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유보 상태의 중계동 백사마을 달동네
백사마을은 현재도 일부 주민이 거주하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이다. 재개발 방법과 보존이라는 문제때문에 아직까지 개발이 유보된 상태이며 많은 사람들이 집을 비우고 떠났다. 아시다시피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는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 신림동 난곡, 중구 만리동 , 관악구 흑석동 산동네, 서대문구 굴레방다리, 중구 약수동 산동네, 은평구 연신내 기지촌, 종로구 창신동 일대를 손꼽을 수 있었다. 봉천동, 난곡지구가 재개발 되었고 이후 속속 뉴타운 사업으로 그 모습이 변했거나 변해가고 있다. 백사마을도 언젠가는 달라진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