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7기 아버지학교"가 성문에서 열립니다~!!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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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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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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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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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7기 아버지 학교"가 성문에서 열립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아버지 학교의 구호가
이번 성문의 아버지 학교에서도 더 크게 더 높이 메아리치리라 믿습니다~!!
◈김포 7기 아버지 학교◈
일시 : 2005년 9월 24일~10월 22일(매주 토요일 5시-10시 30분)
장소 : 김포 성문 교회
<주제>
1. 아버지의 영향력
2. 아버지의 남성
3. 아버지의 사명
4. 아버지의 영성
5. 아버지와 가정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에 대해 배우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편지쓰기, 그들이 사랑스러운 20가지 쓰기 등
낯선(?) 숙제를 하는 동안 참여한 아버지들이 점점 변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처음엔 굳은 얼굴이던 아버지들이 아내와 아이들의 편지를 써오고 그것을 나눌 때.
어떤 아버지는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주체 할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또 어떤 아버지는 아내가 사랑스런 이유를 무려 70가지나 써오신 분도 계셨다.
가정에서 군림하는 아버지에서 가족들을 다스리는 어진 왕으로,
가족을 위해 싸우는 용감한 전사며 ,
좋은 친구와 따뜻한 선생님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었다 <박지용 집사>
내 안에 천둥이 울리고 나서야 정신이 듭니다.
우리가 매일 소원하며 찾던 그 이름인데...
우리는 아버지란 이름이 왜 이리도 생소했던것인지....
이제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외치고 싶습니다.
"내가 아버지입니다" "내가 아버지입니다" <김태균 집사>
그저 '회사에서 하는 교육 정도겠지'라는 생각으로 갔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력, 남성, 사명, 영성, 가정등 5주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는 아버지 답지 못한 저의 지금까지의 결혼 8년간을 돌이켜 보며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이들 아버지로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 음료중에 2% 부족해라는 카피로 판매되고 있는 음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 2%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98%가 부족했었습니다.
아버지학교를 '우스운' 성적으로 수료하게 되면서 느낀 점은 지금은 2% 밖에 채워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남은 98%를 채우기 위해 '스스로를 깨고 다시 시작하자'입니다. <박진호 집사>
오늘은 무척이나 아버지의 따뜻한 손이 그립고 그 손의 체온을 느끼며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받고 싶어지네요.....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 저의 따뜻한 손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얼른 퇴근해서 아이들을 안아주며
오늘 못한 축복기도 숙제와 함께 약해지지 않게 해달라고
더욱 강건한 아버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신경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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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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