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대장을 76사단 308포병대대 1포대장을 1983년 11.23일 겨울에 취임했지요.
그당시 대대장님은 고수택중령이셨지요..
지금은 용인에서 살고 계시지요. 그당시 연대장님은 이강근 대령님이셨지요..
포대장 시절 기억은...
추임후 1달간 업무파악을 전투준비, 교육훈련, 부대관리, 전투근무지원차원에서
열심히 업무를 파악했지요...
특히 부대간부들,전포대장, 그당시 인사계, 전포선하, 행정반 계원등과의 관계를 유지
업무파악을 하고....부대대기 하면서 포대의 문제점이 뭔지를 완벽히 파악했지요.
특히 사람관리가 중요하고, 그당시 교육훈련을 강하게 한때라 교육에 관련 집중적으로
파악했지요....지휘관의 의도 파악등.....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포대장이되려고...
난 포대장 시절 타포대장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섰다. 정말 독하게 했다.
왜냐구요...2,3포대장이 선배들이 했기에......더 열심히 했지요.
체육대회, 포술경연대회, 휴지줍기, 담배꽁초줍기, 훈련간 안전사고 무, 시범보이는 것,
지휘성공사례발표, 포대시험, 응변대회, 창고관리, 보안측정, 간부시험, 사단,연대
간부교육시 1등등, 무엇이든지 할때는 전투에 임하는 자세로...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자세로...
포대장 30개월하는 동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다....
수송부 운전병들과의 행사, 이등병의날 행사. 진급신고등.......정말 재미있게 한기억이 납니다.
영대 포술경연대회 싹 쓰리하던 생각...전포, 사지, 관측, 통신, 수송, 종합팀 측정시 우승
하던 생각이 난다....그당시 연대장님이신 이강근 대령님으로 부터 트로피와 상장 및 상품을
받던 생각이 난다.....그래서 대령진급으르 해서 연대장님께 찾아가서 감사의 큰절을 드린기억이
난다....그당시 성공한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고....부하들의 노력과 열심히 해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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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성공했다기 보다 경험을 소개 합니다......
*인간관계/인성, 사람의 마음을 변화능력
*특히 어떤일이든 즐겁고 재미 있게....하겠다는 의지가곧 성고의 지름길....
*도전정신/열정이 남다르게 강했던것
*업무에 정통토록, 노력하는 자세
*초급간부의 리더쉽(포대장)--모두 사랑과 배려
*솔선수범(먼저 일하는 자세),항상 앞장서는 자세
*부하관리는 가정관리와 같이--집보단 부대를(지금은 좀 후회됨)
*업무 추진시 치밀한 계획하 강하게 추진하닌깐 이루어짐
*사전준비 철저, 준비 간부의견 종합하 추진
*신앙을 통한 부대지휘, 인간관리가 아주 큰 도움이되고 지주가 됨
*상관으로 부터 신뢰와 사랑받음(대대장,연대장)--성실,근면,열정,도전의 덕분
*시범과 사례발표 자칭하겠다는 마음으로...
*가장 중요한것 가족과 같이 군생활함--가족도 날 위해 기도와 같이 동행한것이 최고의 산물임
윗것을 참고 미흡했지만 참고 하여 후배님들이 잘 해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