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폭의 그림같은 소재골 펜션 풍경

항아리가 가득한 장독대도 정겨웠습니다..

단층 원룸으로 된 금낭화 와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절초방

앞마당 테이블에서 모두 모여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본체 방향에서 한컷~~^^
사장님 내외분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참 고우신 사모님..
사모님의 꼼꼼한 손길이 느껴지는 작은 미니정원 안에는 숨겨진 보물이 있답니다..
연못속 돌만 들춰내면 일급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물고기들이 조르륵~~^^

성격좋고 인심좋은 소재골 펜션 사장님 부부...
사모님이 쪄주신 옥수수 너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펜션 안에 있는 작은 계곡에 만들어 놓은 정자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계곡물이 적었지만
비만 내린다면 이곳에서도 꼬맹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펜선 바로 아래 가재가 살 정도로 깨끗하고 맑은 계곡이 있어
멀리 움직일 필요없이 바로 물가로 내려가 놀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경관까지 고려한 목제테크의 손길을 보고 감탄..
우야둥둥 울 펜션에 도착하자 마자 계곡으로 향한 울 아이들은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들었습니다.
깊은 곳은 어른 허리높이까지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하고 어른들도 놀기에 안성맞춤...^^

계곡위 원두막은 아빠들의 무릉도원~~^^



아침 일찍 일어나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던 중에
펜션에 들어설 때 눈여겨 보지 않았던 소재골 펜션 입구 팻말이 있어 찰칵~~




소재골 펜션에서 차 타고 2~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냇강마을 냇강이 있어
물놀이도 하고 낚시도 하고 다슬기 까지 잡을 수 있으니 일석 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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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
매년 여름휴가는 아이들을 위해 바닷가로 갔었는데..
이제는 바다가 지겹다는 쌍둥이..
덕분에 양구에서 근무하는 이모아들에게 소재골 팬션을 소개 받아
남동생 가족과 함께 소재골로 갔습니다..
처음 도착을 하였을때
단층방과 다락방이 있는방 2개동만 보고 작은 규모에 실망을 하였지만
실망도 잠시 내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작지만 알찬시설과
아담하고 아름다운 펜션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실외 어디서든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바베큐 시설은 물론이고 노래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콘도에서 늘 작게만 느껴졌던 냉장고도 단층 원룸 금낭화 방에는 중형..
2층 다락이 있는 구절초 방에는 커다란 지펠냉장고와
방안에는 노래방 시설까지 있는 걸 보고 또 한번 감탄...^^
올해는 날씨가 더워서 인지 본체까지도 손님에게 내 줄 정도로
우리처럼 알음알음 소개받아 오시는 분들이 생겨나
펜션동을 더 지을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산속이라 모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워낙 주변환경이 깨끗한 청정지역 이여서 인지
모기가 거의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내년 여름휴가도 엄마와 이모 모시고 금낭화와 구절초를 모두 예약하여
소재골 팬션으로 와서 함께 하자 약속하며 소재골 펜션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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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물놀이를 하지 않아도
지치고 피곤한 몸 숲속 공기를 마시며 재충전 하고 갈 수 있는 공간이라
울 향기님들에게도 소개하자 싶어 부러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사진 - 아이리스
2012. 08. 12 - 강원도 인제 소재골 펜션에서
첫댓글 와~~참으로 가고 싶은곳이네요~~좋은 때에 좋은곳에 잘다녀 오셧군요~팬션이 잇는 그곳에 산새도 넘 아름다워보여요
우리 아들은 처가집 식구들 하고 8월 4째주에 강원도에 간다고 하던데~그땐 너무 늦은감이 추워서 물속에는 못들어 갈것 같아요
저희부부는 돌보아야 할~가축들이 잇어서 여행은 못떠나고 주로 공연장을 가는데~어디가서 자고 오는 사람들 보면 후후 무조건 부러워요
네~~그리 크게 알려지거나 유명한 펜션이 아니라
처음에는 실망을 하였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북적이지 않고 조용해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밤 늦게 떠들고 시끄럽게 굴어도 눈치주는 사람도 없구..후후
강원도는 굳이 물놀이를 하지 않아도 자연속에서 쉬었다 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것 같어요~~^^
내린천, 말은 많이 들어봤어요
청정지역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셨군요~
저도 8월 말경 설악으로 2박3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젠 아이들도 없구..우리 두 논네들만 가려구요 ㅎㅎ
일부러 성수기 지나서 좀 한가하게 갔다 올 계획입니다~ ^^
네~~모처럼 휴가답게 쉬었다 온것 같어요~~
바닷가는 일이 많거든요..
울집도 올해가 아이들과 가는 마지막 휴가가 아닐까 싶어요~~
울 신랑도 내년에는 둘만 가자고 하더라구요..
오붓하게 두분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면 되지요~~^^
보기만 해도 공기도 좋아 보이고 놀기는 좋겠어요 저도 바닷가는 별루 안좋아해서 오히려 요런 조용한 곳이 가족이 놀기엔 알차고 좋은거 같아요
더운날 휴가 잘 보내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많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의외로 내집같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규모가 작아 손님도 없어서 우리식구끼리 시끌벅쩍하게 놀다왔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