타리를 치고 닭을 방사하여 병목 하면 고수익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닭은 움직이는 트랙타이며 단기간 성장으로 출하가 가능하여 방목으로 인하여 뿌리 주변의 비타민 나무 잎이나 풀, 그리고 벌레들을 잡아먹고 자라기 때문에 육질이 양호하며 비타민 나무 잎을 먹고 자란 닭은 조류 독감에도 걱정이 없으며 나무 사이를 돌아다니는 닭으로 인하여 통기성을 양호하게 하여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게 된다. 참고로 조사결과 닭은 25일된 닭의 맛보다 35일된 닭의 맛이 연하고 좋으며 1년이상된 닭은 질겨 35일된 닭의 육질이 최고라고 TV방송된바 있다. 주의할점은 방목시 평당 닭의 숫자와 배열방식을 고려하지 않으면 농장이 황폐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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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 이것 저것 유용한 정보 많이 보고 갑니다.
비타민나무 2000평 정도 심으려면 얼마정도 돈이들어가며 수확을 시작한다면 년 수입이 얼마나되나요?
열공하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