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어산 동림사 ▷ 삼량진양수발전소 상부저수지 천태호 ▷ 만어산 만어사(萬漁寺) ▷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생가 관람
삼량진양수발전소 상부저수지 천태호에서 안태호와 삼량진역을 거처 만어산 8부 능선에 있는 고찰 만어사(萬漁寺)에
20km를 이동해 왔습니다
밀양 시내를 아우려며 흘러내리는 밀양강이 낙동강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낙동강 포구 삼랑진의 만어산(萬魚山, 670m)
만어사(萬魚寺)에 가면 이 믿을 수 없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만어사(萬魚寺)는 46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首露王) 5년에 창건했다고 전하는 전설 속의 사찰로서
고려 명종 때인 1180년에 중창되었다 합니다
동해 용왕의 아들인 왕자를 따라 만마리의 물고기가 이곳으로 옮겨와 크고 작은 돌로 변화였다는
만어사 암괴류 글을 먼저 읽어 보고선 다음 사진을~
옛날 옛날 아득한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자신의 수명이 다한 것을 깨닫고 낙동강 건너에 있는
무척산이란 곳의 신승(神僧)을 찾아가 새로 살 곳을 마련해줄 것을 부탁하자, 신승은 용왕의 아들에게
"가다가 멈추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말해주었다.
용왕의 아들이 길을 떠나자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그가 멈춘 곳이 만어사이다.
만어사에 이르자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했고, 그를 따르던 수많은 고기들 또한 크고 작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다
만어석(萬漁石)을 어산불영(漁山佛影)이라고 합니다
위성으로 바라본 만어석(萬漁石)인 어산불영(漁山佛影)이 고기 모습과 닮았지요
폭이 약 100m이며, 길이가 약 500m랍니다
어산불영(漁山佛影)은 만어사(萬漁寺) 절 앞에 펼처진 거대한 돌너덜 지대를 말합니다
미륵전
미륵전
옛날 동해의 용왕의 아들인 왕자가 큰 미륵돌로 바뀌었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미륵전안의
미륵바위 입니다
미륵전에서 바라본
삼성각, 대웅전, 요사체(오른쪽부터)
위 사진 바위 곳곳에 둥그렇게 흰부분은 이 돌은 두들기면 맑은 쇳소리가 난다하여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는데
많은 사람이 드들길 때 들린다는 맑은 종소리를 들어 볼려고 드들겨서 남은 자국이랍니다
미륵전 앞 입니다
미륵전 앞에서 바라보았습니다
3층 석탑
3층 석탑과 삼성각 그리고 석거여래 좌상
성불하시고 소원을 빌어 보세요
석불 앞의 둥근돌을 가슴에 안고 드는 것이 아니라
두 손을 꾸부리지 말고 편체 돌을 들면 기도빨이 신통하게 이뤄저 소원이 성취된답니다
기도빨이 뛰어난 이곳에서 소원성취하십시요
중생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십시요
요사체 입니다
만월사(萬漁寺) 이곳에서 청풍명웡(淸風明月)이란 영화를 촬영한 곳인가봐요
경주 토함산 석굴암의 석가여래 좌상을 닮지않았나요
만어산 만어사(萬漁寺)에서
오늘 만찬이 이뤄질 김해 옛고을로 27km를 이동하였습니다
김해 신어산 자락에서 21명의 끈끈한 우정으로 만찬회를 가질 옛고을 식당 입니다
옛고을 식당 홀의 해시계꽃
김해 옛고을에서 회식을 마치고, 김해시 상동면 묵발이 전원마을 펜션으로 이동해 왔습니다
4월 8일(토) 밤 오늘 하룻 숙박하게될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펜션 입니다
20명이 하룻밤 자는데 400,000원이였습니다
마트에 가면 1,500원이면 살 수 있는 주방용 고무장갑을 끼고
시궁창 청소를 몇번이고 하였는기 때가 꾀쬐쬐하게 끼여있어 음식 요리를 할 때 정말정말 불쾌하고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전원마을 펜션에서
고, 노무현 태통령 생가로 24.2km를 이동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