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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경 KJV(1611)와 구원 복음 전도 원문보기 글쓴이: 조 규진
2011. 05/ 16. 2.
각종 우상 숭배-추도ㆍ장례 예배/ 시신ㆍ사진 숭배/ 국기에 대한 경례...
(추도 예배ㆍ장 례 예배ㆍ묵념ㆍ헌화ㆍ시신 숭배ㆍ사진 숭배ㆍ국기에대한 경례+맹세)
바벨론-박 춘훈님 부분 인용+보완
< 우리나라의 국민의례와 기독교식 장례풍속은 우상숭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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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절을 자세히 인용하고, 또 구체적인 우상 숭배의 사례등을 상세히 드러내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특히 카톨릭에 대한 정확하고 냉철한 경고는, 카톨릭 사이트를 매도하고 조롱하는 다른 사이트와는 좀은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분도 완전하지는 않겠지만, 카톨릭의 오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병 고치는 은사가 있다는 것은 저와는 다른 믿음이군요. 지금은 기도와 믿음으로 병을 고칠 수는 있지만, 주님이나 사도 분들, 구유언 시대의 병 고침의 은사는 특정 개인에게는 없습니다. 성경을 믿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보이시기 위해서 특정 시대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은사인데, 성경이 완성된 이후로는 그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육신의 복을 위한 것이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특정 개인의 병 고침의 은사는 사라지고, 기도와 믿음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을 수는 있습니다. 특별한 미개 지역이 있다면 가능은 하겠지요.
누구나 우상 숭배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전통이라고 따르고, 또한 다른 조직이나 주위로부터 매도 당하거나 박해 당하기 싫어서, Christian인줄 다른 사람이 알아도 따르고, 또한 감추며 따르는 것이, 물질 문명이 발달한 요즘의 성도 분들이 겪는 아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무늬만 성도인 분들은 아예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구원에 대한 관심도 없고, 신학교를 나왔다고, 성경을 많이 봤다고, 교회당에 많이 다녔다고, 가족이 교회당을 다닌다는 등의 위안으로 세상 사람들과 거의 같은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모양, 정도의 차이일 뿐... 저는 또 다른 영적 장애로 앉아 있는 등... 저도 평소에 늘 종교 교회나 자칭 성도라는 분들의 행동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저 자신이 부끄러워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는 내용들이죠.
우리들이 자주 Christian이라고 하면서 죽은 사람의 기일에 모여서 추도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비성경적이며 우상 숭배입니다. 사람이 죽은 특정한 날도 필요가 없으며, 죽은 사람을 위해 어찌 예배를 합니까? 죽은 자들은 죽은 사람이 장사하게 두라라고 Jesus님께옵서 말씀도 하셨는데, 죽은 사람의 날짜에 모이는 것 자체가 제사와 다름 없는 미신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의 육신의 생신인 성탄적, 부활절을 지키는 것도 날을 지키는 우상 숭배의 일종인데, 하물며 구원 받고 죽었다고 해서 기일에 예배까지 드리는 것은 정말 성경에서 벗어난 헛된 일입니다. 불신자 가족이 모이면 어쩔 수 없이 참석해서 대화만 하는 것이지, 묵념이든, 기도회든, 찬송이든, 설교 등도 정말 이상한 것입니다. 예배 의식을 떠난 말씀 증거와 기도회와 찬송도 조심해서 해야할 것입니다. 추도 예배는 제사와 다름 없는 죽은 자 숭배 의식이므로 버려야 합니다.
