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말만 하고 말이 안 통하는 사람
자기애가 강한 사람
내적으로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표면적으로 자기 말만 옳고
자기 말은 정말 대단한 것이고 상대적으로 타인의 말은 시덥지 않고
하찮고 무시하고 이런 것들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하기가 매우 힘듦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다거나 위대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할 때
열등감 수치심을 감추기 위한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내면은 알기가 힘들다
그런 사람과 대화하다가 겉으로 상처받기 쉽다
친구가 되기 어렵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난다
회의도 상호작용하기 어렵다
답을 갖고 결론을 다 내온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감을 느끼게 된다
남의 말을 잘 못 듣는 취약점이 있고
남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자기 얘기만 한다. 연설이다
남이 대화에 끼어들 틈이 없다
말하면서 화도 내고 자기 말만 하고
센 캐릭터이지만
실재 내면에는 수치심 열등감이 많다.
나는 못난 사람이다
나는 쓸모 없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다. 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약한 자기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다.
〇 그런 사람과 대화할 때 어떻게?
상처를 안 받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면서 대화한다.
내 생각을 바꾸는 게 포인트다
2. 나는 이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했는지 생각해본다.
3. 잘해보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운다?
기본적으로 맞춰준다. 이해해준다.
내면에 열등감이 많고 슬픈 사람이니까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
이해는 하되 자기표현도 해야 한다. 당당하고 유연하게 자기표현을 한다.(이해7:표현3)
기본적으로 따뜻하게 부드럽게 얘기해야 효과적이다.
그 사람이 화내는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다.
맞고 틀리는 논리 싸움에 빠지지 말고 할 얘기는 꼭 한다는 마음으로
침착하게 자기의 표현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