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2012년 작성글 by new answer.
이겨님 댓글과 관련해 답글이 길어져 이렇게 게시글로 전환해 올려봅니다. 물론 이겨님 의견도 존중하고요. 생각을 필라 포럼이나 타팀 팬들이 공유해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전 현재 식서스가 다음 플랜으로 취해야할 방향에 대한 생각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 방향이라함은 재능을 모았으면 그걸 최우선으로 설정해놓고 포지셔닝 시킨다음 슈퍼스타가 올 수 없다면 그에 맞는 적정한 FA로 채워나가는 방향입니다. 지금 식서스는 그런 방향을 진행 할 수 없는 구조고, 결국 브랜드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다음 플랜이 진행되겠죠. 문제는 이전과 같은 방식이라면 뭘해도 똑같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우승을 목표로 하느냐 아니면 1라운드에 만족하냐의 차이겠죠. 아니면 에디 조던같은 감독으로 27승을 하거나요 이러한 방식으로 10년을 낭비했고 지금의 성적도 순전히 덕 콜린스 영향력입니다. 마찬가지로 몬타가 왔다고 이 팀이 컨텐더로 올라설 가능성 역시 없다고 봅니다 수비 세팅의 반을 포기한셈이니까요 한번 되짚어 봅시다. 우리가 언제 지금 수준을 벗어날 기회가 오는지 결국 브랜드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이죠 그말은 제가 말했던 부분과 맥락을 같이 하고요. 그리고 리빌딩 언급당시에는 브랜드 계약이 3 년이 남은 상황입니다.