또 구원 받은 성도가 세상을 떠나면-일반 종교 교회에서는 교회당 출석 교인을 위해-하관 예배, 입관 예배... 등을 하는데, 모두 우상 숭배이며, 의식적인 제사와 동일한 것으로 모두 버려야 합니다. 죽었는데, 죽은 사람 앞에서 묵념, 말씀 선포, 기도, 찬송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죽으면 그냥 둘 수 없으니, 적당한 곳에 가능하면 시신 채로 묻은 후 잘 관리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영적 생활에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죽은 사람의 가족이나 동일한 교회의 성도 분들이 모여서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조용히 찬송도 할 수 있겠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죽은 시체를 앞에 두고, 그것도 사진을 들고 그 앞에서 그 어떤 성경적인 의식을 행해도 죽은 자 숭배입니다. 오히려 그럴 때는 사탄의 미혹이 강하므로, 산 가족들 중에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제사와 같은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권면해야 합니다. 죽은 자 앞에서, 시체를 위해 하관 예배, 입관 예배를 하다니, 정말 우상 미신보다 더한 경우입니다. 하나님을 죽은 사체를 위한 미신에 이용하는 신성 모독입니다. 그 어떤 말씀 설교나 기도나 찬송도 결국은 죽은 시체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의 영혼은 육신을 벗자 마자 하나님 앞에서 부활 때까지 잠을 자는데, 시체와 사진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어떤 의식도 버려야 합니다. 육신이 있으므로 안타까워 울거나 하소연 하는 것은 인간인 이상 막지 못하겠지요. 카톨릭에서 죽은 자를 숭배하고 기도하는 것과 같은 악한 의식입니다. 다 버려야 합니다. 산 가족 중의 성도를 위한 기도와 정신 차리라는 권고가 중요하고, 남은 가족들에게 죽음과 지옥의 경고를 하여, 구원 받게 하도록 경건한 본을 보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죽은 자에 대한 헌화와 사진 숭배도 심합니다. 심지어는 자칭 교회의 장로라는 대통령 각하께서도 당선인 시절이나 취임식 때, 현충원이나 탑 등에 헌화하고 묵념하는 우상 숭배를 행해서, 전 국민 뿐 아니라, 자칭 성도라고 하는 분들의 영적 감각을 망치고 있습니다. 왜 탑에 헌화를 하고 죽은 영혼들을 위해 묵념을 합니까? 구원 받은 성도들이 죽어도 묵념이나 기도를 해서도 안 되는데, 모든 순국 선열들을 위해 묵념, 기도를 하고 헌화를 하는지 우상 숭배의 절정입니다. 모두 버려야 합니다. 죽은 자들을 위해 묵념하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도 없고, 마귀에게 속는 우상 숭배입니다. 사진이 사람입니까? 사람이 죽어서 시체가 앞에 있는데, 사진을 정성들여 들고 있다고 그 영혼이 사진으로 옮깁니까? 제사 지낼 때, 현고지신 ~ 하고 글을 적는다고 그 글자에 죽은 조상님들의 혼이 들어옵니까? 음식을 먹고 후손들을 축복합니까? 사진과 지방은 동일한 우상 숭배입니다. 만일 Jesus님의 실제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더라도 그것을 숭뱅하면 우상 숭배입니다. 주님의 모습을 보고 기억하는 것 외에는 어떤 행위도 해서는 안 됩니다. 잘 보관하는 정성과 섬기는 것은 별개입니다. 하물며 사람이 죽었는데 사진을 들고 간다고 해서, 그 사진을 숭배하는 것은 정말 헛된 우상 숭배입니다. 지금은 믿음으로 영과 진리로 경배하고, 실제 주님 앞에서만 경배해야 합니다. 아니면, 주님 사진이라도 우상 숭배입니다. 그냥 인화지일 뿐입니다.
