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안(明眼) 쥬스 만들어 먹기

명안(明眼) 주스 만들어 먹기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사과 100g, 당근(살짝 데친 것) 100g, 마 50g, 블루베리 50g, 물 100m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 걸쭉한 주스를 먹으면 노안과 시력저하를 방지하고 어린 시절의 밝았던 눈 말 그대로 명안(明眼)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명안 주스를 처음 만들어서 텔레비전에 나와서 발표한 김정희(남) 안과전문 한의사는 "명안 주스는 음식의 궁합과 음양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실 수 있다며, 따뜻한 성질인 당근, 마와 차가운 성질인 사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자리에 출연한 신동진 한의사는 "마는 대장을 청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사과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간 해독에 좋고, 당근은 눈 건강에 특효가 있고, 블루베리는 눈에 특효가 있음은 물론 신장의 해독 작용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몸속에서 뛰어난 해독 작용까지 할 수 있는 명안 주스의 환상적인 궁합에 극찬을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안과 전문의 김진국은 "명안 주스에 많이 들어있는 <루테인>은 눈이 먹는 비타민C라고 할 수 있으며,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눈에서는 몸 속 비타민C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천연 선글라스 역할을 한다"고 여름철 루테인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할 것을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