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기호 Ca Cd Al 등의 기호와
페르뮴( Enrico Fermi, Fm), 퀴륨(Marie Curie, Cm), 멘델레븀(Dmitri Mendeleev, Md), 아인시타늄(Albert Einstein, Es)
이런 기호등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원소 기호는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원소의 기호를 나타내는 기호. 화학기호 또는 원자기호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수소는 H,산소는 O 등으로 나타낸다.
원래는 원소의 기호로서 사용되었으나, 각 원소를 나타냄과 동시에 그 원소의 1원자
또 1그램원자도 뜻하며, 또한 동위원소의 발견과 더불어 기호의 왼쪽 위 등에 질량수를 써서 같은 원소명을 가진 각 원자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에, 원자기호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원소 명칭의 머리문자 또는 철자 속에서 적당한 문자와의 조합으로 표시되며(주로 라틴어가 사용된다), 전세계 공통의 기호가 정해져 있다.
★☆유래를 보자면요.......☆★
원소에 붙여진 이름들은 대부분 그 원소의 발견과 관련이 깊다. 원자번호 1번인 수소는 영국의 Cavendish가 발견하였다. 수소(Hydrogen)는 그리스어 hydro('물'이라는 뜻)+gennao('낳다'의 뜻)의 합성어로서 물을 만드는 원소란 뜻이다. 헬륨은 1868년에 인도에서 있은 일식 때 영국의 천문학자 로키어(Lockyer)가 태양스펙트럼 속에서 발견하였는데, 헬륨(Helium)은 그리스어 helios(태양신)에서 유래되었다. 산소(Oxygen)는 그리스어 oxys(시다)+gennao(생기다)에서 유래되었고, 네온(Ne)은 그리스어 neon(새롭다)에서 유래하였는데 '새로운 원소'라는 의미이다. 원자번호 43번 테크네슘(Technetium, 원소기호 Tc)은 그리스어 technetos(인공의)에서 유래되었다. 이 원소는 최초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원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