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인물-사건20) 하나님이 문을 닫으심 (하나님의 보호)
1. 본문 : 창세기 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참조: 창7:13-24
2. 사건내용:
1) 노아와 그의 아들들인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며느리들이 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2) 생명의 호흡이 있는 모든 생물들이 암수 한 쌍씩 노아에게로 와서 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생물의 암컷과 수컷이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다음에 여호와께서 배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3) 비가 사십 일 동안, 그치지 않고 내려 대홍수가 났습니다. 물이 불어나니, 물이 계속 불어나서 배가 물 위를 떠다니게 되었습니다. 물이 땅 위에 너무 많이 불어나서 하늘 아래의 높은 산들도 모두 물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물은 그 위로부터 십오 규빗(67.5~ 82.5m) 정도 더 불어났고, 산들은 완전히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4) 땅 위에서 움직이던 생물이 다 죽었습니다.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던 모든 것과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육지에 있는 모든 것 가운데, 코로 숨을 쉬던 모든 생물이 다 죽었습니다. 주께서 땅 위의 모든 생명을 쓸어 버리셨습니다.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를 쓸어 버리셨습니다. 모든 것이 땅에서 멸망되었고, 노아와 함께 배 안에 있던 것만이 살아 남았습니다.
5) 물이 백오십 일 동안, 땅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3. 의미:
1) 노아의 가족과 모든 들짐승과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새의 모든 것이 방주에 들어갔습니다. 생명의 기운(숨을 쉬는 것)이 있는 것 육체가 방주로 들어 갔습니다.
ex. 숨을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쉬는 사람이 있습니까? 심장이 박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심장이 박동합니까? 심장은 태아 때에도 박동하고 있고, 숨은 이 세상에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방주에 다 들어간 후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방주를 보호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방주 안에 있는 자를 보호하시고 방주 밖에 있는 자를 벌하십니다. 이는 광야에 있을 때에도 구름과 불기둥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하시지만 구름과 불기둥 밖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예수님) 안에 있을 때 보호를 받습니다.
3) 물이 땅을 덮으니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방주에 있는 모든 것은 살아남았습니다. 방주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입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구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님이 방주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수 없습니다.
* 나는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아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시고, 지금은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