심지어는 어느 미국의 교회에서 카톨릭 교도로서 대통령까지 역임하셨던 김 ~~ 전 대통령을 추도하는 예배를 하는 것이 TV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그분의 행적이나 그분의 인격을 떠나서, 왜 죽은 분을 위해 그것도 교회에서 추도 예배를 드립니까? 그것도 채침례 성도 분들의 피를 취하도록 마시고, 지금도 악성 교리로 수 없는 성도 분들을 미혹하여 영적으로 죽이는 카톨릭 교도였던 분을 위해 추도 예배를 합니까? 예배란 용어 자체도 성경적이 아닙니다. worship는 경배란 뜻으로 하나님께 절하는 것인데, 지금은 영적으로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으로서, 하루의 삶 자체가 경배인 것입니다. 매일 모일 수 없으니, 쉬는 날에 모여서 말씀 듣고, 교제 나누고, 간증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성령님의 힘을 얻어 세상에서 죄를 이기고 삶에 힘을 얻고 복음 전도를 하는 것이 경배입니다. 특정한 날 특정 장소에 모이는 것은 경배 중의 하나의 부분일 뿐입니다. 영적 충전, 힘을 얻기 위한 모임일 뿐이죠. 물론 제가 가장 찔리는 내용입니다.
또 전직 대통령이나 국가 중요 인물이 서거, 운명하였을 때에, 사진을 비취해서 헌화, 묵념을 국가 지도자 분들이 주도적으로 행하는데, 범국가적 우상 숭배를 부추키고, 약한 성도들을 완전 영적 장애아와 정신 박약아로 만드는 것입니다. 죽은 자의 사진의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처럼 부모님 사진이나 구원 받기 이전의 사진을 다 버릴 필요는 없더라도, 그것은 추억 여행일 뿐입니다. 또한 지난날의 기쁨, 아픔을 기억하고 반성해서 앞 날에 교훈의 삼는 것 뿐입니다. 아니면, 불신자 가족이든 성도이든 서로의 유대 관계를 다지는 것 뿐입니다. 그 어떤 유명 인사든지 사진 숭배는 완전히 버려야 하며, 더더구나 헌화나 묵념은 심각한 우상 숭배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조상의 전통이나 관습으로 물든 우상 숭배적인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지 파악조차 못할지도 모릅니다. 유교, 불교, 기독교라는 종교로 생활 깊숙이 박힌 악한 우상 숭배적인 요소는 많습니다. '뭐하면 뭐한다'는 미신적인 행위는 사소한 생활 속에 묻어 있죠. '문지방을 밟지 말라, 아침에 ~하면 안 된다'...등등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나 경례도 사악한 우상 숭배입니다. 적Christ로 이어져온 카톨릭의 사상은 이제는 교회를 오염시켜 구분마져 없어지는 것이 종교 교회입니다. 성공회는 원래 카톨릭과 같고, 감리교도 카톨릭화 된지 오래고, 성결교, 장로교도 이론만 무성하지, 성경에서 폐지한 온갖 절기나 의식을 보란 듯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지키려면 이스라엘에 가서 이스라엘인이 되어서 건물 전을 지어서 행해야지, 이방인들이 왜 이스라엘의 법을 지킨다고 혈안이 되 있습니까? 물론 그러기 위해 문자적 이스라엘에 건물 전을 지으려는 것이, 카톨릭에서 나온 7년 대환란과 천년 왕국의 핵심입니다. 결국은 종교 교회는 카톨릭과 같은 길을 갑니다. 주님 안에서 폐한 율법도 지키고,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초곡절], 오순절[칠칠절, 수확절], 초막절[수장절, 장막절]도 모자라 미국의 추석 격인 추수 감사절도 지키고... 이스라엘의 율법 중의 하나인 십일조도 이방인이 지켜야 한다고 돈을 갈취하고...십자가 우상 형상을 달고...모태 교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자랑삼아 하고...유아 세례라는 정말 사탄적인 카톨릭의 악성 교리가 다 잠식당해 있습니다. 말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더더욱 죄도 모른 채 어머니 뱃속에서 하나님의 믿었다는 모태교인...전혀 양심이 발동하지 않아서 죄도 모르고 말도 모르는 아이를 침례-그것도 물을 뿌려-를 주어 구원 받았다고 하는...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사탄의 악령인 악성 교리가 교회를 황폐하게 하였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나 경례의 우상 숭배도 극을 달립니다. 성경에도 기는 지파를 대표하여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국기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우리나라 국기는 이교 숭배적인 내용에서 도안 되었지만... 국기는 소중히 다루고 잘 보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해야 합니다. 문제는 단지 천에 도안을 그린 표식인데, 그것을 인격화시켜서 왜 경례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 천에다가 맨세를 합니까? 그것이 국가를 상징하고 구분한다고 해서 그것이 생명체입니까? 국가 자체입니까? 수명을 다하면 쓰레기로 태워지거나 버리는 한낱 천을 향해 경례를 하고 맹세를 하는 것은 정말 인간이 동물을 섬기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스포츠 팀에서 인간보다 못한 사자, 호랑이, 곰, 독수리... 등을 깃발화 하고 상징화 해서 섬기는 것과 같이 정말 인간을 동물 아래에 두는 헛된 우상 숭배입니다. 왜 사람이 동물을 숭배합니까? 동물도 성경에서는 영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만 통하는 것이고, 일부 혼적인 지능이 있다고는 하나, 양심이나 지성이 없는 짐승을 섬기는 것이 오늘날 사탄에게 속은 현실입니다. 차를 사면 차 앞에 돼지 머리를 올려놓고 절을 하는 제사나, 죽은 조상님을 핑계로 지방에 절하는 것이나, 죽은 자의 사진을 섬기는 것이나, 국기에 대해 맹세하고 경례하는 것은 정말 인간의 존귀함을 모르는 불쌍한 행위인 것입니다.
