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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조문학회
 
 
 
카페 게시글
김미향의 방 맛 감별사 되다
여의주 추천 0 조회 83 10.06.02 01: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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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2 13:38

    첫댓글 자리회. 흐~~
    오늘 객실 한 곳 도배를 했답니다. 땀이 꽤나 나더군요. 후다닥 학생 문화원 갈 채비를 하고 "수업이 하루 당겨 졌어. 다녀 오께"하며 나서는데, " 참 다행이다. 밥 값 살았네. 오늘 수고 해서 자리회 사줄려 했는데 ... 할 수 없지"라며 되려 잘 먹었다고 인사 하랍디다. 나.원.참.
    생각도 안 한 자리물회 얘기를 꺼내 놓고는 사 지도 않은 밥을 잘 먹었다 하라 하고 어이없는 웃음으로 " 썰렁 하거든~~?"하고 나왔 더랬죠. 그러면서 '아~ 자리물회 먹고 싶다~' 생각했던 오늘인데.
    여의주님도 염장이시네요. ㅎㅎ

  • 10.06.02 12:29

    여의주님, 참 똑똑한 녀석들 거느리고 사느라 고생많겠수. 사람이 좋아서 강아지도 따르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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