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설비관리 제안

[모터닥터]

● 예년과 달리 연일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이 많아져 경제활동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 정도되면 설비들도 어려움이 격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전동기는 어떠한 문제들이 야기될 수 있을까요 ?

1. 윤활관리

=> 급격한 온도변화 및 저온은 윤활제의 입자를 크게 만들어 교반저항을 상승시켜

     BEARING에서 발열하는 열량은 증가하게 되나 외기온도가 낮은 상태이므로 HOUSING의 내경은

     작아지게 되므로 운전시 BEARING의 CLEARANCE가 감소하여 BEARING고장의 원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동파방지 

=> 물을 사용하는 설비의 경우 FIPE LINE이 길 경우는 냉각수가 얼어서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PIPE LINE을 보온처리를 하기도 합니다.

=> STAND BY설비의 경우는 정지상태이므로 동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설비의 특성에 맞는

    동파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여야 합니다.

3. 기초의 약화 등이 우려됩니다.

=> 옥외형 전동기의 경우는 기초주변에 눈이나 물이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면 기초가 연약하여지게

    되어 진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LUB. OIL의 COOLER가 동파되어 LUB. OIL LINE으로 물이 공급-OVER FLOW 상태

<사진> LUB. OIL의 COOLER가 동파되어 LUB. OIL LINE으로 물이 공급-OVER FLOW 상태

<사진> WATER COOLER가 동파되어 WATER LECK DETECTOR로 물이 OVER FLOW 상태

<사진> STAND BY MOTOR의 상태(LEAK된 물의 결빙상태)

<사진> WATER COOLER가 동파되어 LECK된 물의 결빙상태

<사진> MOTOR FRAME 하단부 상태

<사진> MOTOR FRAME 측면 상태

<사진> MOTOR FRAME과 MAIN TERMINAL BOX 사이의 결빙상태

[물안개]

이러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어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