또 애국가의-내용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그 내용을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만, 원래는 하나님을 믿는 분이 작사하여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하였었으나, 카톨릭의 끈질긴 공작으로 지금은 하느님으로 바뀌어졌습니다. 문제를 아는 성도들은 알면서도 나서서 고치지 않습니다. 저같이 세상적으로 힘이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대통령 각하가 되고 중요 장관직에 올라도 표를 의식해서인지, 타종교를 의식해서인지 공개적으로 말도 꺼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참으로 신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신데,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이라는 것은 하늘을 섬기는 카톨릭에서 나온 것으로 그것은 너그럽게 모든 종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바로 할려면 "신"으로 고쳐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이신 신으로 고쳐야지 특정 종교집단의 표기인 하늘 숭배의 하느님은 용인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옵서 하늘의 주인만 되십니까? 땅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까? 보이는 것들만 하나님의 것입니까?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와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것들도 다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옵서 홀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늘을 섬기는 하느님은 차라리 신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 참 신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또한 일부 유명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 자칭 성도라고 하는 선수가 경기 중에 골을 넣거나 특정한 점수를 얻었을 때, 기도를 세레모니[의식]화 해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향한 거룩한 감사의 기도를 하나의 의식처럼 행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의 중요성을 하락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분들은 복음 전도자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공경을 낮추고 있습니다. 기도는 상황에 따라 서서 할 수도 있고, 앉아서 할 수도 있고, 누워서 할 수도 있는 등, 감사하는 그 마음이 중요한데, 동일한 세레모니로 세상 선수들이 하는 세레모니와 모양만 다르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형식에 구애 받는 기도는 의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옵서는 특정 스포츠와 함께 하시지 않으십니다. 영적인 일에 관련되지 않은 일에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가령 특정 두 팀이 중요한 경기를 하는데, 양쪽 다에 성도가 있다면, 하나님께옵서 어느 편을 드셔야 하시겠습니까? 어느 한쪽의 기도를 보시고 재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빙자한 각종 우상 숭배를 면밀히 검토하여 버려야 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러한 행위들이 우상 숭배인 것을 깨닫고 버리려는 아픔과 탄식부터 있어야 합니다. 죄를 버리는 것과 우상 숭배를 버리는 것은 같은 차원입니다. 죄에 예민하면 세미한 것들이 보여집니다. 모든 악한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무시하여 사탄의 마음을 받아들인 결과인 죄로부터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도 양심과 율법 아래에서 완전한 죄인만 받듯이, 구원 후의 죄의 버림과, 우상 숭배를 버려나가는 것과 맑은 신앙생활도 죄에 예민한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죄, 형벌, 지옥, 구원 떠난 그 어떤 것도 무익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바른 성경, 바른 진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지은 죄로 아파하지도 않는 양심이 성경 율법을 통해서 원래 죄인이라는 것으로 인하여 탄식, 신음해서 마음에 지옥 불이 타겠습니까? 