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인후염이나 편도선염은 양약이나 한약은 물론 배즙,도라지,맥문동등의 민간요법으로도 치료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염증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인 원인이 있을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물리적, 화학적,그리고 세균에 의한 염증의 경우는 진통소염제 또는 해열진통제 또는 항염, 항생제에 의하여 치료가 가능하지만 , 바이러스및 이종바이러스에 의한합병증의 경우는 치료약이 없으므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님께서도 약이 없으니 편도선 절제수술을 할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노력하면 인후염은 문제없이 고칠수 있습니다.
인후염이 고통스럽다고만 생각해서 답답하겠지만 사실따지고 보면 인후염이나 편도선염이 발생하기 이전에 몸이약해서 감기에 자주걸리고, 감기가 낫기도전에 또 걸리고 하다가 코감기, 목감기, 기침, 비염, 충농증, 중이염,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페렴등등 어느 취약부분에 더심해지게되지요. 어쨋든 고처야 하지않겠습니까.
본인의 성의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정신적, 육체적)를풀어야 합니다. 둘째 충분한 영양과 산소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길러야 인후염은 저절로 없어 집니다. 그러면서도 침을맞아 치유시키는 방법은 특효를 볼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할수 있습니다.
고감로(古甘露)
우롱차의 일종인데 물에 타서 마시면 인후염, 편도선염, 호흡기관간염, 해열, 해독, 소염, 속열을 낮추어 주는 등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본다, 또한 백국화, 진피와 함께 넣어서 식후 1-2컵을 마시면 강압 및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고감로는 차상인들도 생소한 차로써 기능성으로 따진다면 실로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직접 영험함(?)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그 느낌을 알 수 없다. 목을 많이 쓰는 학교 선생님들께서 중국 여행을 가시면 많이 권유받는 차로 유명한데 믿음성이 떨어지므로 잘 구입을 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현재 국내에는 보이몰에서 수입유통하고 있는데 양도 한정적이다. 워낙 귀한차이고 기능성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목을 많이 혹사하는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 기침에 좋은 "고감로" - '고감로' 석 잔이면 기침 '뚝' 정상문 목사의 차 이야기
필자는 21살에 개척목회를 시작했다. 신학대학 2학년 때이다. 성결교신학생이었던 필자가 감리교회를 개척한 것은 당시 진천지방 감리사님의 권유였고 아내가 감리교회 교인이었기 때문이다.
교회만 지어주고 다시 성결교단으로 가려고 했던 것이 지금까지 33년을 감리교회에 목회하고 있다. 물론 감리교회의 신학을 다시 공부하긴 했지만. 차 이야기에 앞서 신앙 간증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 초년의 이야기를 꺼내면 필자가 차를 사랑하고 가까이 하게 된 이유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세에 교회를 건축하면서 지붕을 올리는 날, 트래스가 무너져 늑막을 다쳤고 그 일로 인하여 폐결핵까지 심하게 알아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나들었다. 이때 나를 제일 많이 괴롭힌 것이 기침이다.
기침을 하다가 기절하기를 수없이 하고, 병원에 실려기를 여러 차례였다. 그 결과 나는 지금도 '기침'이라고 하면 경기를 할 정도다. 기침으로 고생을 하면서 기침을 멈추는 차는 없을까 찾아보았고 우연스레 찾아낸 차가 '고감로'(苦甘露) 이다.
특히 나처럼 결핵을 앓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현대산업폐물질로 인하여 기관지나 폐에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그 증상으로 기침을 하는 이들이 많다.
기침은 몸 안의 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몸의 방어운동이지만 이 기침을 치료하지 못할 경우에는 기침으로 인하여 기진하게 되고 건강을 많이 해치게 된다. 특히 해수나 천식이 있는 이들은 삶이 괴로울 정도이다. 극심한 기침을 앓고 있는 이들이 고감로 차를 음용해본다면 그 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고감로는 기관지 계통을 깨끗하게 해주어 기침, 천식, 가래해소 및 후두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감로는 어지간한 감기 초기와 특히 기관지천식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에겐 특효한 효능이 있다.
인후염(咽喉炎), 편도선염증(扁桃腺炎症), 호흡기관염증에 이롭고 해열, 해독, 소염, 속열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백국화, 진피(귤껍질 말린 것)와 함께 넣어서 식후 1-2컵을 마시면 강압 및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으로는 90℃ 이상의 물에서 10초 가량 우려서 5~6번 가량 재탕해서 마신다. 고감로의 첫 맛은 좀 비릿하나 다음부터는 달착지근한 맛이 나 마실 만하다.
단 주의 할 것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기관지를 깨끗하게 하는 성분이 지나쳐 너무 많이 마실 경우에 오히려 기관지를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좋은음식
쑥, 살구씨, 우엉씨, 미나리
1. 따끈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면 좋다.
2. 쑥, 생것을 찧어 식초를 섞어 목에 붙이고 붕대로 살짝 감아두면 신효가 있다.
3. 살구씨을 바싹 볶아서 가루를 만들고 여기에 계피가루를 같이 섞어 반숟갈씩 2-3일간(1일 1회) 침으로 삼키면 효과가 좋다.
4. 우엉씨에 물을 붓고 진하게 달여서 1컵씩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다.
5. 미나리 생것의 즙을 내어 꿀을 반분량만큼 넣고 물 1홉으로 진득하게 달려서 1회 1숟갈씩 1일 2회 복용하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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