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정 정욱 작사 , 정풍송곡 Ten 임응균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는데
그대 떠난 거리에 세월이 쌓이는데
스쳐버린 추억들 오늘도 잊지못해
서성이는 발길에 흐느끼는 나뭇잎
낙엽이 곱던 날 계절따라 다가 왔다
아픈 상처만 남겨 놓고 떠나버린 내 사랑아
뜻 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 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낙엽이 곱던 날 계절따라 다가 왔다
아픈 상처만 남겨 놓고 떠나버린 내 사랑아
뜻 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 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마지막 인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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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저물어 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그림과 노래 감사 합니다. 덕분에 달 그림자와 함께 하는 술 한잔의 운치가 한끝 살아 납니다.
형도야 에덴벨리에서 화끈하게 한방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