자기 생각, 말, 행동-특히 눈-으로 지은 죄에도 통증으로 형벌이 임하지 않는 마음에, 사람의 옳음이 다 죄로 썩은 누더기들이며,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상했고, 사람의 마음은 모든 것들 위에 거짓된 상태이며 절망적으로 사악하다는 말씀 앞에 통곡하겠습니까? 지은 죄로도 양심이 찔리지 않는데, 인간의 선이 원소만큼도 없고,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씀 앞에 마음의 무릎을 꿇겠습니까? 지은 죄로도 지옥 가지 않은 마음에, 성경 율법의 유죄 판결, 첫 사람으로 인해 할 수 없이 들어온 죄, 성경 속의 악한 인물들의 죄로 마음에 찔려 지옥 불이 타겠습니까? 나병 환자, 마비 병 환자, 창녀, 세리라는 죄들 앞에서 통곡하겠습니까? 자기 지은 죄로 양심에 기록된 수많은 죄들로도 아파하지 않는데...? Jesus님께옵서 죄인들을 회개 이르기까지 구원하시려고 오셨지, 반쯤 죄인인, 이른바 자기 옳음을 선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시지 아니하셨습니다. 첫 사람의 죄나, 자기가 행한 일부 죄로만 죄인 된 마음은 결코 씨눈 같은 양심 깊은 곳에 성령님이 임하시는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마른 회개가 아니라, 죄로 인한 깊은 통회의 젖은 회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자기 지은 죄들로 마음에 지옥 불이 타야만 합니다. 그래야 실제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 불 속에서 영원히 통곡하고 이를 갈며, 불꽃으로 숨을 쉬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생활이나 외형적인 의식의 우상 숭배는 초보적인 것입니다. 정작 하나님 앞에서의 우상 숭배는, 하나님 이외에 마음을 빼앗기는 모든 대상 숭배입니다. 곧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더라도 마음에서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가장 큰 것이 탐심이며(Col. 3: 5), 하나님 외의 마음의 소원인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을 포함해서,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큰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말씀으로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씩 이겨나가야할 것입니다.
인용: http://blog.daum.net/jehu-blog/698421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jehu-blog%2F6984211
첫댓글 샬롬~주안에서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헌법에도 장례와 관련하여 예배는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굳이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대도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현제 왠만한 중소도시나 읍면에서는 믿는 자들이나 그들의 부모형제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예배를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양가가 다 믿음의 가정일 경우 어느쪽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할 것인가로 다투기도 하고, 각각의 장례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더 심한 것은 돌아가신 분이 믿는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부모형제자식의 믿음으로 인하여 목사의 주관으로 장례예배를 드리고 있고 그것을 당연시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장례예배를 우상숭배로, 또한 예배라는 단어를 붙이지 말 것을 아동부 설교시간에 전했다가 목사사모님에게 이단삼단사단 소리를 들었던 것은 어쩌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대놓고 저에게 네 부모형제자식이 죽어도 그런 소리 나오나 보자는 험한 말도 들었습니다만, 그분은 모르십니다. 어릴때 돌아가신 어머님이 계시지만 추도(모)예배라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목회하시는 육신의 아버님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불효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늘 그날만 되면 마음 한켠이 아프다는 것을. 하지만 그때마다 우리 주님의 은혜로 또한 평안을 얻는다는 것을.
