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5 큰딸 심리치료 받으러 새증평교회를 갔다 아내와 딸이 심리치료를 받을 동안 운동삼아 시내를 가던중 증평역뒤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삼보산 등산로 입구가 있었다 시간상 정상까지는 못갔지만 등로가 넓고 좋았다
검색을 해보니 2013년 군에서 6천만을 투입하여 등산로 정비를 하였고 정상전 약수터도 있다
또한 구녀산 입구까지 왕복 약 15km 5시간 내외,
증평역~삼보산~구녀산~좌구산~구석산 10시간 정도 소요된다
심지치료 마치고 증평 맛집 송원칼국수에서 셋이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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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우연히 알게된 증평 삼보산(273m)
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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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15: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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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혔네. 그저 눈에 뵈는건 산이로구먼.
즐건 명절 보내시게
즐건 명절 보내게나
난 평상시 처럼 조용히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