장례란 말과 예배라는 말은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장례식인데 기독교식으로 행한다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는 이런 걸 꼭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대통령이 장로여도 이런 것은 전혀 고쳐지는 것이 없군요..고치지 않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세상 온갖 일에 예배를 붙여놓고 시도때도없이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는게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이라는 대단한 믿음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장로면 장로이고 대통령이면 대톨령이지 장로대통령은 또 뭐랍니까? 별 해괴망측한 호칭도 다 봅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리 불리는 것을 보면서 기독교라는 종교를 봅니다. 하지만 그것과 그리스도인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하관 예배 입관 예배 임직 예배 환갑 예배... 예배를 싸구려로 전락시키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예배는 드리지 않는 세상 종교행위들입니다.
가장 문제되는 것들 중의 하나는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입니다. 그 묵념이 무엇하는 것입니까? 순국선열들 중에 예수 믿고 구원얻은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설사 믿었던 사람들이라 해도 그들이 어디에 무엇합니까? 그들에게 묵념하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순국선열이 듣습니까? 순국 선열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한단 말입니까? 아니면 순국선열에게 부탁한단 말입니까? 다만 죽은자에 대한 매장과 예의를 나무래서는 안되고 잘 안장되게 하며 그 기회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
샬롬~하토브님께 주안에서 평강을 전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그 기회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라는 말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듣기에 거북합니다. 물론 제가 아직 믿음이 부족하여 그럴 수는 있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시면 되겠지요. 우리 주님께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마8:22) 하토브님께 무례했다면 용서하십시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실제로 형제모임들에서는 장례식을 전도의 기회로 활용합니다. 그 자리에 믿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하므로 복음을 전하는데, 어떤 분은 기독교를 흔히 알고 있는 종교로만 알았다가 예수님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에 의한 속죄, 거듭남에 대하여 처음 들었다고 고백하며 나중에도 교제가 계속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포로된 여자에게 자기 부모를 위하여 한달 동안 애곡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신 21:13) 하나님이 나무 위에 달린 시체를 밤새 두지 말고 내려 매장하라(신21:23)하심은 그 시체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범인은 한번 매달림으로 형벌과 수치를 당하였지만 그 시체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음을
상기시키며 그 시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시하신 말씀으로 분별됩니다. 그리하여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는 말이 부모 장례식도 내팽개치게 하라 하시거나 장례를 완전 무시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그것을 핑계대어 하나님 섬기기를 연기하거나 등한시 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가 장례식장을 활용하여 전도함은 그 기회에 목사 신부등 종교인들만이 그러한 의식을 주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형제들도 능히 훌륭한 장례식을 거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일반교회들에서 듣지 못하던 참 복음을 참석자들이 듣고 크게 감동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영혼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추도식이라는 미명하에 제사를 예배로 둔갑시키는 교활함을 행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기의 장례 관습은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대개 일반적으로 시신을 공개합니다. 관을 열어서 시신을 전시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잘 화장하고 양복을 입히고 공개하며 생전의 수백장의 사진들은 벽과 게시판에 공개됩니다. 그리고 예배실로 시신을 운구한 후에 고인의 생전 이야기 등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때로는 평소의 그의 설교를 녹음한 것을 방송합니다. 그리고 대개 고인을 받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가족들을 위해 위로해주시기를 의탁드립니다. 그런 다음 곧바로 장례식장 맞은 편 뜰에 매장하기도 하고(식장이 몇 에이커 이상인 경우), 운구되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한 겨울에 사람이 죽으면 땅을 파기가 어려우므로 몇 달동안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땅이 녹았을 때 매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드릴과 땅파기 기계들이 발달되어 곧바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례 절차등에서는 누가 우상숭배라고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성경적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매우 유익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활용됩니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죽었을 때에는 참석자 수가 600-1000 명을 넘습니다. 그럴 때 종종 듣는 말은 올만한 사람들은 다왔군!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처럼 애곡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고인의 지난날에 대한 회고와 웃음과 교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행동을 한국이라는 나라가 즐겨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기독교가 많으면서도 기독교인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나라가 한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아직도 못 깨닫는 다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